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청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다복식당에서는 지난 26일 저소득 취약계층 5가구에 온정 가득한 식사를 제공했다.
다복식당은 2019년 1월부터 ‘봉사하는 착한식당’ 동참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매월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되는 위기 이웃을 돕는 활동에 동참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특별히 이날도 이해밀 대표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한 식사를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통해 일상생활 전반에 위기 상황이 확인된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다.
이해밀 대표는“제가 가진 것을 조금이라도 나눌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고 생활이 어려운 분들을 돕는 것에 큰 보람을 느끼는 만큼 앞으로도 착한식당 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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