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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2동 주민자치회 단성면 방문으로 상생과 교류 강화 (계양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시 계양구 작전2동 주민자치회는 11월 4일 2025년도 하반기 역량 강화 워크숍 및 자매결연지 교류 행사의 일환으로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을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작전2동과 자매결연 관계를 맺고 있는 단성면과의 우호 증진과 상생 교류를 위한 자리로 지난 7월 단성면 주민자치위원회의 작전2동 방문에 대한 답례 형식으로 추진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주민자치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과 함께, 두 지역 간의 교류 확대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행사에는 김경식 단성면장, 이미경 부면장을 비롯해 김동하 주민자치위원장, 남지영 사무장 등이 함께 참석해 작전2동 방문단을 따뜻하게 맞이했다.두 지역의 교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며 지역 간 상생과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특히 단성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에서 수확한 고추를 활용해 만든 ‘사랑가득 고추장’사업을 소개하며 해당 상품을 통해 소외계층에 나눔을 실천하고 마을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음을 공유했다.손윤호 작전2동 주민자치회장은 “단성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보여주신 따뜻한 환대와 진심 어린 교류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두 지역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더 나은 지역공동체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효성도서관 어린이 창작동화 출간 기념회 성황리 개최 (계양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 계양구 효성도서관은 11월 5일 초등학생 대상 창작 프로그램 ‘이야기 글장수, 나의 첫 동화책!’을 마무리하며 창작동화 ‘속마음이 보이는 안경’출간 기념회를 개최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효성도서관 상주작가인 신지명 동화작가의 지도로 지난 8월부터 9주간 운영됐다.프로그램에는 초등학교 3~6학년 어린이 10명이 참여했으며 참여한 어린이들은 자신이 직접 쓴 짧은 이야기를 동화 형식으로 완성하고 작품들을 모아 한 권의 동화책으로 엮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날 열린 출간 기념회에서는 아이들이 서로의 작품을 낭독하고 창작 과정을 돌아보며 소감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학생들은 “작가가 되어 글을 쓰는 게 어려웠지만, 내 이야기가 책으로 만들어져 뿌듯했다”, “친구들과 함께 만든 책이라 더 특별하다”라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효성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고 창작의 즐거움을 느끼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의 문학적 감수성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계산3동 7통장 이태호 씨, 이웃 돕기 라면 기탁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3동은 지난 21일 계산3동 7통장으로 활동 중인 이태호 씨가 이웃 돕기 라면 12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태호 통장은 평소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많아 계산3동 통장으로 활동하며 통장자율회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협력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역 복지증진에 힘을 보태고 있다. 더불어 계산3동의 저소득층 주민을 위한 도움의 손길을 이어오고 있다. 이태호 씨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모두가 따듯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계산2동 정선영 동장은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물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께 나누어 희망을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계양3동 보장협의체 윤경순 위원장, 추석맞이 성금 100만원 기탁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양3동(동장 조미경)은 지난 21일 계양3동 보장협의체 윤경순 위원장이 추석을 맞아 이웃 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윤경순 위원장은 평소 복지 사각지대 발굴 사업 추진은 물론 매년 이웃 돕기 성금 기탁을 통해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윤 위원장은 “추석을 앞두고 우리 지역 내 소외계층에 작은 힘을 보태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전했다. 계양3동 조미경 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돼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_계양구청사전경(사진=계양구) [금요저널] 인천시 계양구 계산3동 보장협의체는 새학기를 맞아 관내 저소득 가정 학생 20세대에 문화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층 가정의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교재와 학용품 등을 마련할 수 있도록 문화상품권을 지원해 학습 지원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됐다. 계산3동 보장협의체 장동석 위원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우리 지역 학생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선영 계산3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미래의 희망인 우리 아이들이 우수한 지역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동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_계양구청사전경(사진=계양구)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주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연휴 기간인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생활·안전·청소·도로·진료 등 종합상황반을 운영해 주민 불편 최소화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상황반은 총 9개 반으로 총괄반 생활민원처리반 재난안전상황반 환경오염상황반 청소대책반 도로복구상황반 수송대책반 응급진료대책반을 운영하며 동 행정복지센터에는 지역상황반을 두어 비상상황 발생 시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생활 불편 해소와 안전 관리 등 종합대책을 추진해 구민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계양구, 2023년 계양마을기획단 역량강화 교육 수료식 개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2일 ‘계양마을기획단 역량강화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8월 17일 개강 이후 9월 22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마을공동체의 필요성, 마을 상상, 마을공동체 네트워크, 마을과 자치 등의 주제로 토론과 집담회, 마을공동체 우수사례지 방문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수료식에서 참여자들은 마을활동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비전문 작성과 낭독을 통해 마을공동체 활동을 다짐하고 민관이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통해 상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역량 강화 교육에 참여한 수료자는 “여러 가지 색이 모여 아름다운 무지개를 만드는 것처럼, 마을활동가들이 활발한 활동을 통해 계양구 마을공동체를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네트워크 구성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구 관계자는 “마을활동가가 마을공동체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작전서운동 새마을협의회, 추석맞이 경로당 후원활동 전개 [금요저널] 인천시 계양구 작전서운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2일 ‘1단체 1경로당 자매결연’ 사업으로 ‘까치마을경로당’을 방문해 55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까치마을경로당 김민수 회장은 “명절을 앞두고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노인들에게 따뜻한 말과 선물이 큰 위로가 됐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작전서운동 새마을협의회 박종철 회장은 “이번에 준비한 물품으로 어르신들이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작전서운동 새마을협의회는 이웃 돕기 물품 나눔, 경로당 후원 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 화합에 동참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세종병원, 계양구에 취약계층 위한 백미 100포 기탁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2일 인천세종병원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10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인천세종병원은 지역사회를 위해 명절맞이 백미 나눔, 겨울철 김장김치 나눔, 이웃 돕기 성금 기탁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오병희 원장은 “취약계층 가정의 명절 준비 부담을 덜고 풍성한 추석을 맞이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부된 백미는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_계양구청사전경(사진=계양구)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제29회 구민의 날을 맞아 오는 10월 5일 계양구청 잔디광장 및 남측 주차장 일원에서‘2023 계양구민 건강체험 한마당’을 개최한다. 건강체험 한마당 행사는 지난해까지 코로나19 등 감염병 확산으로 중단됐다가 올해 5년 만에 다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 계양구 보건소는 관내 병원·약사회·안경사회·시각장애인연합회 등과 협력을 통해 구민의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다양한 건강체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보건소에서는 법정 감염병 예방 상식, 체형 불균형 검사, 금연·알콜 등 중독 예방, 구강질환 예방, 정신건강과 치매상담 등 체험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며 참여 병원에서는 심전도 검사, 혈압·혈당 검사, 골밀도·체지방 검사, 한방침 치료, 물리치료, 정신건강 상담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계양소방서가 참여해 소방안전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시각장애인연합회에서는 효도안마서비스를, 약사회에서는 약물 오남용 예방과 폐의약품 처리 홍보부스를 운영하는 등 구민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아울러 부대행사로 계양구자원봉사센터에서 풍선아트와 투호, 제기 등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이번 행사를 통해 계양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보건사업을 알리고자 한다. 구민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계양구자원봉사센터, 추석 맞이 온정 나누기 행사 추진 [금요저널] 인천시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추석을 앞두고 지난 23일 계양구청 7층 가족 단위 등 단체 봉사자 150명이 모인 가운데 온정 나누기 행사를 추진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3년 동안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비대면으로 실시됐다. 코로나19 일상 회복 이후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가족 단위 봉사자들은 관내 홀몸 어르신 100세대에 전달할 송편을 빚고 효 카드를 작성해 직접 준비해 온 생활용품 등을 모아 정성껏 선물 보따리를 만들었다. 봉사자들은 이날 완성된 송편과 선물 보따리를 계양구의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층 어르신 100가정에 직접 전달해, 어르신들에게 추석 인사를 드리고 말벗이 되어 드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윤환 계양구청장은 봉사자들을 격려하며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힘써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추석은 가족 단위 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직접 송편도 만들고 선물을 준비해 주셔서 어르신들이 봉사자 여러분의 온정을 느끼실 수 있는 따뜻한 명절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계양구, 제29회 구민의 날 기념 오페라 ‘리골레토’ 성료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지난 9월 22일 ~ 23일 이틀간에 걸쳐 선보인 제29회 구민의 날 기념 오페라 ‘리골레토’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오페라를 자체 제작하고 있는 계양구는 평소 접하기 힘든 오페라 공연을 기획해 구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의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주요 배역을 공개 오디션으로 선발해 실력 있는 젊은 성악가의 등용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오페라는 성악, 오케스트라, 연극이 혼합된 종합예술이자 일부 대형 공연장에서만 공연하기에 가까이에서 쉽게 만날 수 없었던 공연으로 ‘리골레토’ 오페라는 일찌감치 주요 좌석이 매진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2019년 이후 긴 공백 기간을 마치고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오페라에는 2020년 창단 이후 처음으로 계양구립교향악단이 참여해, 성악가들의 아름다운 아리아와 훌륭한 연기, 당시의 시대를 생생하게 표현한 무대와 의상 등으로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에는 ‘여자의 마음’, ‘그리운 이름이여’ 등 잘 알려진 아리아와 탄탄한 내용으로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관객들도 편안하고 재미있게 공연을 즐길 수 있었다. 이틀간 1,500여명이 즐긴 이번 리골레토 공연을 마치며 윤환 구청장은 “클래식의 종합예술로 불리는 오페라 공연에 자리를 채워 주신 많은 구민과 최고의 무대를 만들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향유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를 통해, 문화예술도시로서 계양의 가치와 품격이 더욱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