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청성남도서관, 독서·문화·체험이 한자리에 하반기 평생교육프로그램

경기도교육청성남도서관, 독서·문화·체험이 한자리에 하반기 평생교육프로그램 [금요저널] 경기도교육청성남도서관이 유아·학생, 다문화·학교밖청소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9월 6일부터 12월 2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기반으로 독서·문화·체험 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고 다양한 세대가 함께 배움의 기회를 나눌 수 있도록 마련됐다. 유·초등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연계로 △가베로 만나는 ‘수학동화 스토리텔링’△그림책 스토리텔링 아트 △신나는 인공지능 엔트리 코딩 체험 △나만의 캐릭터 이모티콘 굿즈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지식정보취약계층의 독서문화 활동 지원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은 △캐릭터 웹툰 굿즈 만들기 △책과 과학이 만나는 놀이터 프로그램을 유관기관과 연계해 운영한다. 학부모를 대상으로는 △인공지능시대, 내 아이를 위한 ‘부모 AI 교육’ △그림책 융합교육지도사 자격과정 프로그램 등 인공지능시대 자녀교육 전략과 독서교육 지도법 등이 마련됐다. 이외에도 지역사회 협력을 기반으로 한 학생 맞춤형 ‘톡 톡 공유학교’로 △글자탐정단, 책 속 암호를 해독하라 △토요과학 실험탐험대 △지구구조대 출동 그림책 속 영웅들 △챗GPT 시대‘질문독서 프로젝트’등을 운영한다. 참가자 모집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19일부터 경기도교육청성남도서관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우호삼 경기도교육청성남도서관장은 “그림책을 활용한 독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미래 역량을 강화하고 학부모의 자녀 교육을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식정보취약계층을 비롯한 모든 세대가 배움과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 여름방학‘유·초 이음교실’ 마무리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 여름방학‘유·초 이음교실’ 마무리 [금요저널]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이 경기도 내 5세 유아 450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유·초 이음교실’을 실시했다. 8월 4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입학 전 유아들의 초기 적응과 기초 역량 발달을 돕기 위해 경기도교육청 유아교육과, 유보통합준비단과 연계·협력으로 운영됐다. 남부유아체험교육원은 ‘유·초 이음교실’을 위해 유·초 이음교육 선도교사 중 초등교사와 유치원교사 10명을 ‘이음누리단’ 으로 모집해 사전 기획부터 운영, 평가까지 전 과정에 참여토록 했다. ‘유·초 이음교실’의 주요 프로그램은 △유·초이음 교사 연수 △초등학교 교실 들여다보기 △기초역량 키움 놀이 △학교에서 사용하는 물건 메모리게임 등이다. 특히 평소에 초등학교에 방문하기 어려운 유치원과 어린이집 5세 유아들을 위해 마련된 상설체험실은 초등학교 교실과 똑같은 공간으로 구성해 호기심을 높였다. 또한 초등학교 선생님과의 수업과 사후활동 놀이자료도 제공했다. 진영란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유아 모두 유·초 이음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유아의 입학초기 적응과 행복한 성장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유·초 이음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화성도서관, ‘말 잘하는 아이, 글 잘 쓰는 아이’부모 특강

경기도교육청화성도서관, ‘말 잘하는 아이, 글 잘 쓰는 아이’부모 특강 [금요저널] 경기도교육청화성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관내 학부모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백승권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9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말하기와 글쓰기의 중요성은 물론, 자녀의 언어 표현 능력을 키우기 위한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방법들을 나눌 예정이다. 백승권 작가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문서의 신’ 으로 알려졌으며 ‘말 잘하는 아이, 글 잘 쓰는 아이’, ‘보고서의 법칙’등 글쓰기와 관련된 집필 활동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강연 신청은 8월 12일부터 경기도교육청화성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은형 경기도교육청화성도서관장은 “이번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학부모는 물론 글쓰기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이 말하기와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키고 독서를 통한 즐거운 배움의 시간을 제공하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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