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구, 9월 청년의 날 맞아 ‘서구청년상’···후보자 접수
[금요저널] 인천 서구가 9월 24일 청년의 날을 맞아 ‘제2회 서구청년상’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청년 5명을 표창하고 다음 달 2일까지 후보자를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서구는 청년활동, 사회봉사, 문화예술체육, 지역경제, 시민참여 등 5개 분야에서 모범 청년을 선정해 총 5명을 표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9월 24일 서구 청년센터 개관식과 함께 진행하는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수여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9월 2일까지이며 서구에서 거주 또는 활동하는 청년이 대상이다.
공적조서 사진, 증빙자료 등을 첨부해 서구 공동체협치과로 제출하면 된다.
서구 공동체협치과 관계자는 “이번 서구청년상은 지역사회에서 자신이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하는 모범 청년을 응원하는 의미”며 “모범 청년 뿐만 아니라 서구 청년 전체에게 격려의 메시지가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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