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상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재개
[금요저널] 강화군 길상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일 코로나 19로 중단됐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전면 재개했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7월 난타, 에어로빅, 탁구, 라인댄스 등 7개 프로그램의 수강생과 강사를 모집했으며 이날 재개된 각종 강좌로 모처럼 주민자치센터에 활기가 가득했다.
김학순 위원장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이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주고 배움의 시간을 제공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재구 길상면장은 “프로그램 재개를 축하드리며 수강 시 실내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기본방역 수칙 준수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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