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치매예방체조교실 큰 호응
[금요저널]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4일 상패 4·5통 할머니 경로당을 방문해 치매인식개선사업의 일환인 ‘찾아가는 치매예방체조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치매예방교실은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을 시작으로 쪼물락 비누 만들기를 통해 어르신들이 즐겁게 소근육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특히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 직원들이 자체 제작한 “깜빡했네” 동영상을 활용해 어르신들이 쉽고 재미있게 따라할 수 있는 치매예방체조를 통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 모 어르신은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이 없어져서 아쉬웠는데 이번에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 이런 활동이 많이 진행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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