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마음으로 전하는 풍요로운 한가위
[금요저널] 강화군 송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추석명절을 맞아 이웃사랑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협의체 주관 하에 관내 9개 단체가 위문품을 마련한 것으로 2016년 이후 해마다 진행하고 있다.
이번 위문품은 협의체 위원들이 저소득 가정 및 독거어르신 160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전하며 전달했다.
유정진 송해면장은 “지속적으로 마음을 모아 주시는 관내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희망과 온정이 가득한 송해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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