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 가족 문화예술 체험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13일 토요가족체험으로 ‘종이 아빠’ 블랙라이트 인형극을 실시했다.
야외활동이 어려운 8월 토요가족체험을 위해 실내 문화예술 공연 관람을 준비했으며 이번 ‘종이 아빠’ 공연에는 유아와 학부모 총 76명이 참여했다.
‘종이 아빠’ 공연은 이지은 작가의 그림책을 원작으로 한 블랙라이트 인형극으로 아빠와 놀고 싶은 주인공의 마음을 블랙라이트를 이용해 다채롭고 이색적으로 꾸민 작품이다.
가족문화예술 체험에 참여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공연을 보며 동심의 세계로 여행을 다녀온 기분이 들었어요. 다음 ‘버블쇼’ 공연도 기대가 되네요”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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