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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과천도서관_교육시설_안전_인증_최우수_등금_획득_경기도교육청과천도서관(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금요저널] 경기도교육청과천도서관이 한국녹색기후기술원으로부터 교육시설안전 ‘최우수 등급’을 인증받았다.교육시설안전인증은 ‘교육시설 등의 안전 및 유지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연면적 1,000㎡이상의 도서관 시설을 대상으로 시설 안전, 실내환경안전, 외부환경안전 분야 50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경기도교육청과천도서관은 지난 3월부터 △교육시설 안전인증 계획 수립 △판례를 통한 안전사고 유형 알아보기 △도서관 내 안전사고 예방 관련 협의 △도서관 안전사고 대응 매뉴얼 협업 등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점검과 예방활동을 펼쳐왔다.조중복 경기도교육청과천도서관장은 “이번 최우수 등급 획득은 안전하고 쾌적한 도서관 환경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 제공을 위한 공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_교_원_감_대상_실행중심_디지털_리더십_직무연수_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금요저널]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이 유·초·중등 교감 200명을 대상으로 ‘교감 대상 실행 중심 디지털 리더십 직무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9월 9일부터 11월 6일까지 총 4기에 걸쳐 진행된 이번 연수는 디지털을 기반으로 학교 경영의 전문성, 소통과 협업 중심의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리더십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됐다.연수는 선도 우수 기관의 방문을 통해 디지털 환경 및 기반 상황을 진단하고 학교 공간 재구성 및 교육활동 혁신 방안을 모색했다.연수는 탐방과 체험, 실습 중심의 실행형 연수로 △학교 공간과 수업 혁신 △멀티모달 콘텐츠 체험 △피지컬 인공지능 기술 기업 탐방 및 특강 △실감형 콘텐츠 △인공지능과 학교의 미래 △디지털·인공지능 기반 교육환경 벤치마킹 △팀 네트워킹의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역량 강화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연수 만족도는 정량평가 평균 96.5% 이상으로 기업·기관 탐방을 통해 학교 공간 구성과 교수·학습 지원의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던 실행 중심 커리큘럼이 긍정적 반응을 얻었다.특히 엑스와이지·제물포AI융합센터·리얼월드 등의 탐방은 최신 디지털 트렌드를 반영해, 교감들이 학교 교육의 혁신 방향과 미래 교육의 필요성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박정행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장은 “이번 연수가 교감의 인공지능·디지털 기술을 활용 능력을 높여냄으로써 소통과 협업 중심의 학교 경영 실현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 학교 내‘마음공유 화해중재단’출범. 갈등 해결의 새로운 길 열어 [금요저널]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내 갈등의 교육적 해결과 체계적 조기 지원을 위해 ‘마음공유 화해중재단’을 운영한다. ‘마음공유 화해중재단’은 학교폭력, 학생 인권 침해, 교육활동 침해 등 갈등 사안을 조정, 중재하는 학교 내 조직이다. 외부 위원 중심으로 운영되던 기존 화해중재단과는 달리 학교 구성원이 직접 참여해 갈등 당사자 간 관계 회복을 이끄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도교육청은 ‘마음공유 화해중재단’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 준비학교 △ 실천학교 △ 화해학교로 이어지는 체계를 마련했다. 1단계 마음공유 준비학교는 학교 내 화해중재단 운영을 준비하는 학교이다. 초·중·고 희망교를 대상으로 9월부터 2026년 1월까지 운영한다. 이후 도교육청은 준비학교를 대상으로 2단계 실천학교 200교를 선정해 2026학년도 1년간 운영하며 실천학교와 더불어 2026 화해중재 연구학교를 초 3교, 중 2교, 고 1교를 지정해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실천학교 중 우수 운영교 50개를 선정해 3단계 마음공유 화해학교를 2027학년도에 운영할 계획이다. 선정된 화해학교는 현판 수여와 향후 우수교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또한 학교 내 화해중재단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화해중재 실행 연수 △화해중재 매뉴얼 및 도움 자료 배포 △학교 자체 연수 △교내 교원 학습동아리 등을 지원한다. 도교육청은‘마음공유 화해중재단’을 통해 존중과 배려가 있는 평화로운 학교문화를 확산하고 교육공동체가 신뢰 속에서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만들어갈 방침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경기도교육청, 학교 내‘마음공유 화해중재단’출범. 갈등 해결의 새로운 길 열어 [금요저널]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내 갈등의 교육적 해결과 체계적 조기 지원을 위해 ‘마음공유 화해중재단’을 운영한다. ‘마음공유 화해중재단’은 학교폭력, 학생 인권 침해, 교육활동 침해 등 갈등 사안을 조정, 중재하는 학교 내 조직이다. 외부 위원 중심으로 운영되던 기존 화해중재단과는 달리 학교 구성원이 직접 참여해 갈등 당사자 간 관계 회복을 이끄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도교육청은 ‘마음공유 화해중재단’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 준비학교 △ 실천학교 △ 화해학교로 이어지는 체계를 마련했다. 1단계 마음공유 준비학교는 학교 내 화해중재단 운영을 준비하는 학교이다. 초·중·고 희망교를 대상으로 9월부터 2026년 1월까지 운영한다. 이후 도교육청은 준비학교를 대상으로 2단계 실천학교 200교를 선정해 2026학년도 1년간 운영하며 실천학교와 더불어 2026 화해중재 연구학교를 초 3교, 중 2교, 고 1교를 지정해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실천학교 중 우수 운영교 50개를 선정해 3단계 마음공유 화해학교를 2027학년도에 운영할 계획이다. 선정된 화해학교는 현판 수여와 향후 우수교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또한 학교 내 화해중재단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화해중재 실행 연수 △화해중재 매뉴얼 및 도움 자료 배포 △학교 자체 연수 △교내 교원 학습동아리 등을 지원한다. 도교육청은‘마음공유 화해중재단’을 통해 존중과 배려가 있는 평화로운 학교문화를 확산하고 교육공동체가 신뢰 속에서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만들어갈 방침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경기도교육청, 학교 내‘마음공유 화해중재단’출범. 갈등 해결의 새로운 길 열어 [금요저널]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내 갈등의 교육적 해결과 체계적 조기 지원을 위해 ‘마음공유 화해중재단’을 운영한다. ‘마음공유 화해중재단’은 학교폭력, 학생 인권 침해, 교육활동 침해 등 갈등 사안을 조정, 중재하는 학교 내 조직이다. 외부 위원 중심으로 운영되던 기존 화해중재단과는 달리 학교 구성원이 직접 참여해 갈등 당사자 간 관계 회복을 이끄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도교육청은 ‘마음공유 화해중재단’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 준비학교 △ 실천학교 △ 화해학교로 이어지는 체계를 마련했다. 1단계 마음공유 준비학교는 학교 내 화해중재단 운영을 준비하는 학교이다. 초·중·고 희망교를 대상으로 9월부터 2026년 1월까지 운영한다. 이후 도교육청은 준비학교를 대상으로 2단계 실천학교 200교를 선정해 2026학년도 1년간 운영하며 실천학교와 더불어 2026 화해중재 연구학교를 초 3교, 중 2교, 고 1교를 지정해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실천학교 중 우수 운영교 50개를 선정해 3단계 마음공유 화해학교를 2027학년도에 운영할 계획이다. 선정된 화해학교는 현판 수여와 향후 우수교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또한 학교 내 화해중재단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화해중재 실행 연수 △화해중재 매뉴얼 및 도움 자료 배포 △학교 자체 연수 △교내 교원 학습동아리 등을 지원한다. 도교육청은‘마음공유 화해중재단’을 통해 존중과 배려가 있는 평화로운 학교문화를 확산하고 교육공동체가 신뢰 속에서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만들어갈 방침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경기도교육청, 학교 내‘마음공유 화해중재단’출범. 갈등 해결의 새로운 길 열어 [금요저널]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내 갈등의 교육적 해결과 체계적 조기 지원을 위해 ‘마음공유 화해중재단’을 운영한다. ‘마음공유 화해중재단’은 학교폭력, 학생 인권 침해, 교육활동 침해 등 갈등 사안을 조정, 중재하는 학교 내 조직이다. 외부 위원 중심으로 운영되던 기존 화해중재단과는 달리 학교 구성원이 직접 참여해 갈등 당사자 간 관계 회복을 이끄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도교육청은 ‘마음공유 화해중재단’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 준비학교 △ 실천학교 △ 화해학교로 이어지는 체계를 마련했다. 1단계 마음공유 준비학교는 학교 내 화해중재단 운영을 준비하는 학교이다. 초·중·고 희망교를 대상으로 9월부터 2026년 1월까지 운영한다. 이후 도교육청은 준비학교를 대상으로 2단계 실천학교 200교를 선정해 2026학년도 1년간 운영하며 실천학교와 더불어 2026 화해중재 연구학교를 초 3교, 중 2교, 고 1교를 지정해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실천학교 중 우수 운영교 50개를 선정해 3단계 마음공유 화해학교를 2027학년도에 운영할 계획이다. 선정된 화해학교는 현판 수여와 향후 우수교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또한 학교 내 화해중재단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화해중재 실행 연수 △화해중재 매뉴얼 및 도움 자료 배포 △학교 자체 연수 △교내 교원 학습동아리 등을 지원한다. 도교육청은‘마음공유 화해중재단’을 통해 존중과 배려가 있는 평화로운 학교문화를 확산하고 교육공동체가 신뢰 속에서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만들어갈 방침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영아기 부모교육, 경기교육에서 해답 찾는다’ [금요저널] 경기도교육청이 발달의 기초가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인 0~2세 영아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인다. 경기도교육청이 10일 남부청사에서 ‘0~2세 어린이집 원장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가정분과 3명, 민간분과 2명, 국공립 및 법인단체 분과 4명 등 총 9명의 원장이 참석해 어린이집 부모교육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영아기 부모교육의 운영 실태와 애로사항을 함께 나누고 가정과 어린이집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지원 체계 마련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특히 △가정과 연계한 부모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확대 △영아 발달 특성을 반영한 교육 자료 제공 △부모 요구 기반의 지원 강화 △현장 중심의 지속적인 협력 체계 구축 등이 주요 논의 주제로 다뤄졌다. 도교육청은 부모교육을 통해 영아 성장과 가정 양육 역량을 함께 높일 방침이다. 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어린이집과 가정이 협력해 아이를 행복하게 키울 수 있는 교육적 기반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경기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기도교육청) [금요저널] 경기도교육청이 10일 ‘2026학년도 경기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 선발 인원은 모집 분야별로 △유치원 218명 △초등 1,077명 △특수 17명 △특수 196명으로 총 1,508명이다. 응시원서는 오는 9월 22일부터 9월 26일까지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에서 접수한다. 선정경쟁시험은 1차 시험과 2차 시험으로 구분해 진행한다. 1차 시험은 △교직논술 △교육과정 △한국사로 실시하며 선발 예정 인원의 1.5배수를 합격자로 선정한다. 2차 시험은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교직적성심층면접 △수업실연 △영어수업실연 및 영어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정한다. 올해 1차 시험은 11월 8일에 시행하며 2차 시험은 2026년 1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모집 분야별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시험은 2026학년도 경기도 공립 교사 임용시험 제2차 시험과목 중 ‘수업능력평가’를 ‘수업실연’ 으로 일원화하고 이에 따라 수업설계역량 구상형 1문항, 수업실연 구상형 1문항으로 변경해 평가할 예정이다. 한편 도교육청은 △국립 특수학교 교사 7명 △사립학교법인에서 위탁한 초등학교 교사 4명, 특수학교 교사 1명, 특수학교 교사 15명을 별도 선발한다. 사립학교 교사 선발은 1차 시험만 도교육청에 위탁해 진행하며 지원자의 희망에 따라 공립학교 선정경쟁시험에 동시 지원이 가능하다. 그밖에 시행계획 세부 내용은 도교육청 누리집 ‘뉴스/소식’ 항목의 ‘시험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임태희 교육감, “긴밀한 소통과 공동의 목표 확인으로 현안 해결” [금요저널]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의회가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긴밀한 소통과 협력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경기도교육청은 9일 도의회 예담채에서 ‘경기도의회-경기도교육청 여야정 협치위원회’ 협약식을 열고 본격적인 협치 행보에 나선다. 협약식에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한 김진경 의장, 백현종 국민의힘 대표의원, 이용욱 더불어민주당 총괄수석부대표의원 등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하며 위원회의 출범을 공식화했다. 이날 임태희 교육감은 자리에서 “일의 대부분은 긴밀한 소통과 공동의 목표를 확인하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주요 정책 사항, 예산안, 교육 현안 등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쟁점 사안과 애로사항 등이 있을 때 의원님들의 지혜를 구하고 챙기도록 하겠다”며 따뜻한 마음으로 도교육청을 바라봐 줄 것을 요청했다. 이번 협치위원회는 지난 2022년 12월 구성된 ‘여야정 협의회’ 가 확대, 발전된 형태로 양 기관 간 정책 논의 구조를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향후 협치위원회는 △주요 교육정책과 조례안 △예산안 △사회적 현안 등을 사전에 논의하고 조율하는 공식 협의 구조로 운영된다. 도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의회와 경기교육 발전과 미래세대 성장을 위한 정책을 함께 만들어가는 협치의 장을 열어갈 방침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박근호)은 9월 8일(월)부터 9월 12일(금)까지 「2025년 해달뫼 영양교육 반부패 청렴주간」으로 지정하고, 관내 교직원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청렴 실천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영양교육지원청은 2024년도 경상북도 교육지원청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군지역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지역과 함께하는 청렴 문화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영양교육지원청 반부패청렴주간 (1)] 특히, 이번 청렴주간의 대표 프로그램인‘청렴 O/X 퀴즈 이벤트’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 교직원이 참여할 수 있으며, AI를 활용해 자체 제작한 전용 사이트에서 청렴 퀴즈를 풀고 즉시 점수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또한 우수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제공되어, 교직원들이 자연스럽게 청렴 관련 법령을 학습하고 청렴 의식을 제고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청렴 O/X 퀴즈 이벤트’에 참여한 관내 초등학교 소속 한 교직원은 “평소 뉴스나 신문에서만 보던 법령을 교육환경에 적용하여 이해하기 쉽게 문제로 접할 수 있어 업무 수행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영양교육지원청 반부패청렴주간 (2)] 이 밖에도 반부패 청렴주간에는 “1일 1청렴 문자 발송”, “청렴소통 전광판 운영” 등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여 관계기관과 지역 주민들에게 청렴 의지를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한편, 영양교육지원청은 2025년 제2회 교육행정협의회 사전 실무협의회에서‘영양군 청렴네트워크 구축안’을 제안하였으며, 이는 교육지원청 내부에 머무르는 노력이 아니라, 영양군과 함께 청렴캠페인 전개, 공직자 청렴교육 실시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함으로써 청렴의 물결이 공직사회를 넘어 영양군 전반으로 확산·파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영양교육지원청 반부패청렴주간 (3)] 박근호 교육장은 “올해부터 청렴주간을 교육지원청 차원을 넘어 관내 모든 교직원으로 확대 운영하여, 청렴한 영양교육의 이미지를 더욱 확산하고자 한다”며, “교직원의 청렴 의식 제고를 바탕으로 청렴문화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유치원 급식, 더 안전하고 더 건강하게 [금요저널]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 유치원 급식 운영의 이해를 높이고 유아 영양·식생활 교육 사례와 방향을 함께 공유하고자 ‘2025년 유치원 급식 관리자 연수’를 개최했다. 첫째 날 온라인 강의, 둘째 날에는 도교육청 남부청사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공립 및 사립 유치원 급식 관리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유치원 급식 위생관리 및 최신 식중독 예방 특강△개정 누리과정과 연계한 유아 영양·식생활 교육 사례 발표 △유치원 영양교사의 현장 운영 사례 공유 등이 포함됐다. 특히 연수에 참여한 관리자들은 유치원 급식 운영과 영양·식생활 교육의 주요 내용을 이해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나누며 공감대를 넓혔다. 연수에 참석한 한 유치원 원장은 “유치원 급식의 교육적 중요성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영양교사의 실제 사례와 최신 식중독 예방 방안이 현장에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도교육청은 안전한 급식이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지키는 출발점인 만큼 이번 연수가 유치원 급식 운영과 영양·식생활 교육을 더욱 내실 있게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외에도 공·사립 유치원의 여건을 고려해 현장 지원을 확대하고 모든 유치원이 신뢰할 수 있는 급식 환경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도교육청은 2022년 학교급식법 개정을 통해 원아 수 50인 이상 유치원도 학교 급식 대상에 포함했으며 이에 따라 소규모 사립유치원도 지원하고자 순회 영양교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유아기부터 급식을 통해 ‘존중하고 선택하고 책임지는 방법’을 경험하도록 자율선택급식 유치원 23개 원을 시범운영하고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급식의 다양성 제고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 ‘통찰과 공감 내일을 여는 영유아교육 리더십’ [금요저널]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이 ‘2025 영유아교육기관 원장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경기도교육청 유보통합준비단과 협력해 운영하는 이번 연수는 ‘통찰과 공감 내일을 여는 영유아교육 리더십’을 주제로 급변하는 사회 및 교육환경에 대비한 영유아교육기관 원장의 선제적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8일 공사립유치원 원장 100명, 9일 어린이집 원장 100명을 대상으로 각각 대면 집합 연수로 운영한다. 연수 주요 내용은 △미래 사회 변화와 영유아교육의 새로운 요구 △미래 영유아교육과정의 핵심 동향 △자기 이해 및 교사와 학부모 이해를 통한 행복한 기관 만들기 △불확실한 미래 속, 연결의 가치 실현을 통한 영유아 포용 및 다정하게 공존하는 리더의 역할 등이다. 석광우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은 “연수를 통해 영유아교육기관 경영자들이 미래 영유아교육 핵심 동향을 이해하고 교육공동체와의 공감 및 소통을 기반으로 건강한 조직 문화 형성을 위한 리더십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변화를 주도하는 미래 리더로서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