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추홀구청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 통합방위협의회는 7일 추석 명절을 맞아 육군 제7873부대 2대대를 방문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구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 안정과 국토방위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민·관·군 화합 분위기 조성을 위해 군부대 위문 방문을 해오고 있으며 지역방위작전 수행과 예비군 훈련장 보수 등을 위해 올해 예비군 육성지원 보조금 약 1억3천800만원을 지원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명절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고 미추홀구 통합방위에 최선을 다해주시는 제7873부대 2대대 및 예하 장병들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국토방위업무를 비롯해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장병들에게 격려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