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도면 새마을부녀회, 여름 맞이 초화 식재 및 나들길 환경정화
[금요저널] 강화군 화도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일 여름을 맞아 꽃길을 조성하고 나들길 7코스 환경을 정비했다.
이날 회원들은 관광객들을 위해 상방리 화단 주변에 천일홍을 식재하고 주변 나들길 7코스의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배명희 회장은 “관내 꽃길 정비와 나들길 환경정비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깨끗한 화도면을 알리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수연 화도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꽃길 꾸미기, 나들길 환경정화에 함께 해주신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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