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상면, 추석맞이 따뜻한 나눔의 손길 이어져
[금요저널] 강화군 길상면 기관·단체 등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바닷가산책 펜션에서 돼지갈비 50세트, 가림농산 백미 5KG 30포, 예모네 농장 멸균우유 30 BOX, 길상면지도자 윤희곤 백미 10KG 70포, 길상면바르게살기 식혜음료 75세트, 길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꾸러미 32세트를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기탁했다.
김재구 길상면장은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움을 겪는 시기이지만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에 감사드리며 소외된 분들 없이 고르게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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