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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시청 [금요저널] 부산시는 부산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실시한 「2025 부산사회조사」 결과를 오늘 공표했다.‘부산사회조사’는 1996년 1회 조사 이후 올해 30회를 맞는 조사로, 시민 의식·생활 수준·사회 변화를 파악해 지역사회 정책 개발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올해 조사는 지난 8월 19일부터 9월 8일까지 21일간 진행됐다.2025년 8월 19일 ~ 9. 8. ※ 조사기준 2025년 8월 19일- 부산시 거주 1만7860 표본 가구 내 15세 이상 가구원- 조사원 가구방문 면접조사 및 배포조사- 노동, 주거·교통, 문화·여가, 교육, 소득·소비 분야 55개 항목- 부산광역시 올해 조사*는 1만 7천860개 표본 가구 내 15세 이상 부산 시민 3만 1천744명을 대상으로 △노동 △주거·교통 △문화·여가 △교육 △소득·소비, 5개 부문에 대해 진행됐다.현재 하고 있는 일의 근로 여건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는 51.9퍼센트로 2023년 대비 4.0퍼센트포인트 증가했으며, 부산시가 고용 확대를 위해 우선적으로 지원해야 할 주요 시책으로 △‘일자리 확대’△‘기업유치 및 고용촉진’순으로 나타났다.직업 선택 요인은 △‘수입’△‘안정성’순으로 나타났으며, 현재 직장에 취업하는 데 가장 도움이 된 요인은 ‘유사업종 실무 경력’이 44.3퍼센트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주거·교통] 부산에서 계속 살고 싶다고 응답한 시민은 10명 중 7.7명으로 나타났다.거주하는 지역의 주거환경은 4개 부문 모두 2023년 대비 만족도가 상승하였다.만족도가 가장 높은 부문은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이며, ‘주차장 이용’은 가장 낮게 나타났지만 2023년 대비 가장 많이 상승했다.대중교통 이용 부문에서도 모든 교통수단에 대해 만족도가 상승했다.만족도가 가장 높은 수단은 ‘지하철·경전철·동해선’이며, ‘택시’의 경우, 2023년 대비 가장 많이 상승하였다.[문화·여가] 부산의 문화여가시설에 대한 만족도는 24.1퍼센트로 나타났으며, 여가 활동에 대한 만족도는 25.5퍼센트로 나타났다.주말이나 휴일에 주로 ‘동영상 콘텐츠 시청’을 하면서 여가를 보내고 있으며, 지난 1년 동안 부산에서 문화예술행사를 관람한 경험이 있는 부산 시민은 47.1퍼센트로 나타났다.[교육] 전반적인 학교생활 만족도는 59.0퍼센트로 학교생활 부문 중 만족도가 가장 높은 부문은 ‘교우관계’로 나타났다.보육환경 만족도는 54.6퍼센트, 공교육 환경 만족도는 37.3퍼센트로 나타났으며, 학교 교육 외 교육 기회에 대해서 ‘충분하다’고 응답한 비율은 29.1퍼센트로 나타났다.가구당 월평균 공교육비는 22.4만 원, 사교육비는 63.9만 원으로 나타났으며, 교육비가 ‘부담된다’고 응답한 가구는 59.1퍼센트로 2023년 대비 5.2퍼센트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소득·소비] 연령별 주로 이용하는 시장으로 △20대~30대는 ‘인터넷 쇼핑몰’△40대~50대는 ‘대형마트’△60대 이상은 ‘전통시장’이용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으로는 △‘주차장 건립 및 확장’△‘시설 현대화’순으로 응답했다.부산 시민 중 소득이 있는 사람은 82.3퍼센트이며, 소득이 있는 사람 중 본인의 소득에 만족하는 경우는 25.9퍼센트로 2023년 대비 3.0퍼센트포인트 상승했다.부채가 있는 가구는 36.2퍼센트로 나타났으며, 부채 이유로는 ‘주택임차 및 구입’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이번 「2025년 부산사회조사」 결과에 대한 성별·연령층별·지역별 등 자세한 사항은 시 빅-데이터웨이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박형준 시장은 “부산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낸 이번 사회조사 결과는 앞으로의 정책 방향을 더욱 정교하게 세우는 중요한 밑거름이다”라며, “부산 시정 전 분야에 걸쳐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활용하겠으며,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행정으로 더 나은 부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부산광역시 시청 [금요저널] 부산시는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에 따른 주거지원 방안인 관사 100호를 모두 확보하고, 오늘부터 가족동반 이주 직원들이 본격 입주한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11월 28일 관사 지원사업을 위한 위탁 절차를 마무리하고, 수탁자인 부산도시공사는 주거시설 소유자와 아파트 및 오피스텔 100호 전세 계약을 체결했다.박형준 시장은 오늘 오후 4시 부산진구 양정동 소재 관사를 직접 찾아, 관사에 처음으로 입주하는 두 가족을 맞이하고 부산 전입을 환영한다.박 시장은 어머니를 모시고 부산으로 이주하는 가족과 곧 부산에서 아이를 출산할 임산부와 어린 자녀가 있는 가족을 방문해 따뜻한 환영 인사를 건넬 예정이다.시는 해수부의 신속한 이전을 위해 약속한 주거지원 방안 중 핵심 사안인 관사 지원을 계획대로 달성했다.관사 확보는 해수부 부산 이전이 본격화하면서 가장 시급하게 요구된 과제다.가족 단위 이주 직원의 주거 확보 없이는 안정적인 정착을 기대하기 어려워, 시는 이주 직원의 초기 정착과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관사 지원사업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했다.관사 100호는 부산진구 양정동 소재의 아파트와 오피스텔로 구성된 신축 단지에 있으며, 해수부 임시청사까지 약 20분 안에 이동할 수 있는 뛰어난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관사는 △전용면적 70~76제곱미터의 아파트 83세대와 △오피스텔 17호로 구성된다.인근에 초등학교가 있는 역세권 입지, 쾌적한 주거 환경, 충분한 주차시설 등을 갖추고 있어 해수부 직원과 가족의 실질적 생활 여건을 잘 갖추고 있다.이번 성과는 그간 시와 해수부, 부산도시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아파트 소유자가 긴밀하게 협력해 복잡한 협의·보증요건·물량 확보 등 사업 난제를 종합적으로 해결하고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한 결과다.시는 지난 7월부터 해수부가 즉시 입주할 수 있는 20호 이상 보유 신축 아파트 21개 단지를 조사하고, 임대 의사와 가격·평형 등을 고려해 10개 단지를 1차 후보지로 선정했다.이후 해수부와 협의를 통해 압축한 5개 단지를 대상으로 소유자와 심층 협의를 진행했으며, 해수부 선호도·예산·기간·전세보증금반환보증 가입 가능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관사를 선정했다.관사 100호 제공 방안은 해수부 직원들로부터도 큰 호응을 얻었다.사전 수요조사와 입주 모집 결과, 100호 공급 계획에 136명이 신청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이는 시의 주거지원 정책에 대한 신뢰가 반영된 결과로, 해수부 이전 직원들의 부산 정착 의지를 보여준다.시와 부산도시공사는 이번 첫 입주 이전에 세대별 시설 점검, 하자 여부 확인, 입주 안내체계 구축 등 사전 준비를 모두 마쳤다.시는 입주 초기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부산도시공사와 협력해 행정적 지원을 제공하고, 이주 직원과 그 가족의 정착 과정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필요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박형준 시장은 “해수부 이전은 단순한 기관 이전을 넘어 부산이 글로벌허브 해양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며, 오늘 첫 입주는 이주 직원과 그 가족이 부산에서 삶의 터전을 꾸리는 뜻깊은 순간”이라며, “이 관사가 든든한 출발점이 되어 부산에서의 새로운 생활이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전 기관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지원과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부산시, ㈜부산롯데호텔과 ‘부산음식 활성화 및 협력사업 추진 업무협약’ 체결 [금요저널] 부산시는 어제 오전 11시 ㈜부산롯데호텔 샤롯데룸에서 ㈜부산롯데호텔과 ‘부산음식 활성화 및 협력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소라 시 시민건강국장, 최승훈 ㈜부산롯데호텔 총지배인이 참석해 업무협약서에 서명했으며 협약 기간은 체결일로부터 2년이다. 이번 협약은 '부산음식'의 세계화를 위해 두 기관이 상호 협력해 '미식도시 부산'을 브랜드화하고 '부산음식' 레시피 활성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가 2023년부터 부산의 식재료와 이야기를 바탕으로 개발한 ‘부산음식 레시피 시즌1, 2’ 메뉴를 ㈜부산롯데호텔이 호텔 특화 메뉴로 제공하는 것을 제안하고 양측이 협의함에 따라 이번 협약이 성사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시는 ㈜부산롯데호텔에 '부산음식' 레시피를 제공하는 등 행정적 지원을 하고 △㈜부산롯데호텔은 해당 요리법을 활용한 특화 메뉴를 제공하며 추후 연회, 행사에 적용을 확대하는 것이다. 시는 이번 협약이 부산의 미식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식도시 부산' 브랜드화 사업과의 동반 상승효과를 창출하며 지역 음식 발전을 견인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는 ㈜부산롯데호텔과 협력해 ‘부산음식’ 이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와 행사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음식' 레시피는 모든 외식업계에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시 전자책 누리집 내 '미식도시 부산' 메뉴 등에 공개돼 있으며 이를 통해 부산의 음식이 더욱 폭넓게 보급되고 확산돼 부산 미식 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소라 시 시민건강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부산 식재료의 이야기가 담긴 특색있는 음식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미식도시 부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금요저널] 부산시는 '청년 리빙랩'과 '청년공간'의 통합 운영에 따른 통합공간에 대한 새로운 이름을 선정하기 위해 '네이밍 공모전'을 진행한 결과, '오름라운지'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부산 청년 리빙랩과 청년공간은 청년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하며 다양한 활동과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청년 전용 공간으로 중앙동 광복지하쇼핑센터에 있다. 올해부터 두 공간이 본격적으로 통합 운영됨에 따라 더욱 활력있는 부산의 청년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50여 건의 창의적인 이름이 접수됐으며 접수된 이름들은 1차 심사위원회에서 공간의 설치 목적 부합성과 상징성 등을 중심으로 5개의 후보작이 선정됐다. 이후, 청년들의 참여 속에서 진행된 2차 온라인 공개투표를 통해 최종적으로 '오름라운지'가 새 이름으로 확정됐다. 이번 공모전 최우수작 수상자에게는 50만원의 상금이, 우수작 4명에게는 각 2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추첨을 통해 온라인 공개투표에 참여한 청년 50명에게는 각 1만원의 청년활동마일리지가 지급된다. '오름라운지'는 '오르다'와 '라운지'의 의미를 결합한 이름으로 부산 청년들이 모여서 함께 성장하는 공간을 뜻한다. ‘오름라운지’는 총 8개실, 888.6제곱미터의 규모로 세미나실, 랩실, 공유주방, 자료관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올해부터 '오름라운지'에서는 새로운 명칭과 함께 더 체계적이고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공간의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관 운영도 적극 추진해 더 많은 청년이 자유롭게 '오름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먼저, 청년들의 문제해결 능력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청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 커뮤니티 지원 사업’의 하나인 ‘청년리빙랩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아카데미에서는 전문 강사를 초빙해 사회문제 해결형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사회문제 해결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다양한 사회문제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직장인을 대상으로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15분 클래스’,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한다. 특히 점심시간을 활용한 ‘15분 중식 클래스’는 지역 상권과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원도심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청년마음이음 사업’, ‘한국어 강좌’, ‘청년도전 지원사업’ 등 공공 프로그램과의 협업을 확대해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스터디·독서모임 등 다양한 문화 활동도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한편 시는 올해 초부터 청년공간 활성화를 위한 2025년 새로운 종합 전략으로 ‘청년공간 스위치 온 프로젝트’도 수립·추진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청년공간을 중심으로 청년들의 고립·단절·소외는 오프하고 기회·소통·연결의 스위치를 온해 청년이 머무르고 싶은 부산을 만들기 위해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청년공간 활성화 특화 정책이다. 이를 위해 △청년센터 고도화 △15분 생활권 청년공간 확대 △청년공간 협력체계 강화 △청년활동 지원 △공간별 특화사업 발굴 △청년 친화 홍보 등 6대 추진전략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귀옥 시 청년산학국장은 “청년들이 직접 선정한 '오름라운지'라는 새로운 이름과 함께, 이 공간이 청년들에게 더욱 친숙하고 활기찬 장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우리시는 청년 공간의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올해 ‘청년공간 스위치 온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청년들이 더욱 자유롭게 청년 공간을 활용하고 활동할 수 있게 하겠다”고 전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금요저널] 부산시는 오늘 오전 11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비엔케이부산은행과 ‘당신처럼 애지중지-두근두근 아이러브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시를 대표하는 출산·보육 정책 ‘당신처럼 애지중지’의 하나로 영유아 대상 놀이체험공간을 조성하고 영유아와 임산부를 대상으로 참여형 문화행사를 개최하는 등의 협력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시장, 방성빈 비엔케이부산은행장이 참석한다. 시는 협약을 통해 시 대표 출산·보육 정책 브랜드 '당신처럼 애지중지'와 비엔케이금융그룹의 사회공헌 브랜드인 '두근두근'을 연계해 영유아 양육과 관련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당신처럼 애지중지’는 ‘부산에서 자라는 우리 아이, 부산이 함께 애지중지 키웁니다’를 주제로 지역자원이 협력해 돌봄과 교육을 공공에서 책임지는 시 정책이다. ‘두근두근’은 자원봉사활동, 사회복지, 문화예술, 교육장학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을 목표로 하는 비엔케이금융그룹의 브랜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부산' 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당신처럼 애지중지-두근두근 아이러브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으로 △영유아 놀이체험공간 '가칭당신처럼 애지중지-두근두근 아이러브존' 조성 △영유아 및 임산부 대상 참여형 문화행사 등 협력사업 추진 △출산 장려를 위한 지원사업 발굴 등이다. ‘가칭당신처럼 애지중지-두근두근 아이러브존’ 조성은 부산시민공원 내 뽀로로도서관을 새단장해 부산형 키즈카페로 재탄생시키는 사업이다. 영유아를 대상으로 신체 발달 놀이콘텐츠와 부모-자녀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며 기존 부산시민공원 내 영유아 대상 실내 공간이 부족한 점을 보완해 가족 대상 이용객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아울러 오는 6월 개관하는 부산콘서트홀과 연계한 음악체험 프로그램과 들락날락 ‘영어랑 놀자’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문화공연 초청, 유아체육교실 운영, 미술대회·도서교환전 개최 등을 통해 영유아와 임산부 가족의 문화행사 참여를 지원하며 출산 장려를 위한 지원사업도 발굴할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당신처럼 애지중지-두근두근 아이러브 사업’은 아이들에게는 놀이 체험과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고 부모와 보호자에게는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양육친화환경 조성 사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부산'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놀이공간이 조성될 것이다”며 “저출생은 지역사회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하는 중요한 문제인 만큼, 앞으로도 우리시는 새로운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부산시, 청년 사회진입 활동비 1인당 최대 180만원 지원 [금요저널] 부산시는 올해 ‘청년 사회진입 활동비 지원 사업’에 참여할 청년 1천 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사회진입 활동비 지원 사업’은 부산시에 거주하는 기준중위소득 150퍼센트 이하인 18~39세의 미취업 청년에게 '청년디딤돌 카드+' 포인트를 월 30만원씩 6개월간 지급해 구직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매년 1천 명이 넘는 미취업 청년들을 지원해, 그간 6천362명의 미취업 청년이 구직활동에 도움을 받았다. 올해는 청년의 참여기회를 고르게 제공하고자, 소득과 미취업 기간에 따른 점수제를 폐지하고 소득 구간별 무작위 추첨을 통해 기준중위소득 100퍼센트 이하는 700명, 100퍼센트 초과 150퍼센트 이하는 300명을 선정한다. 지급 포인트는 자격증 취득·시험 응시료·학원비·교재 구매 등의 직접 구직활동 비용과 식비·문구류 구매 등 간접 구직활동 비용에 사용할 수 있다. 구직활동과 무관한 주류 판매점·가구·귀금속·애완동물 등의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되며 사업 기간 5개월 이내에 취·창업하면 ‘취·창업 성공금’ 30만 포인트를 동백전으로 지급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오는 3월 28일 오후 6시까지 청년디딤돌카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4월 중 대상자 선정을 마치고 예비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매월 30만원씩 사회진입 활동비를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청년플랫폼, 청년디딤돌카드+ 누리집 등의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귀옥 시 청년산학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경제적 부담감을 덜고 구직활동을 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청년 자립 지원사업 등을 적극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금요저널] 부산시는 올해 커피박 자원화 사업 공모사업자로 '이원환경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모사업자로 선정된 ‘이원환경 컨소시엄’은 △지역 내 커피박 수거 플랫폼 구축과 함께, △커피박 활용 확대를 위한 제품 개발 △생산 설비 구축 △환경표지인증 추진 등 커피테크 개발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커피박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수거와 재자원화를 위해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공공수거체계 구축사업' 대상지를 공모해, 부산진구를 최종 선정했다. 부산진구는 관내 커피전문점에서 발생한 커피박을 체계적으로 수거한 후 이를 건조하고 보관해 자원화 제품 생산을 위한 원료 공급의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시는 지난해부터 '글로벌 커피도시 부산' 구현을 위해 전국 최초로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바이오 연료, 화장품, 비료, 관광상품 등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시범사업으로 검증해 왔다.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올해부터는 공공수거체계 구축과 제품 개발, 생산 설비 구축 등으로 자원화 사업을 실질적이고 구체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신규 일자리 창출과 순환경제산업 육성도 함께 모색하고자, 지역 내 신규 인력 채용과 생산 설비 구축 여부를 철저히 확인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 추진을 통해 △커피박 재활용 및 폐기물 처리 비용 절감 △친환경 제품 개발 및 상용화 촉진 △지역 기업의 기술력 향상 및 시장 확대 △환경보호 및 탄소중립 실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병석 시 환경물정책실장은 “커피박의 자원화는 단순한 자원 재활용이 아닌 지역 내 지속 가능한 산업의 한 축이 될 것”이라며 “커피박을 활용한 다양한 혁신 기술과 제품이 개발될 수 있도록 우리시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금요저널] 부산시는 정보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정보 활용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2025년 장애인 집합 정보화 교육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집합 정보화 교육 사업’은 시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수준별·맞춤별 교육을 통해 정보사회 적응 능력과 정보 활용 능력 향상 등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교육은 장애인을 대상으로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총 9개월간, 공모에 선정된 부산진구장애인복지관, 동래구장애인복지관, 북구장애인종합복지관, 금정구장애인복지관, 4개 기관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교육 시간은 기관별로 연 720시간 이상이다. 교육 과정은 정보화 교육과정 공통 지침을 참고해 △초급 이내) △중급 이상) △고급 이상)으로 구성되며 모바일 과정은 전체 과정 수의 50퍼센트 이상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에 참여하고 싶은 시민은 올해 교육기관으로 선정된 4개 기관으로 연락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교육 일정 등은 기관별로 다르므로 반드시 기관별로 확인해야 한다. 한편 시는 매년 등록장애인의 눈높이에 맞춘 정보화 전문 교육을 하고 있으며 특히 실생활 서비스 활용 능력 향상, 인터넷 뱅킹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인터넷 활용 능력 교육을 포함해 진행하고 있다. 조영태 시 행정자치국장은 “우리시는 신체적·경제적 여건 등으로 인해 정보 접근과 활용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일상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정보화 교육과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정보화 사회에서 소외됨이 없이 평등한 정보 접근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지난해 ‘장애인 집합 정보화교육’은 1천894명을 목표로 2천515명이 교육에 참여해 목표 대비 132.8퍼센트를 달성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금요저널] 부산시는 도시 이미지의 획기적인 개선과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해 민관이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옥외광고물 정비 종합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계획은 불합리한 제도개선과 도시경관 개선을 위한 불법광고물 정비, 수준 높은 옥외광고 기반 구축, 기관 협력을 통한 업무역량 강화를 통한 불법광고물 근절과 선진 옥외광고 기반 조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2025년 옥외광고물 정비 종합계획'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옥외광고물 법령 및 조례의 경우, 전문가와 시민 의견수렴 등을 거친 후 구역별 특성과 도시환경 변화, 옥외광고 기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재정비해 나간다. 도시경관에 있어 심각한 문제점으로 인식되고 있는 주요 간선도로의 불법광고물에 대해서는 시 기동정비반을 상시 운영해 집중적으로 정비하고 구·관계기관과 협업해 365일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정비를 추진한다. 또한, 수준 높은 옥외광고 기반 확충을 위해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간판 등 노후·위험 광고시설물에 대한 철거 사업과 도시경관을 저해하는 간판 디자인의 개선사업을 지원하고 다양한 옥외광고 게시시설을 확충해 소상공인들의 효율적인 홍보 지원으로 불법 광고를 방지해 옥외광고물에 대한 시민 인식개선을 유도해 나간다. 이외에도, 불법광고물 정비의 실효성을 확보하고 정비·단속 의지를 높이기 위해 시민 모니터링단 운영, 기초 지자체의 불법광고물 정비·단속 실태 점검, 옥외광고 업무 종합평가를 통한 우수 각종 시범사업 우선 선정 및 지원, 시장 포상 등 혜택 제공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유진 시 미래디자인본부장은 “시민 생활 속에 깊이 자리 잡은 불법광고물 근절을 통해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품은 품격있는 도시 부산을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한 도시, 아름다운 도시 부산의 이미지는 시민의 관심과 참여로 완성되는 만큼, 깨끗한 도시 부산의 이미지를 높여 가는 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옥외광고 업무평가에서 2020년 국무총리상, 2022년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에 이어 지난해에도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부산 어린이신문 창간 프로젝트 3탄, 제1기 부산시 어린이기자단 모집 [금요저널] 부산시는 오는 6월 부산 어린이신문 ‘Big아이 도란도란’ 창간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직접 취재하고 기사를 작성하는 '제1기 부산시 어린이기자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어린이들이 기자단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자부심을 높이고 창의적 글쓰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제1기 시 어린이기자단'의 활동기간은 오는 4월부터 내년 2월까지로 부산의 다양한 행사를 취재하고 기사를 작성해 어린이의 시선에서 바라본 부산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시는 기자단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자 키트를 제공하고 발대식에서 현직 기자의 기사 작성 및 글쓰기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전문가의 기사 첨삭 지도를 통해 어린이들의 기사 작성 능력을 향상할 계획이다. 또한, 매월 우수 기사를 선정해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하고 연말 우수기자를 시상하는 등 기자단 활동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한편 기자단 활동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외부 취재와 행사 참여 시 보호자의 동의가 필수적이다. 또한, 기자단 활동 중 촬영된 사진과 작성 기사는 시 홍보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글쓰기를 좋아하는 부산지역 초등학교 4~6학년 재학생이면 누구나 어린이기자단에 신청할 수 있다. 오늘부터 3월 27일까지 네이버폼에서 온라인으로 지원하면 된다. ‘내가 자랑하고 싶은 부산’을 주제로 100~300자 내외의 기사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신청서를 성실히 작성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통해 기자단 200여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구·군별 안배를 통해 지역별 균형을 맞추고 다문화학생 10여명을 특별 선발해 형평성을 높인다. 4월 첫째 주 중 시 누리집 고시공고와 개별 연락을 통해 최종 선정자를 발표한다. 박광명 시 대변인은 “이번에 모집하는 어린이기자단이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직접 취재와 글쓰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우리시는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며 “부산을 대표하는 어린이기자단으로서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부산시, 고용노동부 '지역혁신프로젝트' 공모 선정… 관광마이스산업 일자리 지원 본격 나서 [금요저널] 부산시는 고용노동부 지역 일자리 사업인 '지역혁신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돼 국비 총 28억원을 확보, 부산의 관광마이스산업 일자리를 집중 지원하기 위한 정책 패키지를 이번 달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역혁신프로젝트’는 지자체 주도로 지역 핵심 산업 대상 일자리 정책 패키지를 추진하는 고용노동부의 지역 일자리 사업이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전국 상위 수준의 자원과 정책적 기반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인력난과 산업 성장의 한계를 겪고 있는 ‘관광·마이스산업’을 대상으로 국·시비 35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크게 △인력 공급 확대 △산업 체질 개선 △민관 협력 조성, 3가지 전략으로 기반 사업을 포함한 총 8개 세부사업을 구성하고 업종 특화 고용 서비스부터 취업장려금, 관광 창업, 채용기업 대상 역량 강화까지 종합적인 지원을 통해 부산 관광마이스산업을 지역 일자리를 견인하는 핵심 산업으로 육성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교육부 라이즈 사업을 비롯한 고용노동부, 문화체육관광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시 자체 추진 16개 사업과의 연계성을 강화해 정책 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며 이 중 3개 사업은 부산의 지속되는 청년 유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부산에 거주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특화 취업지원 사업으로 추진한다. 먼저, 인력 공급 확대를 위해 청년 인력 유입과 근속 촉진을 위한 장려금을 지급하고 청년층의 일자리 기회 확대를 위한 관광 분야 청년 창업을 지원한다. △부산 관광·마이스업 청년 일정착 지원 △부산 관광·마이스업 허리업지원금 지급 등을 추진한다. 청년층 구직자 중 관광분야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는 창업 교육, 상담, 초기 창업 비용을 지원한다. 아울러 산업 맞춤형 인력 매칭 지원을 위해 벡스코에 있는 동부산일자리종합센터를 중심으로 상시 구인·구직 알선, 취업·직무교육 등 업종 특화 고용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음으로 산업 체질 개선을 위해 소규모 기업의 역량 강화와 근로 환경 개선, 마이스 우수기업 육성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 비용을 지원한다. 영세 기업 위주의 산업 구조 탈피를 위해 신규 채용 기업에 맞춤형 사전 진단 상담과 함께 1개 사당 최대 1천950만원의 역량 강화 사업비를 지원하며 근로환경 개선을 희망하는 신규 채용 기업에 1개 사당 재직자의 복지와 문화 활동, 역량 강화 등을 위한 비용을 최대 800만원 지원한다. 마이스 분야 기업 중 기획·마케팅 직무의 전문인력을 채용한 기업에는 1개사 당 최대 3천만원의 신규 비즈니스 모델 개발 비용과 함께 해당 채용인력에 대한 일대일 직무교육을 지원한다. 장려금 및 채용기업 지원사업의 경우 오늘부터 수행기관 누리집을 통해 참여자를 모집하며 상세 일정과 사업 세부 내용 등은 사업 수행기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형준 시장은 “수도권 과밀화가 지속되는 추세에 지역 일자리 기반이 견고해지기 위해서는 지역의 특색과 역량을 반영한 핵심 산업 중심의 전략적인 일자리 정책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부산의 관광마이스산업이 일자리 창출과 안정, 우수 인재의 지역 정착으로 이어지는 지역 발전의 선순환 구조로 발돋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부산시 경제 핵심 연령층 ‘4050 채용촉진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금요저널] 부산시는 ‘2025 부산 4050 채용촉진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늘부터 3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산 4050 채용촉진 지원사업’은 경제 핵심 연령층인 40·50대에 정규직 채용 기회를 제공해 부산 경제의 허리층을 강화하고 일자리창출과 연계된 부산 중소·중견기업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은 시 제조업 및 산업단지 소재 기업, 전략사업 해당 업종 기업, 인증기업이며 40~50대 신규 구직자 정규 채용 시 6개월간 채용기업에 혜택을 제공한다. 시는 정규직 채용인원을 지난해 100명에서 올해 130명으로 확대해 사업을 운영한다. 지원 혜택은 채용인원 1인당 월 80만원씩 6개월로 최대 480만원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늘부터 3월 28일까지 부산경영자총협회 누리집 또는 전자우편[부산경영자총협회 bs4050@bsef.kr 또는 부산상공회의소 hiwoo@korcham.net]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접수 후에는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심의회를 개최해 지원대상 기업을 선정하고 해당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신규 채용 이후부터 매월 혜택을 지급한다. 신청 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부산경영자총협회와 부산상공회의소 누리집에 게시되는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봉철 시 디지털경제실장은 “부산 경제의 허리층인 40·50대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 제공과 고용안정을 위해 이번 사업을 작년 대비 확대 운영하는 만큼 부산 중소·중견기업의 많은 참여를 통해 함께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40·50대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