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시 고촌도서관 어린이 문화 프로그램 ‘평범한 식빵’ 종종 작가와의 만남 운영
[금요저널] 김포시 고촌도서관은 8월의 어린이 독서문화 프로그램으로 ‘평범한 식빵’,‘울퉁불퉁 크루아상’의 저자 종종 작가를 초청해 보호자와 아이가 함께하는 그림책 저자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8월 24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2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평범한 식빵’과 ‘울퉁불퉁 크루아상’을 읽고 ‘평범함’과 ‘멋짐’에 대해 생각하고 의견을 나눈 후에 독후활동으로 샌드위치를 색칠해보며 내가 좋아하는 것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참여 신청은 8월 8일부터 김포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한 선착순 온라인 접수로 보호자를 동반한 6~8세 어린이 15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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