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교육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의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에서는 가을을 맞이한 청소년 및 성인을 대상으로 오는 9월 3일에 휴먼북소통 ‘영화감독이 들려주는 영화제작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휴먼북소통은 다누리의 휴먼라이브러리 프로그램으로 책 대신 재능이나 경험을 기부하는 소규모 강연 프로그램이다.
이번 휴먼북소통은 영화감독인 ‘정승오’ 외 다수) 휴먼북이 진행되며 영화와 관련된 각본, 연출, 제작 및 편집 등 시나리오 제작부터 영화의 완성까지 전반적인 영화 제작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다누리 관계자는 “이번 휴먼북소통을 통해 영화 제작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이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영화를 더욱 깊고 넓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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