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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수 경기도의원, 광교카페거리 조형물 제막식 참석

이오수 경기도의원, 광교카페거리 조형물 제막식 참석 (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오수 의원은 5일 광교카페거리에서 열린 조형물 제막식에 참석해 “주민이 체감하는 생활환경 개선사업을 앞으로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제막식은 특별조정교부금 1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추진한 ‘물봉선 어린이공원 화장실 개선사업 및 조형물 설치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마련된 행사로, 지역 주민과 광교카페거리 발전위원회, 상인회 등이 함께했다.물봉선공원 화장실은 노후시설 보수와 환경 정비를 통해 쾌적한 공원 이용이 가능하도록 깨끗하게 정비 완료되었으며, 광교카페거리를 상징하는 조형물도 함께 설치돼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제막식에 참석한 한 주민은 이 의원에게 직접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지역에 이런 사업을 해줘서 너무 영광이다. 우리 동네가 활짝 웃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날 주민들은 지역 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이오수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이오수 의원은 “주민 여러분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저도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생활SOC, 공원·보행환경 개선, 지역상권 활성화 등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챙기겠다”고 강조했다.이어 “작은 불편도 놓치지 않고 개선하는 것이 지역을 위한 정치의 기본”이라며 “주민 의견을 최우선으로 삼아 광교가 더욱 살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 ‘이웃사랑 사회기풍 조성’과 ‘아동복지 발전 공로’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감사패 수상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 ‘이웃사랑 사회기풍 조성’과 ‘아동복지 발전 공로’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감사패 수상 (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이 지난 4일 수원특례시 장안구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열린 ‘제11회 나눔천사페스티벌 2025 산타원정대’에서 아동·청소년 복지 향상과 사회적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올해로 2회째를 맞은 ‘2025 산타원정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와 경기일보가 공동 주관한 기부문화 확산 캠페인으로, 취약가정 아동을 위한 후원 참여와 나눔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여승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사무총장, 여인미 경기지역본부장, 이순국 경기일보 대표이사 등 주요 내빈과 후원 시민들이 참석해 선물 포장과 기념 트리 장식 활동을 함께하며 따뜻한 나눔의 뜻을 공유했다.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감사패를 통해 “정경자 의원은 평소 어려운 이웃을 향한 깊은 사랑과 관심으로 초록우산이 펼치고 있는 아름다운 나눔에 적극 참여하여 소외된 아동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었을 뿐 아니라, 이웃 사랑 사회기풍 조성과 아동복지 발전에 기여한 바가 크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정경자 의원은 그간 ‘가족돌봄청소년’, 자립준비청년, 아동·청소년 건강권 증진 정책 등 경기도 내 취약 아동·청소년 복지 분야에 각별한 관심을 두고 의정활동을 펼쳐왔다.특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간담회, ‘모두의 자립’토크콘서트, 가족돌봄아동청소년 사업 평가회 등을 함께했고, 경기도의회 5분 자유발언 및 토론회 개최 등을 통해 정책적 관심을 환기하고, 도내 아동·청년 지원 체계 구축 방향을 선도해왔다.또한 정 의원은 12월 「경기도 가족돌봄청소년 및 청년 지원 조례」 전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해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심사를 앞두고 있다.감사패 수상 소감에서 정경자 의원은 “아이들은 경기도와 우리 사회가 반드시 지켜야 할 미래다. 앞으로도 경기도가 아이 한 명, 가정 한 곳도 놓치지 않는 돌봄과 지원체계를 갖추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지난 19년간 8708명의 개인 및 단체 후원 참여를 통해 109억 원의 후원금을 모아 결식 아동 급식 지원, 긴급 위기가정 보호, 의료 및 주거 취약 아동 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정경자 의원 또한 후원 참여자로 활동하고 있다.정경자 의원은 이날 행사에 끝까지 함께하며 산타원정대 선물 포장 활동에 참여하며 연말 나눔 캠페인의 의미를 되새겼다.

박재용 의원, 2025년 경기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 운영위원회 참석

박재용 의원, 2025년 경기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 운영위원회 참석 (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은 5일, 2025년 경기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 운영위원회에 참석해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받고 향후 운영 계획을 논의했다.박 의원은 이번 운영위원회에서 “올해 센터가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우수한 실적을 거둔 점은 높이 평가할 부분”이라면서도, 보다 체계적인 검토를 위해 “단순 실적 보고를 넘어 전년 대비 비교·분석 자료가 함께 제시되어야 사업성과 판단과 확장 논의가 가능하다”고 강조하며 보고체계 보완을 요청했다.이어 실적 증가에 따라 직원들의 업무 과부하가 우려된다며, “장애인 근로자 지원이 확대될수록 현장 인력의 부담도 커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하고, 계획·목표·성과 기반의 인력 확충과 인건비 보완이 2026년 예산 논의 과정에서 반드시 검토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또한 박 의원을 포함한 운영위원들은 경기 북부 등 접근성이 취약한 지역에 대한 지원 확대 필요성에 공감했으며, 센터 기능 분산 및 서비스 확대를 위해 지역 출장소 설치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함께했다.박재용 의원은 “장애인의 일자리와 자립은 장애인복지정책의 최종 목표이자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핵심 기반”이라며, “현장의 요구와 변화된 환경이 제도와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도의회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 ‘경기 동북부 공공병원 설립’타당성 조사 중간보고회 후 관계부서 실무 논의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 ‘경기 동북부 공공병원 설립’타당성 조사 중간보고회 후 관계부서 실무 논의 (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이 지난 달 18일 열린 ‘경기 동북부 공공병원 설립 타당성 및 민간투자 적격성 조사’중간보고회에서 사업 추진 현황과 조사 결과를 청취한 데 이어, 5일 보건건강국 의료자원과장을 비롯한 실무진과 별도 정책 협의를 진행하며 공공병원 설립 방안을 심층 검토했다.정경자 의원은 보건건강국 의료자원과와 중간보고회 자료를 다시 면밀히 검토하며 조사 내용과 현황을 세부적으로 파악했고, 설립 필요성 강조와 함께 남양주의 인구특성 등을 포함한 향후 보완 방향에 대해서 의견을 전달했다.또한 정경자 의원은 보건복지부-경기도-남양주시 간 협력 구조도 함께 점검했다.정경자 의원은 “공공병원 설립은 경기도만의 과제가 아니라 보건복지부와 남양주시 등 관계 기관의 공조 속에서 추진해야 할 사안”이라며 “경기도가 정책 조정자이자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기관 간 정보 공유와 협력 구조를 긴밀하게 설계해야 한다”고 밝혔다.정경자 의원은 이날 실무진과 나눈 논의를 남양주시에도 전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시군이 남양주시민의 의견과 현장의 목소리를 책임 있게 전달하는 창구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경기 동북부 공공병원 논의는 단지 한 지역의 인프라 확충 문제가 아니라, 도 전체의 의료 안전망 수준을 좌우하는 문제”라며 “경기도가 모든 시군과 협력하며 지역 의료 불균형 해소와 응급·중증 대응체계 구축에 대한 해법을 찾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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