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화2.3동 주민자치회, 꽃피는 도화2.3동 만들기 진행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 도화2.3동 주민자치회는 27일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역에 국화 200본을 심었다.
주민자치회는 쓰레기 무단투기 등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4월에는 버베나 및 루피너스, 6월에도 베고니아를 심어 깨끗한 골목 환경 개선에 일조했다.
주민들은 “마을이 화사해지고 깨끗해졌다”며 꽃 심기 사업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제영 도화2.3동 주민자치회장은 “마을을 위해 직접 꽃을 심다 보면 힘들지만 보람된다”며 “앞으로도 마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으로 주민 분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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