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월4동,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한 제초 및 초화 식재 활동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주요 도로변 및 학교 주변에 대한 제초 작업 및 가을 초화 식재 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통장협의회원과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 청사 주변에 메리골드, 백일홍 등 가을초화 1,510본을 심었다.
또한 인주대로~작은구월사거리 구간 및 신월초등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제초 작업을 벌여 쾌적한 가로환경과 더불어 보행자들의 통행 불편을 해소하는 데 노력했다.
김미란 부회장은 “통장님들의 손길로 도로변에 무성했던 잡초들이 정리돼 한층 깨끗해진 동네를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심 환경정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은실 구월4동장은 “아직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초화 식재와 제초 작업에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무단투기 쓰레기와 불법 광고물을 철저히 단속하는 등 쾌적한 구월4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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