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원봉사자가 지키는 하나뿐인 지구 ‘그린상륙작전V’
[금요저널] 인천 서구 자원봉사센터가 22일 에너지의 날을 맞아 소등참여 캠페인 ‘불을 끄고 별을 켜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민이 동참할 수 있는 이번 캠페인은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에너지 사용 절감을 위해 모두가 함께하며 오는 22일 저녁 9시부터 5분간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주민들이 자원봉사 참여를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탄소중립생활 실천을 도모하는 ‘그린상륙작전V’ 활동을 매월 진행하고 있다”고 알리면서 “주민들도 지구를 위한 작지만 큰 실천에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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