
미추홀구청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 관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홀몸노인 및 한부모 가정 14가구에 가정방문을 통해 전기매트를 전달했다.
전기매트 전달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22년도 동 특화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지난 6월에는 소외계층 주민들이 시원하고 건강하게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선풍기 10대를 전달했다.
김영자 관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동절기 난방에 취약한 어르신들과 한부모 가정에 따뜻한 행복을 전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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