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 중앙동, 건강취약계층 가정에 2차 방역서비스 제공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6일 여름철 건강취약계층으로 발굴된 가정에 2차 방역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8월 12일 주거환경이 열악해 건강이 염려되는 6가구를 대상으로 전문 방역업체와 함께 주택 내부 전체 방역을 했고 이날 오후에도 2차 방역을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 모 어르신은“집안 전체에 모기와 벌레가 많아 어려움이 있었는데,방역 서비스를 받은 후부터 스트레스와 문제가 모두 해소됐고 덕분에 쾌적하게 지낼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9월 2일에도 3차 방역을 진행하고 10월 중 사후 모니터링과 만족도 조사를 해 2023년 건강취약계층 지원 사업 추진 방침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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