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동두천시 불현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10여명은 지난 20일 오전 10시부터 불현동 행정복지센터 주변을 대상으로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최근 계속된 집중호우로 인해 동네 곳곳에 남아있는 쓰레기 및 불법투기 폐기물이 각종 악취의 원인이 되고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어, 불현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이 뜻을 모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이수영 불현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부터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대한 주인의식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해 깨끗한 불현동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