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둠을 밝혀주는 센서등 설치’봉사활동 펼쳐
[금요저널] 강화군 길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태양광 센서 등을 설치했다.
이번 사업은 김주성 위원장이 태양광 센서등 20개를 기탁해 진행됐다.
협의체는 도움이 필요한 20가정을 방문해 현관 및 옥외 화장실 입구에 등을 직접 설치해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했다.
김주성 위원장은 “취약계층에 안전한 주거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다양한 협의체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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