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도면, 휴가철 공중화장실 특별점검 추진
[금요저널] 강화군 화도면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 1일부터 2주간 관광지 공중화장실 특별점검을 추진한다.
화도면은 공중화장실 7개소를 대상으로 감염병 및 안전사고 예방,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 확인, 안전시설 작동 여부를 확인했다.
또한,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한 출입문, 편의용품 비치 등도 같이 점검해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시설물 파손, 비품 부족 등은 신속히 조치해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박수연 면장은 “여름철 관광객들의 화장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관광객들 또한 화장실을 깨끗이 사용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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