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연2동 ‘강스시’, 희망나눔 상자에 식료품 기부
[금요저널]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강스시에서 관내 저소득 가구를 돕기 위해 햇반 5상자와 라면 10상자를 생연2동 ‘희망나눔 상자’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강스시 김연실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고자 ‘희망나눔상자’를 통해 꼭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희망나눔상자’는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식료품과 생필품을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주민 생활안정과 생계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1년 4월에 동두천시 8개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됐으며 2022년부터는 지역주민의 기부물품으로 운영되고 있다.
생연2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지역주민들의 꾸준한 후원물품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생연2동은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조해 희망나눔 상자가 활성화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