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김포시는 지난 8일 교육 강사 및 교육훈련생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딩&창직 융합강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코딩&창직 융합강사 양성과정’은 2018년도부터 진행해 온 4차 산업 대비 직업교육훈련으로써 관련 분야의 강사로 취업을 희망하는 고학력 경력단절 여성 구직자들을 위해 개설됐으며 창직 및 창업 진로지도, 소프트웨어코딩, 드론 등의 융합메이커 교구 교육을 통해 강의 실무에 적합한 교육생 양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이번 과정의 수료생들은 창직 진로 지도사 1급, 소프트웨어코딩지도사, 코딩 드론 교육지도사, COS 등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김포새일센터의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동아리로 활동하면서 역량을 강화해 강사 취업에 도전할 예정이다.
또한 수료생을 대상으로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지역 내 관련 기업체 간의 지속적인 네트워킹과 간담회를 통해 적극적인 구인·구직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