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보건소, ‘아로마와 함께하는 명상’ 프로그램 운영

연수구민 대상…몸과 마음의 균형 및 이완 건강회복 기대

[금요저널] 연수구보건소는 연수구민을 대상으로 신체적, 정서적 안정을 위한 ‘아로마와 함께하는 명상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로마와 함께하는 명상’ 프로그램은 아로마 오일을 이용한 긴장완화 스트레칭 자신의 몸에 집중한 신체적·정서적 이완 몸의 균형 회복 셀프지압을 통한 몸과 마음의 치유의 시간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9월 5일부터 9월 27일까지 7회에 걸쳐 건강생활지원센터 2층 프로그램실에서 매주 월·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지난 8월 23일부터 연수구 공식블로그 및 유선전화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을 시작했으며 자세한 내용은 연수구보건소 보건민원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