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사면, 추석맞이 마을별 제초작업 및 환경 정비 실시
[금요저널] 강화군 양사면에서는 지난 2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추석 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철산리, 교산1리 등에서 제초작업을 완료했으며 순차적으로 남은 4개리에서도 마을 이장을 중심으로 환경 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종서 이장단장은 “최근 코로나19와 집중호우 등 힘든 일이 많았는데, 방문객들이 양사면의 깨끗한 마을 환경을 보면서 편안하게 쉬고 가실 수 있도록 다함께 힘을 모았다”고 말했다.
이명자 양사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제초작업과 환경정비 활동을 자체적으로 진행해주신 양사면 주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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