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청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당초 1인당 10만원이었던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은 7월 ‘고물가 부담 경감을 위한 민생안정 방안 발표’에 따라 9월 1일부터 1만원을 추가 지급하기로 했다.
단, 1만원 추가충전을 위한 시스템 작업으로 8월 28일 오후 6시부터 9월 1일 오후 6시까지는 문화누리카드 발급이 중단된다.
또한 9월 1일 0시부터 오전 6시까지는 카드 이용이 중단되니 유의해야 한다.
‘문화누리카드’는 만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삶의 질 향상과 문화 격차 완화를 위해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카드 사용기한은 2022년 12월 31일까지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카드 분실, 정지, 해지 등으로 카드가 없는 분들은 온라인, 모바일 앱과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재발급해 사용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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