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장윤정 의원 지역 건설업체 외면하는 교육지원청 조례 취지 망각한 행정 1 (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은 지난 10일 구리남양주·동두천양주·고양·연천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교육청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취지에 역행하는 교육지원청의 관행적 행정을 지적했다.장윤정 의원은 “동두천의 경우 2023년부터 2025년 9월까지 지역 건설업체 납품 비율이 0%로 조례의 취지가 완전히 무시되고 있다”며 “경기도의 경제가 어려운 지금 관내 공공기관부터 지역 업체를 우선 사용하는 것이 도민을 위한 행정의 기본”이라고 말했다.이어 장윤정 의원은 “고양교육지원청 역시 최근 3년간 지역 건설업체 납품 비율이 3%대에서 0.8%로 감소했다”며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지역교육청을 대상으로 같은 문제를 지적했는데, 개선되지 않은 것은 행정 의지의 문제”고 비판했다.이에 대해 각 교육지원청은 특정 자재의 공급업체가 적다는 등의 이유를 들었지만, 장윤정 의원은 “업체가 없어서 못 쓴다는 답변은 변명이 될 수 없다”며 “교육지원청이 앞장서 지역 업체 발굴과 사용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서 장윤정 의원은 학교 회계와 관련된 ‘시설 적립금 관리’부실 문제도 지적했다.장윤정 의원은 “학교 회계 매뉴얼상 시설 적립금은 학교가 자체 대관 등으로 발생한 수입을 적립해 시설 개선 등에 사용할 수 있는 항목으로 교육지원청 등에 보고해야 하지만, 일부 교육지원청은 업무 매뉴얼조차 제대로 숙지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장윤정 의원은 “경기도의 교육행정이 지역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서는 현장의 작은 행정부터 바로잡아야 한다”고 말하고 “지역 업체를 살리고 회계의 기본을 지키는 일이야말로 도민의 신뢰를 얻는 첫걸음”이라고 밝혔다.
김상곤 의원 경기 스타트업의 투자난 구인난 해소 위한 실질적 운영 전략 촉구 2 (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상곤 의원은 10일 미래성장산업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 스타트업의 투자난과 구인난 해소를 위한 지원 정책의 전환을 촉구했다.김상곤 의원은 이날 질의에서 “최근 스타트업들이 서울의 높은 임대료 부담을 피해 경기도로 이전하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인력 확보와 투자 유치의 이중고를 겪고 있다”며 “경기도 스타트업 기업들이 상대적으로 불리한 구조에 놓여 있다”고 지적했다.이어서 김상곤 의원은 “창업혁신공간이 단순한 업무공간이 아니라, 스타트업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인재 매칭, 투자 연계, 기술 교류가 이루어지는 실질적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이 되어야 한다”며 “창업혁신공간 내 IR룸과 네트워킹 공간이 투자유치·협업의 거점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운영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또한 김상곤 의원은 “현재 경기 스타트업의 수는 늘고 있지만, 투자와 인재 확보는 정체되어 있다”며 “이제는 공간 중심의 지원에서 벗어나, ‘사람과 투자 중심’으로 창업 지원 정책의 초점을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에 대해 미래성장산업국장은 “서울에 벤처투자사가 80% 이상 집중돼 있어 도내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여건이 불리하지만, 경제실과 협력해 2,000억원 규모의 스타트업 펀드를 조성해 350억원을 도내 기업에 투자했다”며 “판교 시세의 30~50% 수준으로 입주공간을 제공하고 ‘판교 스타트업 브릿지’등 거점형 창업공간 26개소를 운영해 네트워크와 글로벌 투자유치를 강화하겠다”고 답변했다.마지막으로 김상곤 의원은 “경기도는 그동안 창업공간 확충 등 물적 인프라를 잘 구축해 왔지만, 이제는 인재 확보와 투자유치 등 스타트업의 성장단계로 연결되는 실질적 지원체계 강화가 필요하다”며 “남부권역 창업혁신공간이 단순한 코워킹 스페이스를 넘어 사람과 자본이 만나는 혁신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운영전략과 민간 협력 확대를 요청한다”고 당부했다.
경기도의회 김철진 의원, 안산 대부도 ‘바다향기수목원’ 일대 관광지 지정 제안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철진 의원은 지난 27일 열린 제373회 임시회 상임위 업무보고에서 안산 대부도 일대를 경기도 관광지로 발굴·지정할 것을 제안했다. 김철진 의원은 “작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관광지 및 관광특구 지정제도가 있지만 경기도 내 신규로 지정된 관광지가 6년 동안 전무한 상황을 지적한 바 있는데 이와 연계해 정책 제안을 하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 의원은 “바다향기수목원은 경기도가 2007년부터 조성을 시작해 약 384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안산 대부도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이다”고 말하며 “바다향기수목원 일대에는 대부광산퇴적암층, 대송습지 등 관광지로의 잠재력이 충분한 곳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의원은 “관광지 지정 신청에 관한 사항은 시군의 역할이라고는 하지만 큰 예산을 들인 관광자원의 효과를 최대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집행부가 적극적으로 나서 발굴해야 하는 단계라고 생각된다”고 말하며 “대부도 관광지 지정에 관한 것은 관광산업과와 안산시가 힘을 합쳐 적극 추진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심홍순 경기도의원, 고양특례시 ‘교육발전특구 선정’ 환영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심홍순 의원이 고양특례시가 ‘교육부 교육발전특구 공모사업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것을 환영한다고 28일 고양상담소에서 밝혔다. 교육부는 오늘 지정 결과 보도자료 배포를 통해 고양시가 1유형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 특례시 중에서는 유일하게 고양시가 선정되면서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서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은 지자체장과 교육감이 신청 주체로 교육정책과 지역정책의 전문가로 구성된 교육발전특구위원회의 지정평가와 지방시대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교육부장관이 지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지정으로 시는 국비와 시비를 합쳐 최대 200억원까지 예산 확보가 가능하며 각종 규제 특례도 적용받게 됐다. 심홍순 의원은 “교육부 교육발전특구 공모사업 시범지역 선정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선정되기까지 고생해준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한 관계자와 시민분들께도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심 의원은 “지자체·교육청·대학·기업·공공기관 등 양보와 협력을 통해 고양시가 제1의 교육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함께 할 것”이라며 “공교육의 혁신을 위해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으로서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회 고양상담소는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 소통과 논의의 장으로 역할하는 동시에 경기도와 고양시, 의회 간 소통·가교역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적인 기관 중 하나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상담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의회 이서영 의원, 성남시 고도제한 규제완화와 관련해 경기도의 적극적인 협력 이끌어 내. [금요저널] 성남시 고도제한 규제완화와 관련해 경기도가 이전에 비해 적극적인 모습를 보이고 있다. 경기도의 이 같은 변화의 배경에는 지난 2월 20일 경기도의회 제37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있었던 이서영 의원의 5분자유발언이 있다. 이서영 의원은 5분자유발언에서 군공항인 서울공항의 고도제한 규제로 인해 성남시 주민이 장기간 재산권을 행사하고 있지 못할 뿐만 아니라, 용적률 최대 500%로 대표되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통과 됐다에도 불구하고 고도제한 규제로 인해 특별법의 인센티브를 제대로 받지 못할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나 김동연 지사와 경기도가 방관하고 있다며 강력히 비판한 바 있다. 이서영 의원은 5분자유발언을 마무리하며 김동연 지사에게 “성남시에서 발주한 연구용역을 국방부가 인정하도록 경기도가 설득할 것”, “경기도가 중심이 된 민관군 협의체를 구성할 것” 그리고 “분당1기 신도시 일부지역 주민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주민 의견을 반영한 대책을 마련해 줄 것” 등 세 가지 요구사항에 대한 김동연 지사의 명확한 답변을 요구했다. 이서영 의원의 5분자유발언 이후 경기도 관계부서에서는 성남시에서 발주한 연구용역을 국방부가 인정하도록 해달라는 요구와 관련해 성남시의 연구용역이 2024년 9월 완료될 예정인 만큼, 연구용역이 완료되면 이를 토대로 “2024년 하반기 경기도-국방부 실무급 상생협의체”를 통해 국방부를 적극 설득하겠다며 연구용역의 신뢰성을 담보하기 위해 국방부 관계자의 참여 및 용역 진행 상황의 공유 및 사전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을 밝혔다. 또한, 경기도가 중심이 된 민·관·군 협의체의 구성과 관련해 비행안전구역 조정의 주체가 국방부와 성남시 이기는 하지만 민·관·군 협의체의 구축을 위해 경기도가 할 수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는 답변을 해 왔다. 마지막으로 분당1기 신도시 일부지역 주민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주민의 의견을 반영한 대책을 마련해 달라는 요구와 관련해 1기 신도시 재정비와 관련해 국토교통부와의 공조체제를 구축해 주민들의 재산권 확보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는 답변도 함께 전해왔다. 경기도의 이 같은 답변에 대해 이서영 의원은 “100% 만족할 수는 없지만 과거에 비해 경기도가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성남시, 특히 분당1기신도시 일부지역에 대한 고도제한 규제완화를 위한 지역주민의 염원이 해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다시 한번 더 강조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홍원길 의원, ‘경기도 전기자동차 공급증가에 대비 정비업체와 인력 확보 시급하다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홍원길 의원은 27일 경기도 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경제투자실 업무보고 중 일자리재단에서 진행하는 산업구조 전환 대응 미래인력 양성사업의 교육생 모집 방법의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홍원길 의원은 지난 1월26일 경기도자동차정비사업조합 김포협의회와 정담회를 통해 자동차 정비업체의 전기자동차 정비인력의 필요가 증가되고 있음을 파악할 수 있었고 현재 전기자동차 정비 인력 확보를 위한 교육방식을 일반 도민대상의 홍보보다는 경기도 31개 시군 29개 시군에 조직되어있는 경기도 자동차정비사업조합과의 파트너십 형성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에 홍원길 의원은 전기자동차 정비 교육생 모집을 자동차정비사업조합과 연계하는 것을 제안한 것이다. 이에 대해 경제투자실 박승삼실장은 전기차 공급증가에 대비해 전문인력양성 교육을 실행중이나 교육수료생들이 취업연결과 사후관리가 미흡한 현실임을 설명하고 이후 자동차정비사업조합과의 연계를 통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여가겠다고 했다. 경기도의 전기자동차 보급수가 11만4천대 보급에 전기차충전소가74,957기가 운영되고 있으며 국내 정비소 4만5462개소중 전기차 정비 가능정비소는 1517개소, 고전압배터리 교체정비소는 200여곳인 현실에서 자동차정비사업조합과의 파트너십 형성은 소비자들의 전기자동차정비업체와 정비인력 부족에 대한 염려를 불식시키는 동시에 경기도내 친환경전기자동차의 보급확대가 원활해 질것이라고 지적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경혜 의원, 효율적인 생활관 운영 개선 방안 마련 주문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이경혜 의원은 27일 의회운영위원회 2024년도 업무보고에서 의원 생활관 운영 문제에 대한 지적과 개선방향을 제시했다. 이경혜 의원은 의회사무처가 생활관을 확대하기로 한 계획 보고에서 “의원 생활관은 의원들의 숙소와 업무공간을 제공하는 중요한 시설이지만, 마냥 늘리는 것만이 해결책이 아니다”고 강조하며 “생활관 증가에 따른 비용 증가도 고려해야 하는데 의원 생활관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운영의 묘를 살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회기중 일지라도 비어있는 경우가 많은데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주문”하며 “불가피하게 생활관 갯수를 늘리더라도 최소한의 규모로 진행해서 예산낭비를 줄일 수 있는 관리 방안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한편 이 의원은 “현재 의원 홈페이지는 의원이 직접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내용 업데이트 및 시민과 소통에 어려움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의원 홈페이지를 직접 관리함으로써 시민과 소통의 창구를 개선하고 의원 활동 정보를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박상현 의원, 경기도민과 공무원 모두를 위한 의정 활동으로 주목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상현 의원은 27일 OBS경인라디오 ‘최진만, 이유나의 굿모닝 OBS 의정포커스’에 출연해 “공무원의 업무 환경 개선으로 행복한 공직사회 문화를 조성하는 것은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직결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한 다양한 의정 활동을 소개하며 특히 지역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과 경기도 공무원들의 노고를 강조했다. 박상현 의원은 "공무원이 행복해야 경기도민의 대민서비스가 좋아진다"는 목표 아래 갑질과 적극행정에 관한 조례를 개정했다고 소개했다. 특히 경기도가 갑질 행위로부터 자유롭고 더욱 공정하며 존중받는 직장 문화를 구축해 단순히 제도적 정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한국 사회 전반에 건강한 변화를 이끌어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나아가, 공무원 육아휴직 제도의 개선을 통해 육아휴직 시 대체 인력을 동일 직군에서 충원하도록 해 업무 연속성을 보장하고 육아휴직자의 복귀 후 업무 부담을 줄이는 등의 노력을 했다고 전했다. 박 의원은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경기 RE100 비전’ 사업에 일환인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소공원사업 대상지로 오정대공원 선정되어 조기 착공하게 됐다”며 “해당 사업으로 부천시민뿐만 아니라 주변 지역민들에게도 넓고 아름다운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경기도청 공무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언급하며 그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인 ‘더드림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서해선 원종역 개통되어 부천시의 역세권이 체계적으로 활성화될 것이며 도시재생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박상현 의원은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는 의정활동이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시·도·국회의원, 공무원과 도민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임을 강조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영기 의원, 직접적 효과있는 효율적인 도정홍보 펼쳐야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겸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영기 의원은 27일 열린 경기도 대변인 및 홍보기획관 2024년도 업무보고에서 직접적으로 효과가 있는 효율적인 도정홍보를 펼칠 것을 지적했다. 현재 경기도는 도정소식지 ‘나의 경기도’를 매월 발행하면서 이를 웹진으로도 함께 제작·배포 중이다. 또, 도정 홍보 전문 채널인 경기도청방송국 GTV를 운영하면서 도정 소식을 알리고 있다. 김영기 의원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지적했지만 웹진 구독자수가 3천명 수준에서 늘지 않고 있다”며 “GTV도 구독자수를 늘리기 위해서는 단순히 커피 쿠폰을 주는 이벤트로만 획일적으로 할 게 아니라 주목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영기 의원은 “최신 미디어트렌드에 맞춰 구독자수를 늘릴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서 직접적으로 효과가 있는 홍보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이원일 홍보기획관은 “웹진이 발행됐다는 사실을 여러 매체를 통해 알리고 여러가지 이벤트를 진행해 구독자 수를 늘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은호 언론협력담당관은 “지난해에는 큰 규모로 상반기와 하반기로만 이벤트를 열었는데, 올해는 규모가 조금 작아지더라도 횟수를 늘려서 이벤트를 자주 진행하겠다”며 “똑같은 이벤트가 아니라 시기별로 유행하는 이벤트로 도민들의 참여도를 높이겠다”고 답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선영 의원, 광주시 상인회 애로사항 청취자리 마련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선영의원은 28일 광주시 경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된 ‘2024년 경기도 골목상권, 소상공인, 전통시장 지원사업 설명회’에 참석했다. 김선영 의원의 주재로 열린 이날 설명회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의 2024년 경기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및 소상공인 주요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광주 지역 상인회 회장들과 함께 상인회의 애로사항 청취 및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선영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경기 침체,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 급격한 매출 감소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상인들은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경기도 차원에서 어떤 지원 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지 논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설명회에 참석한 김경호 원장 직무대행은 “힘든 시기에 소상공인에 대한 많은 지원을 해준 경기도의회에 감사드리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필요한 지원사업이 어떤 것인지 파악하고 최대한 많은 분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경상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김선영 의원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목적 달성을 위해서는 지역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회복이 우선되어야 한다”며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의원으로서 지역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들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김경호 원장 직무대행, 광주시 전통시장 상인회 회장, 최혜경 광주시 소상공인협합회 회장 및 광주시 골목상권 상인단체, 사업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선영 의원, 경기도 공공기관 대상 업무보고에서 내부감사 기능 강화와 탄력적인 정원관리 제안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선영 경기도의원이 지난 27일 ‘2024년 경제투자실 및 소관 공공기관 업무보고’에서 공공기관의 내부 감사 기능 강화와 탄력적인 정원관리 운영을 제안했다. 김선영 의원은 “내부 감사는 독립적이고 객관적인 검증으로 위험 관리, 내부 통제 등을 통해 조직 목표 완수에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며 “그러나 내부 감사에 충분한 인력이 배치되지 않을 뿐 아니라, 다른 업무가 많아 내부 감사 기능이 원활히 작동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지난해 실시한 경기도 산하 27개 공공기관 특별점검 결과에 따르면, 공공기관 5곳에 자체 감사부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 인력 운영 현황을 살펴보면, 도 공공기관 감사 1인당 담당 직원 수 평균은 83명으로 특히 경기도경제과학원은 129명으로 나타났다. 김선영 의원은 “내부 감사 기능이 정착되면 직장 내 괴롭힘 등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고 작년 행정사무감사 지적 사항들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었을 것이다”며 “감사 인력 충원을 고려하는 등 공공기관 내 내부 감사 기능을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김선영 의원은 도 공공기관의 정원관리 문제점도 지적했는데,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경기도만 유일하게 공무원 정원과 연계해서 공공기관 정원을 관리하고 있다”며 “양질의 도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탄력적으로 정원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도 공공기관 정원관리 당당 부서 등 관련 주체 간 정담회를 실시하길 바란다”고 제안했다. ‘경기도 공공기관 조직 및 정원관리 지침’에 따르면, 도 공무원 정원 증가율 범위 내에서 공공기관 일반정규직과 공무직 정원을 관리하고 있다. 이는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경기도만 공무원 정원과 공공기관 정원이 연계돼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 양주시 교육발전특구 선정 축하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은 28일 교육발전특구 첫 시범지역으로 ‘양주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은 교육정책과 지역정책의 전문가로 구성된 교육발전특구위원회와 지방시대위원회 심의를 거쳐 교육부장관이 지정한 지역을 말한다. 양주시는 양주역세권 테크노밸리 등 첨단산업기업 입주와 함께 옥정·회천신도시 개발로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지역으로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기점으로 영유아 교육·보육 발전, 에듀테크센터 구축, 지역 대학과의 연계 통합 지원 사업 등이 추진될 계획이다. 지난 10월, 김민호 의원과 양주교육지원청 관계자 등은 서울시 성동구의회를 방문해 이현숙 의원과 함께 융·복합혁신 교육특구 성공사례, 지자체-교육청 간 협력적 발전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김민호 의원은 “양주시 교육발전특구 지정은 양주시민 모두의 전폭적인 지지 덕분”이라며 “앞으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강수현 양주시장과 함께 양주시가 미래교육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시민의 편에서 시민의 소리를 내는 데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