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시청
[금요저널] 김포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김포시풍무도서관은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및 지역연계활동 활성화를 위한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지난 7월 1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학교 밖 청소년에게 미래공작소를 활용한 4차 산업에 관한 교육협력 학교 밖 청소년 인식개선을 위한 활동, 홍보 지원에 대한 협력 공동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지원 관련 사항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풍무도서관의 특화공간인 미래공작소에서 학교밖청소년 12명을 대상으로 3D프린팅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생활 속 3D 프린팅]을 주제로 7월 20일부터 7월 29일까지 총 4회기가 진행되며 3D프린팅 디자인 어플리케이션교육과 3D프린터 출력 등 다양한 체험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진로상담본부 최규장 본부장은 “김포시풍무도서관과의 업무협약으로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에게 다양한 교육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의 다양한 활동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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