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청
[금요저널] 동두천시 큰시장 내에 위치한 육류판매 전문점 솜씨왕축산이 지난 11일 소요동 취약계층 10가구에 푸짐한 대패 삼겹살을 후원했다고 전했다.
솜씨왕축산은 2019년 소요동의 착한가게로 선정된 이후 관내 복지사각지대 위기 가구를 위해 매달 꾸준히 밑반찬, 고기 등을 기탁해 오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솜씨왕축산 박지영 대표는 “이웃을 위해 시작한 작은 나눔이 어느덧 3년이 되어 감회가 새롭다 앞으로도 주위를 살펴 봉사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소요동 만들기에 일조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지봉 소요동장은 “이웃들에게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시는 솜씨왕축산 박지영 대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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