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촌청소년문화의집 특성화사업 ‘청소년역사탐방’
[금요저널] 김포시청소년재단 양촌청소년문화의집 특성화사업 ‘청소년역사탐방’이 청소년의 많은 참여와 관심 속에 7월 16일 종료됐다.
이번에 운영된 ‘청소년역사탐방’은 관내 초등 5학년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남한강의 아름다운 경관과 유물 유적들을 간직한 신륵사 탐방으로 워크북을 활용한 미션활동과 퀴즈로 청소년들이 쉽고 재미있게 우리역사를 배웠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 “신륵사와 관련된 역사를 잘 알게 됐고 아름다운 자연을 통해 힐링을 할 수 있었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문화의집 담당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혜롭고 훌륭한 우리조상들의 역사문화를 알고 자신의 정체성 확립과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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