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추홀구, ‘하이브리드형 종합복지전문가 양성과정’수료식 개최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16일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하이브리드형 종합 복지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하이브리드형 종합 복지전문가 양성과정은 인천시 공모사업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경력단절여성 재취업 기회를 도모하고자 인천미추홀여성인력개발센터가 수행기관으로 참여해 2년차 진행된 교육 훈련 사업이다.
지난 7월 말부터 이달 중순까지 교육생 15명은 사회복지시설 정보시스템 사용, 회계 업무, 사례관리 등 복지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도록 현장 맞춤형 전문교육을 수료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직업훈련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경력단절여성들이 전문성을 확보하고 준비된 구직자가 양질의 일자리로 연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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