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촌읍, 새마을지도자 막바지 여름철 제초관리에 구슬땀 흘려
[금요저널] 김포시 고촌읍 새마을지도자는 지난 8월 29~30일 이틀간 향산리, 풍곡리, 태리 일대 마을 주요 도로변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틀 동안 아침부터 비가 오는 날씨임에도 새마을지도자 회장 정지헌 등 10여명 회원들은 우비를 입고 제초작업을 진행했다.
향산리 금포로549번길과 같이 좁은 골목길 제초작업을 실시했다에 따라 원활한 차량통행과 보행자 및 운전자의 사고 위험을 줄임으로써 안전한 통행 여건을 마련했다.
이창우 고촌읍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마을지도자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고촌읍 환경 정비 활동에 최선을 다해서 고촌읍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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