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추홀구청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 사회복지공무원 모임 ‘미추홀구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7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저소득 세대를 위한 라면 230상자를 기부했다.
홀몸노인과 취약계층 23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260여명 회원으로 구성된 미추홀구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지난해부터 헌혈 활동과 추석 명절 이웃돕기를 진행했으며 올해도 설날 명절음식에 이어 기부하게 됐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올해는 코로나19뿐만 아니라 극심한 가뭄과 폭염, 폭우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이 많은데 미추홀구사회복지행정연구회가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전하는 모습을 보여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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