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명 의원, ‘2025년 여성취업박람회 경기여성 잡페스타’ 참석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진명 의원이 9월 5일 성남시 한국잡월드에서 열린 ‘2025년 여성취업박람회, 경기여성 잡페스타’에 참석해 여성 고용 확대와 경력단절 해소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박람회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주관했으며 한국잡월드와 성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후원했다. 도내 구인기업 41개사와 일자리 체험 10개사, 지역 새일센터 등 15개 기관이 참여해 구직 여성들에게 현장면접과 채용상담, 직업훈련 정보,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 등을 제공했다. 김진명 의원은 인사말에서 “여성의 취업은 한 가정의 행복을 넘어 지역사회와 경제를 이끄는 중요한 동력”이라며 “경기도의회도 여성의 경력이 단절되지 않고 사회 속에서 온전히 발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을 둘러보며 구직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채용면접관, 직업체험관, 정책홍보관, 키즈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 지원과 더불어 가족 친화적 고용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기도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여성 고용 정책을 지속적으로 활성화할 계획이다.
정하용 의원, 용인시 보라동 민속촌입구삼거리 가감속 차선 정비공사 준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은 용인특례시 기흥구 보라동 민속촌입구삼거리 일원에서 추진된 가감속 차선 정비공사가 8월 31일자로 준공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민속촌로 74m 및 사은로 52m 구간에 가감속차로를 설치·정비한 것으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이용하는 주요 도로의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사업이다. 특히 민속촌과 인접한 교차로 특성상 평일·주말 모두 차량 정체와 돌발사고 위험이 높았던 만큼, 주민들의 오랜 숙원으로 꼽혀왔다. 정하용 의원은 2024년 10월 실시설계용역 착수부터 주민설명회 개최, 관련기관 협의를 거쳐, 올해 6월 착공과 8월 준공까지 전 과정을 직접 챙기며 사업이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이끌었다. 이 과정에서 사업 예산 확보를 위해 경기도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특별조정교부금을 반영시킨 것이 주요 성과로 평가된다. 정하용 의원은 “이번 가감속차로 정비공사는 주민 안전 확보와 교통 혼잡 해소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달성한 생활밀착형 성과”며 “특히 한국민속촌을 찾는 관광객과 보라동 주민 모두가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된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하용 의원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작은 불편까지 꼼꼼히 살피고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지속적으로 지역을 살피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인시는 이번 공사 준공 이후 오는 9월 중 자가망 및 한전주 이설 작업을 완료해, 도로환경을 보다 정돈하고 주민들의 통행 편의성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박중화 의원, 제11대 서울특별시의회 전반기 교통위원장으로 선출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박중화 의원은 서울시의회 제311회 임시회 기간 중 상임위원장 선거)를 통해 제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교통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박중화 신임 교통위원장은 제9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와 서울메트로 사장후보자 인사청문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서울시설관리공단 이사장 후보자 인사청문 특별위원회 위원, 서울도시철도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 특별위원회 위원, 서울교통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 특별위원회 위원,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 특별위원회 위원, 싱크홀 발생 원인조사 및 안전대책 특별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발하게 의정 활동하며 서울시 교통 전반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는 재선 의원이다. 박중화 위원장은 “새롭게 구성된 제11대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위원님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며 서울시 교통안전과 교통복지 증진에 이바지함으로써 서울시민들께 쾌적하고 안전하며 사랑받는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대중교통 회복과 함께 서울교통의 현안을 해결해 나갈 것이고 교통약자를 위한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엘리베이터 등의 이동편의시설 설치 뿐만 아니라 저상버스와 장애인콜택시 등을 확충해 실질적인 교통복지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중화 위원장은 “대한민국 수도 서울이 국제경쟁력을 갖춘 선진 교통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정책발전을 위해 서울시와 적극 협조하는 한편 견제와 균형을 바탕으로 하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함으로써 서울시가 투명하고 공정하게 시정운영을 수행하는지 살피는 것은 물론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이 정책대안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력을 갖고 실천하는 교통위원회를 만들어 나아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by서울시의회 [금요저널]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및 제11대 서울특별시의회 의원들은 7월 18일 오전 9시 20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을 참배한다. 서울특별시의회는 7월 15일 상임위원장 선임 등 원구성을 마무리 지은 후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제11대 의회의 새로운 각오를 다진다.
by봉양순 의원, 서울시의회 제11대 전반기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 [금요저널] 7월 15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11회 서울특별시의회 임시회에서 봉양순 의원이 제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이날 봉양순 의원은 제11대 전반기 상임위원장 선출을 위해 진행된 본회의 표결에서 총 개표수 108표 중 102표를 얻어 환경수자원위원장직에 올랐다. 제11대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는 여야 9인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서울시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건강한 생태계 유지· 자원과 에너지가 순환되는 도시·미래를 준비하는 기후변화 대응·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과 조례를 다루고 있는 서울시의회 핵심 상임위원회중 하나이다. 기후환경본부 푸른도시국 상수도사업본부 한강사업본부 서울대공원 서울에너지공사가 소관부서이다. 신임 봉양순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은 노원구 출신 재선 서울시의원으로 제6대 노원구 의회 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해 제7대 노원구의회 의원과 제10대 서울시의회 의원으로 의정 활동을 펼쳐왔으며 보건복지 및 환경 분야의 대표 정책통으로 평가 받고 있는 의원이다. 특히 봉양순 위원장은 제10대 서울시의회 의정활동 당시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장을 역임함과 동시에 보건복지위원회와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전국 최초로‘공무직 채용 및 복무 조례’제정을 이끌었으며 서울시 태양광 사업, 에코스쿨 및 유아숲 체험원의 실질적 운영, 아리수 경쟁력 제고 지역난방 홍보 내실화, 세빛섬 공공성 확보 등 환경수자원위원회 모든 소관부서의 주요 현안과 관련 예산 집행을 적극적으로 점검하고 대안책을 마련했다. 봉양순 위원장은 당선소감으로 “높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선·후배 동료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천만 서울시민을 위해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님들과 소통하며 환경수자원위원회가 합리적으로 운영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봉 위원장은 “환경수자원위원회는 서울시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대기질, 수돗물, 자원 순환 및 에너지, 녹지공간 조성 문제 등을 담당하는 매우 중요한 위원회” 라며 “현실로 다가온 기후위기 대응책 마련과 코로나19가 야기한 불확실성을 새로운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위원회의 전문성 향상시키고 항상 시민을 위해 고민하겠다”고 덧붙혔다.
by인천광역시의회 [금요저널] 인천광역시의회가 시민을 위해 공부하고 연구하는 정책중심 의회 구현과 고품질 의정활동을 위한 의원 전문성 제고를 목적으로 교육연수를 떠난다. 인천시의회는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시민을 위한 정책역량 및 의원 전문성 제고를 위해 ‘제9대 인천광역시의회 의원 교육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교육연수는 올 상반기 선거 일정, 하반기 연속적인 회기 집중 등으로 별도 교육일정을 편성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해 ‘제279회 임시회’ 종료일 직후 시의원의 정책역량 개발교육 및 직무역량 강화 교육 차원에서 마련됐다. 교육은 의원들의 전문성 제고 및 원활한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 행정사무감사, 예산심의, 조례 발의 및 심의 등 맞춤형 의원 직무교육과 함께 인천형 해양도시 개발 정책을 추진하고자 울산·부산·여수·광양 등 국내 해양도시 개발 우수사례에 대한 현장학습도 포함됐다. 더불어 울산·부산시의회 의장단, 부산시 남구청장,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과 해양도시 개발사업 관련 간담회도 총 4회 실시하는 등 이들 기관과의 향후 정책공조 및 협조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울산시설공단, 부산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 등 우수 항만 관계기관과의 현장 설명회도 준비돼 있어 앞으로 항만도시 인천으로 거듭나는데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우수 사례들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대통령 공약사항을 비롯한 시의원, 인천시장, 구청장, 구의원 및 교육감 등의 공약사항에 대한 사전검토 및 토론시간을 별도 편성해 지역발전을 위한 의회의 적극적인 지원방안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허식 의장은 “제9대 인천시의회는 초선의원이 35명으로 전체 의원의 88%를 차지하고 있어 하반기에 집중된 의회 회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서는 신속하고 체계적인 직무역량 강화 교육이 필요1하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시 집행부와의 정책공조 및 협치를 위한 시의회 정책역량 제고는 물론 고품질 의정활동을 위한 의원 전문성이 크게 증진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by최만식 의원, 경기도 0세아 전용 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들과 정담회 자리 마련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최만식 의원은 지난 15일 성남상담소에서 경기도0세아 전용어린이집 연합회 관계자들과 함께 정담회 자리를 마련하고 연합회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 0세아 전용 어린이집은 맞벌이 가정과 취업여성의 보육문제 해소와 사회 경제활동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2008년 전국에서 경기도만 운영하는 특수 어린이집이다. 이날 연합회 유성애 회장은 “교사 대 아동비율이 1:2로 밀착 보육이 이루어지고 있어 아동의 안심 보육에 대한 학부모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또한 “경기도 0세아 전용 어린이집은 출산 장려와 안정적인 보육 및 다양한 홍보 지원을 통해 타 도시에 모범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합회 임명애 대표는 0세아 라는 특수성과 전문화된 보육기관으로 더욱 발전하며 활성화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성남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주길 부탁했다. 이에 최만식 의원은 “나라의 미래인 영유아들과 아이를 돌보시는 부모님들을 위해 운영하는 경기도의 보육정책에 대해 뿌듯함을 느낀다 성남시에도 경기도 0세아 전용 어린이집이 확대되길 바란다” 라며 “보육교사와 어린이집 운영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뜻을 전했다.
by경기도의회 이은주 도의원, 진안1-2구역 공공정비사업 활성화 방안 정담회 열어 [금요저널] 지난 7월 15일 경기도의회 이은주 도의원의 주관으로 진안1-2구역 공공재개발 정비사업활성화방안 정담회가 경기도의회 화성상담소에서 있었다. 이 자리에는 GH 경기주택 도시공사 담당자와 화성시 주택과 및 도시정책과 관련 담당자외에 진안동 주민 4명이 함께 했다. 2021년 7월16일 경기도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4곳이 선정 되었으나 원당, 광명지역의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 비하면 진안1-2지역은 주민 및 지자체의 추진동력 부족으로 사업이 정체되고 있는 상황이다. 화성시 관련 담당자는 화성시의 도시 및 주거 환경정비 조례에는 “재개발 임대주택에 관한 비율”이 별도 고시되어 있지 않아 국토교통부의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을 따라 건설주택의 20%를 임대주택으로 지어야 하며 진안1-2구역과 함께 선정된 , 고양시의 임대주택 물량보다 현격히 높은 상황이라 말했다. 이에 경기도의회 이은주 도의원은 “이 장마철에 바로 당장 폭우라도 쏟아질까 걱정하며 지내고 있는 재개발지역 주민들을 내 가족 같은 마음으로 생각해서 화성시 관련 담당자들의 발 빠른 실사를 통해 현장을 파악하고 GH경기주택도시공사와 잘 협의해 정체된 정비사업에 속도감을 높여주기”를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의회에서는 화성상담소를 통해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by경기도의회 오산상담소 김미정 의원, 지역민원 해결위해 시동을 걸다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오산상담소 김미정 의원이 경기도의회 도의원으로 업무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지역민원해결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였다. 지난 15일 김미정 의원은 경기도의회 오산상담소에서 이모씨 등의 필봉산인근 흙먼지털이기 설치와 필봉산 등산로의 벌레 피해, 수청동에 위치한 아래뜰공원의 추가 수종 식재 요청과 관내 어린이 공원 배수시설 개선 등의 민원내용을 오산시 환경사업소 산림팀 및 공원녹지팀 관계자와 업무협의를 진행했다. 오산시 관계자는 “민원내용의 발생 원인과 실태를 파악하고 재발방지를 위한지속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지역 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미정 의원은 “오산지역 도의원으로서 시민들과 열린 마음으로 소통을 하고자 한다 따라서 오산시 관계자들이 민원인의 입장에서 따뜻하고 적극적인 업무처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미정, 조용호도의원은 경기도의회 오산상담소를 기반으로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도정에 반영하며 생활불편 등 각종 민원사항 해결에 힘을 쏟고 있다.
by서울시의회 [금요저널] 홍국표 서울시의원은 7월 15일 제311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오분발언을 통해 서울시 조직개편안 중 중장년층 일자리 사업 지원 조직의 축소와 업무 이관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서울시는 민선8기 서울시정의 역점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자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위해 ‘서울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안’과 ‘서울시 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안’을 7월 14일 제출하고 다음 주 시의회에서 심사할 예정이다. 서울시 조직 개편안에는 중장년층 일자리 사업을 전담하던 복지정책실의 인생이모작지원과를 폐지하고 평생교육국의 평생교육과로 업무와 50플러스재단을 이관해 중장년층의 사회참여·자리·교육·여가활동 지원 등을 함께 수행하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서울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안’의 입법예고 기간 중에 기존의 전담부서를 폐지하고 일자리 사업에 전문성이 없는 평생교육과로 업무가 이관되면 중장년층 일자리 사업이 축소되며 50플러스재단이 통·폐합될 수 있다는 우려로 많은 반대의견이 접수된 바가 있다. 홍국표 의원은 “우리 사회의 대다수 중장년층이 노후 준비를 위해 일자리를 계속 필요로 하고 산업현장에 요구되는 기술과 지식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위한 적극적인 일자리 지원이 요구된다”고 말하며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의 발달로 일자리를 상실한 중장년층이 재취업을 못하고 노년층이 되는 경우 부족한 노후 준비로 복지 비용이 증가한다는 점에서 중장년 일자리는 가까운 미래에 우리 사회 전체의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홍국표 의원은 “서울시는 일찍이 중장년 일자리 전담부서를 설치했고 중앙정부도 서울시를 벤치마킹해 작년 12월에 ‘노후준비지원법’을 개정해 전국 모든 지자체에서 노후준비지원센터를 지정·운영하도록 했다”고 설명하며 “중앙정부와의 정책적 공조와 증가하는 중장년층 취업 지원 수요를 고려하면 더욱 지원을 확대해야 하므로 서울시 조직 개편안의 재고가 필요하다”며 서울시장의 결단을 촉구했다.
by제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도시계획위원장, 도문열 의원 선출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는 7월 15일 제311회 임시회를 개최해, 도문열 의원을 제11대 도시계획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도문열 위원장은 영등포구 제3선거구 출신의 재선 의원으로 새누리당 서울시당 부위원장, 국민의힘 서울시당 대변인을 역임했으며 제9대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했다. 당선 소감에서 도문열 위원장은 “서울시의 경우, 글로벌 선진도시를 내세우고 있지만, 최근 10년 사이 도시경쟁력은 11위에서 17위로 금융경쟁력은 10위에서 25위로 점점 떨어지고 있다”며 “실추된 서울의 도시경쟁력을 높이고 시민의 삶의 질을 회복하기 위해 낡은 도시계획적 규제를 개선하고 정책적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4차 산업혁명시대와 저출산·고령화·저성장 시대를 맞이해 서울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생활밀착형 정책을 발굴·추진하는 과정에 시민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도문열 위원장은, “앞으로 2년간 상임위원장으로서 집행기관 견제와 감시 역할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며 거창한 말보다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by이종환 의원, 제11대 서울특별시의회 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당선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이종환 의원은 지난 15일 열린 제311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제11대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으로 당선됐다. 이종환 의원은 지난 해 4월 치러진 서울시의원 보궐선거에서 강북구 제1선거구 시의원으로 당선돼 제10대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바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문화체육관광위원장으로서의 역량을 충실하게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당선 결정 후, 이 의원은 “먼저 중책을 맡겨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소수의견을 존중하기 위해 표결보다는 합의로써 현안을 처리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겠다”며 “현재 편향성 논란을 빚고 있는 미디어재단TBS뿐만 아니라 서울시 재원에만 의존하는 소관 출자·출연기관을 개혁하는 데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팬데믹 이후 세계가 주목하는 ‘문화·관광도시 서울’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정책 지원을 함으로써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은 물론 도시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체육 분야에서도 ‘다시 뛰는 서울 시민’을 위한 생활체육 생태계를 조성하고 엘리트 체육도 등한시하지 않겠다”며 강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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