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추홀구, 미추클린센터 위탁 운영 협약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21일 미추클린센터 위탁 운영을 위해 재단법인 성해와 협약식을 가졌다.
오는 31일 미추클린센터의 위탁 운영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미추홀구는 지난 8월 위탁 운영 법인을 공개 모집했다.
수탁자 선정심의위원회를 거쳐 재단법인 성해를 최종 선정했으며 다음달부터 2027년 11월까지 5년 간 미추클린센터를 위탁 운영하게 된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재단법인 성해가 그간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미추클린센터 운영을 통해 장애인의 재활과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나아가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