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구청사전경(사진=남동구)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남동산단지원사업소는 최근 남동산단 내 남동대로와 은청로 청능대 일대의 가로수와 화단에 꽃잔디를 심어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했다고 24일 전했다. 산단지원사업소는 지난해 말부터 이달 초까지 남동산단 내 가로수 아래와 자전거도로 화단에 꽃잔디 128,558본을 심었다. 특히 올해 3월에는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와 남동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등 관련 단체와 함께 은청로와 남동대로를 대상으로 꽃잔디를 심으며 남동산단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했다. 남동산단지원사업소 박광철 소장은 “앞으로도 유휴지에 꽃잔디와 같은 초화류를 심어 꽃피는 산단, 활력 넘치는 거리를 조성해 남동산단 근로자들에게 아름다운 휴식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남동구, 2025년 상반기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개최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치매안심센터는 간석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상반기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운영위원회는 치매안심마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주민, 유관기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운영위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 들은 치매 인식 개선 및 대상자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와 함께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를 통해 각 마을의 특성과 주민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운영 전략을 수립하고 치매안심마을 활성화를 추진한다. 이지영 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를 통해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력을 기반으로 치매 어르신이 안심하고 살아 갈수 있는 환경을 만드려고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연대 강화와 주민 참여를 통해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치매환자 및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 내 자원을 연계하고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을 기반으로 치매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현재 남동구에는 총 5개 동에서 치매안심마을이 운영 중이며 이번 간석4동을 시작으로 나머지 4개 동에서도 순차적으로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마을별 사업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만수5동 주민자치회, 만경로에 ‘우리 동네 걷고 싶은 꽃길’ 조성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만수5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만경로 가로수 주변 화단에 영산홍과 자산홍을 3,000주 심어 ‘우리 동네 걷고 싶은 꽃길’을 조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만수5동 주민자치회가 지난해 개최한 주민총회에서 온·오프라인 주민투표를 통해 548표를 얻어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조동희 회장은 “내년 봄에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후관리가 중요하다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만경로를 화사하게 만들 수 있도록 함께 가꿔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미라 만수5동장은 “쓰레기 무단 투기로 동네 미관을 해치던 만경로가 아름다운 꽃길로 조성돼 기쁘다 만수5동 자생 단체 위원들의 참여와 인근 주민들의 협조를 받아 사업을 무사히 진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by구월3동 주민자치회, 저소득 가정 학생에게 사랑의 장학금 전달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구월3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저소득 가정 학생들을 위한 사랑의 장학금 15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구월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해부터 반기별로 150만원씩 해마다 총 3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장학금은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가정 자녀 6명에게 개인별 계좌를 통해 지원된다. 허재윤 주민자치회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노력하는 학생들을 위해 올해도 장학금 후원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혜선 구월3동장은 “아름다운 선행에 늘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시는 구월3동 주민자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구월3동 주민자치회는 평소 취약계층 학생 지원을 위한 우산 기부, 홀몸 어르신을 위한 초복 맞이 삼계탕 대접 등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by구월1동 주민자치회, 2022년 주민참여예산 계획수립을 위한 컨설팅 실시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구월1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강당에서 주민자치회 위원을 대상으로 2022년 주민참여예산 계획수립을 위한 컨설팅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에서는 지난 4~5월 실시한 주민 설문조사와 다른 지역 참여예산계획을 바탕으로 의제 선정 및 구체화 등의 과정을 진행하고 분과별 특성에 맞는 의제를 논의했다. 주민자치회는 향후 2, 3차 워크숍을 통해 실천성 있는 의제와 해결방안을 탐구해 주민들을 위한 현실적이며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수립, 실행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윤종 주민자치회장은 “주민 모두가 합의한 의제를 발전시켜 내년 실시될 주민참여예산 사업이 우리 동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충길 구월1동장은 “주민자치회와 지역주민이 함께 고민한 결실이 헛되지 않도록 주민참여예산의 설립과 실행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간석4동 주민자치회, 홀몸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보양식 나눔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간석4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지역 내 홀몸 노인 50명을 대상으로 보양식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간석4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직접 삼계탕, 전복죽 등 보양식 5종류를 정성껏 담고 포장해 선물 세트를 준비했다. 호신환 회장은 “곧 하지가 다가오고 날씨도 점점 더워지고 있어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뜻을 모아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맛있게 드셔주셨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관심과 사랑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노송희 간석4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솔선수범해 나눔을 실천하신 주민자치회 위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동에서도 지역 어르신에 관한 관심과 사랑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남동구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열무 나눔 행사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새마을부녀회는 최근 새마을회관에서 사랑의 열무 나눔 행사를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열무와 얼갈이 1,000단으로 담근 김치를 홀몸 노인, 장애우, 한부모 가정 등 소외계층 520세대에 전달했다. 황금덕 부녀회장은 “정성껏 담근 열무김치가 소외계층에 잘 전달돼 맛있게 드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강호 구청장은 계절 김치 나눔에 고생하는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하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by남동구청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16만 4천여 대의 차량에 대해 2022년도 6월 정기분 자동차세 235억8천200만원을 부과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73억7천600만원보다 13.8% 감소한 수치로 리스법인 차량의 다른 지역 전출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세 납세의무자는 6월 1일 현재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로 연세액을 미리 납부한 차량은 제외됐으며 2022년 6월 30일까지 내야 가산금을 추가 부담하지 않는다. 자동차세 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현금입출금기, ARS, 인터넷 및 모바일 앱 등을 이용해 가상계좌 이체 또는 신용카드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by남동구, 청년 정신건강 지원을 위한 상담 서비스 제공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최근 남동구 정신건강복지센터·남동구자살예방센터와 청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남동구 정신건강복지센터·남동구자살예방센터가 진행하는 청년 정신건강 조기중재 사업 ‘남동마인드링크’를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추진됐다. 청년 정신건강 조기중재 사업은 정신질환 발병률이 가장 높은 15~34세 청년을 대상으로 심리적 압박과 불안을 경험하고 있는 사례를 발견해 개인의 고민과 욕구에 따라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서비스는 1:1 맞춤형 개별 상담, 사회기능 회복을 돕는 그룹인지 행동치료 프로그램, 정신건강의 어려움을 겪는 가족 상담 등이다. 남동구 정신건강복지센터·남동구자살예방센터의 김종우 센터장은 “청년층에서 발생하는 정신질환은 초기 치료 효과가 높아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윤호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장은 “청년 창업가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필요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창업가들이 건강한 창업 생태계의 일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현재까지 총 40개 팀의 청년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해 177명의 일자리 창출과 약 71억원의 매출 및 투자 유치와 정부지원금 성과를 달성했다. 올해는 인천논현4창업지원주택 및 창업 지원시설로 기존 시설을 확장 이전해 청년 창업인의 주거 안정과 다양한 인프라를 갖춘 창업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by논현2동 지사협·통장협의회, 저소득 취약계층에 열무김치 전달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통장협의회가 저소득 어르신과 중증 장애인 등 100세대에 직접 담근 열무김치 200kg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 단체는 매년 봄철이면 제철 김치를 담가 저소득 취약계층에 나눠왔으며 올해는 지난 5월부터 세 차례에 나눠 총 207세대에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들이 낸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금을 활용했으며 각 단체 구성원 45명이 김치를 담그고 배달하는 전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열무김치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입맛이 없었는데 직접 담근 열무김치를 보니 밥 한 그릇 뚝딱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최병로 논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포스트 코로나를 맞아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보살피고 챙길 수 있는 행사를 많이 진행하고자 한다”며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기부·봉사 등 지역주민의 적극적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by한국자유총연맹 간석4동 분회, 저소득 가정에 직접 담근 열무김치 나눔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간석4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한국자유총연맹 간석4동 분회로부터 직접 담근 열무김치 2㎏ 30개를 전달받았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 간석4동 분회 회원들이 직접 구입하고 담근 열무김치는 지역 내 저소득 가구 30세대에 전달됐다. 장영서 분회장은 “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 하루 세 끼 식사가 힘들다고 하는 분들이 많다고 들어 어려운 이웃들의 밥상에 맛있는 김치를 올려 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노송희 간석4동장은 “무더운 날씨에 봉사를 위해 함께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직접 담가 주신 열무김치를 이웃들에게 나누는 행복한 밥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by논현고잔동, 사단법인 월드휴먼브리지 백미 후원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논현고잔동 행정복지센터는 사단법인 월드휴먼브리지와 논현고잔동 소재 드림교회로부터 백미 30포를 전달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사단법인 월드휴먼브리지와 드림교회는 매년 이웃돕기 후원금과 후원 물품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으며 이번에 후원한 백미 30포는 지역 내 경로당에 전달할 예정이다. 논현고잔동 드림교회 박장혁 담임목사는 “그동안 코로나로 함께하지 못한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을 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 문화를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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