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교육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학습결손 해소를 위해 12월 8일까지 6개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교육회복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그림책, 독서지도, 집단상담, 시사토론, 디자인 등 다양한 교육 및 심리·정서·사회성 회복을 위한 6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늘푸른지역아동센터와 함께 ‘그림책 미술여행’을 운영하며 해바라기지역아동센터는 책읽고 다양한 작품으로 표현해보는 ‘책소풍 공작소’를 운영한다.
푸른솔지역아동센터는 곽윤수 작가와 직접 캐릭터 문구를 디자인해 만들어는 ‘나도 캐릭터 문구작가’, 진주공부방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세상을 엿보는 시사독서토론’을 운영한다.
꿈이자라는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우당탕 책 놀이터’를 운영해 독서흥미를 유발할 예정이며 새벽공부방 아동을 대상으로 또래갈등 집단상담 프로그램 ‘네 마음이 궁금해’를 운영한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이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학생들의 심리·정서 갈등 완화 및 사회·교육 결손 회복을 도모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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