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구자원봉사센터-인천교통공사 2호선 역무사업소,친환경 실천 동참 캠페인 ‘지구는 하나다’ 나서
[금요저널] 인천 서구자원봉사센터가 인천교통공사 2호선 역무사업소와 함께 ‘친환경 실천 동참캠페인-지구는 하나다’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서구자원봉사센터와 인천교통공사 2호선 역무사업소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친환경 실천 자원봉사 프로그램 동참과 사회공헌활동 사업을 위한 협약을 맺은 바 있다.
두 기관은 지난 15일 검단사거리역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마다 검암역, 서구청역, 석남역 등에서 친환경 실천 동참캠페인 ‘지구는 하나다’를 진행해 주민참여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지하철을 이용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이 주도해 환경위기를 극복하자는 메시지를 담아 2050 에코체인지 페트병뚜겅 모아모아 챌린지 그린빙고 챌린지 등 프로그램을 홍보했다.
안민수 소장은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역사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친환경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홍보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임경환 센터장은 “서구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기후변화 등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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