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숭의보건지소, 한지공예교실 재활 치료레크리에이션 진행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 숭의보건지소는 다음달 31일까지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재활 치료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한다.
재활 치료레크리에이션은 장애인 및 가족 20여명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에 한지공예교실을 통해 진행된다.
보건지소 관계자는 “전통 한지와 다양한 도구를 이용하는 과정을 통해 미세근육 운동기능을 향상시키고 독립심과 자신감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인지기능 향상과 우울증을 예방 및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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