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작전2동 주민자치회 단성면 방문으로 상생과 교류 강화 (계양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시 계양구 작전2동 주민자치회는 11월 4일 2025년도 하반기 역량 강화 워크숍 및 자매결연지 교류 행사의 일환으로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을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작전2동과 자매결연 관계를 맺고 있는 단성면과의 우호 증진과 상생 교류를 위한 자리로 지난 7월 단성면 주민자치위원회의 작전2동 방문에 대한 답례 형식으로 추진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주민자치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과 함께, 두 지역 간의 교류 확대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행사에는 김경식 단성면장, 이미경 부면장을 비롯해 김동하 주민자치위원장, 남지영 사무장 등이 함께 참석해 작전2동 방문단을 따뜻하게 맞이했다.두 지역의 교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며 지역 간 상생과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특히 단성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에서 수확한 고추를 활용해 만든 ‘사랑가득 고추장’사업을 소개하며 해당 상품을 통해 소외계층에 나눔을 실천하고 마을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음을 공유했다.손윤호 작전2동 주민자치회장은 “단성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보여주신 따뜻한 환대와 진심 어린 교류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두 지역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더 나은 지역공동체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효성도서관 어린이 창작동화 출간 기념회 성황리 개최 (계양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 계양구 효성도서관은 11월 5일 초등학생 대상 창작 프로그램 ‘이야기 글장수, 나의 첫 동화책!’을 마무리하며 창작동화 ‘속마음이 보이는 안경’출간 기념회를 개최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효성도서관 상주작가인 신지명 동화작가의 지도로 지난 8월부터 9주간 운영됐다.프로그램에는 초등학교 3~6학년 어린이 10명이 참여했으며 참여한 어린이들은 자신이 직접 쓴 짧은 이야기를 동화 형식으로 완성하고 작품들을 모아 한 권의 동화책으로 엮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날 열린 출간 기념회에서는 아이들이 서로의 작품을 낭독하고 창작 과정을 돌아보며 소감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학생들은 “작가가 되어 글을 쓰는 게 어려웠지만, 내 이야기가 책으로 만들어져 뿌듯했다”, “친구들과 함께 만든 책이라 더 특별하다”라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효성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고 창작의 즐거움을 느끼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의 문학적 감수성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계양구 계양2동 주민자치회, 홍성읍 주민자치회와 자매결연 협약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양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홍성읍 주민자치회와 우호·교류 활성화를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자매결연 협약식은 최원 계양2동 주민자치회장, 김종만 홍성읍 주민자치회장, 신태문 계양2동장, 구자목 홍성부읍장, 각 주민자치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주민자치회는 이번 자매결연 협약을 통해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행정, 문화, 교육, 산업, 재해·재난 등 여러 분야에서 경험과 정보를 교환하고 주민자치회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최원 계양2동 주민자치회장은 “홍성읍과의 자매결연을 계기로 다방면에서 지속적으로 교류·협력해 두 지역이 상생협력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신태문 계양2동 동장은 “계양2동과 홍성읍의 자매결연이 앞으로 주민자치회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데 초석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계양구자원봉사센터, 안녕 리액션 ‘야한, 플로킹’ 진행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밤 7시부터 서운체육공원 주변 지역에서 인근 거주 자원봉사자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녕 리액션 ‘야한, 플로킹’”을 진행했다. 낮 시간 봉사활동이 어려운 직장인과 저녁에 걷기 운동을 하는 자원봉사들과 함께 진행한 이 활동은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세 번째 수요일 총 6회, 229명이 참여해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재활용 물품 분리 처리 활동을 했다. 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저녁 시간에 진행해 가족이 함께 산책하면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2024년에도 분기별로 저녁 7시 관내 환경정화를 이어갈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1365자원봉사포털사이트 인천 계양구 자원봉사 모집란을 통해 받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계양구, 오는 28일 ‘차 없는 거리’ 문화행사 시범 운영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오는 10월 28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계양산 가는 길인 ‘주부토로’ 일부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시범 운영하고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차 없는 거리’ 문화행사는 ‘도로에, 일상의 쉼표를’이라는 부제로 바쁜 일상에 잠깐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구민을 찾아간다. 이날 문화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버스킹 공연 각종 전시와 체험부스 프리마켓 로컬푸드 마켓 등으로 다양하게 마련돼 가을 계양산을 찾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버스킹 공연은 11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30분 간격으로 진행되며 싱어송라이터, 키즈밸리댄스, 댄스동아리, 재즈 듀오, 팝페라 등 9개 팀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 프리마켓에서는 주민과 상인들이 운영하는 14개 부스에서 공예품, 액세서리, 의류, 소품 등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으며 로컬푸드 마켓에서는 엽채류, 버섯, 초화류 등 관내 농가에서 재배한 신선한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지난 8월 공모사업 예산을 지원받아 개최된 ‘제1회 계양 아라뱃길 워터축제’의 사생대회 수상작 17점의 전시가 진행되며 포토 부스, 공예, 캘리그래피 체험, DIY 굿즈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제1회 계양 아라뱃길 워터축제’는 인천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예산을 지원받아 개최했다. 10월 28일 행사 당일은 주부토로 도로 통제로 인해 일부 버스 노선이 05시~오후 6시까지 우회하며 임시 노선 정보는 계양구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환 구청장은 “계양산 가는 길 ‘차 없는 거리’ 문화행사가 우리 계양을 널리 알리고 계양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확산해 지역경제에 활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행사 당일은 도로 통제로 인해 다소 불편이 있을 수도 있으나,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출전 선수단 격려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와 계양구체육회는 지난 20일 계양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하는 계양구 선수단에게 격려금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윤환 구청장은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참가선수들이 자신의 재능과 열정을 발휘해 멋진 경기를 선보일 것을 기대하며 계양구와 인천시를 대표해 출전하는 만큼 자긍심을 가지고 대회에 최선을 다해 좋은 경기력을 보여 줄 것”을 당부했다. 출전 선수단은 “구청장님과 체육회 관계자 등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신 만큼 마지막까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며 필승을 다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계양구청소년수련관,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캠프’ 성료 [금요저널] 인천시 계양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0월 7일과 8일 1박 2일로 진행한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캠프’가 관내 20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공공 청소년수련시설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가족캠프에서는 힐링을 주제로 스트레스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친 청소년들과 그 가족에게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성격유형별검사와 아로마를 접목한 컬러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됐다. 또한 가족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오락 프로그램을 운영해 가족 간 공감과 소통을 통해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을 지원했다. 이번 가족캠프에 참여한 참여자들은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사춘기 자녀와 시간을 가지기 어려운데 이번 기회에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 “아이들과의 좋은 추억을 남기고 공통된 주제로 대화하는 게 즐거웠다”, “이번 기회에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청소년수련관의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캠프’는 관내 청소년 가족의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 지원을 위해 내년에도 다양한 구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효성2동 보장협의체, ‘어르신과 식사 나누기’ 행사 추진 [금요저널] 인천시 계양구 효성2동는 지난 18일 효성2동 보장협의체의 주관으로 관내 어르신에게 점심 식사를 지원하는 ‘어르신과 식사 나누기’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금으로 마련됐으며 이날 효성2동 보장협의체에서는 어르신 80여명을 모시고 갈비탕을 대접했다. 또한 같은 날 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효성2동 보장협의체 정민기 위원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도움을 드리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늘 보살피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작전2동 주민자치회, ‘하나뿐인 나만의 소품 만들기’ 프로그램 성료 [금요저널] 인천시 계양구 작전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월부터 8회에 걸쳐 진행한 ‘하나뿐인 나만의 소품 만들기’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작전2동 주민자치회는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근거리 학습과 바쁜 일상 속 틈새 학습을 지원하는 계양구 ‘2023년 하반기 골목 틈새학교’ 사업 공모에 참여해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 수업에서는 별다른 도구 없이 손을 이용해 끈으로 매듭을 엮고 작품을 만드는 ‘마크라메’ 기법으로 다양한 소품 만들기가 진행됐다. ‘마크라메’라는 생소한 주제에도 불구하고 8명의 수강생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키친타월 걸이와 가랜드, 키링 등의 작품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병진 주민자치회장은 “매년 운영하고 있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외에 주민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하게 됐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새로운 취미생활을 찾고 있었던 주민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계양구, 2023년도 하반기 통장 역량 강화 워크숍 추진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관내 12개 동 90명의 통장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8일과 19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2023년도 하반기 통장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행정 최일선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통장들의 사기진작과 행정능력 배양을 위해 실시됐다. 일행은 먼저 인천 서구 수도권매립지 현장을 견학하며 생활 쓰레기 저감과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에는 주민과 소통하며 활동하는 통장들의 행정역량 제고를 위해 한국유머경영학회 회장인 임붕영 교수를 초빙해 ‘더 즐거운 변화를 위한 소통과 공감’을 주제로 한 강의가 진행됐다. 이튿날에는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구룡사 등을 방문해 문화체험을 실시하고 주민과 행정기관 간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통장들이 보다 업무에 만족하고 열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워크숍 참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참석한 윤환 구청장은 “앞으로도 새롭게 비상하는 계양의 발전을 위해 든든한 조력자이자 동반자로서 맡은 바 역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계양문화원, 선비들의 밤잔치 ‘달빛가득 부평향교’ 음악회 개최 [금요저널] 인천 계양문화원이 주관하는 ‘달빛가득 부평향교’ 음악회가 오는 10월 27일 금요일 저녁 6시~9시 부평향교에서 개최된다. 올해 처음으로 대성전에서 열리는 달빛 음악회에서는 일제강점기 때 사라졌던 우리나라 악기 ‘향비파 연주’, 모래로 그리는 향교 역사설화 ‘샌드아트’ 공연, 한국의 아름다운 전통가곡 ‘정가’ 공연이 보름달이 비추는 저녁에 펼쳐진다. 과거 유생들이 공부와 악기 연주를 즐겼다는 행단의 역사를 재현한 것으로 도심 속 자연의 경치를 엿볼 수 있다. 계양구와 부평향교의 향토역사 및 전통문화를 재미있게 알아가는 계양선비체험마당에서는 고향골 야간해설 투어 인천 무형문화재 목조각장과 나무장승 만들기 계양구 예비사회적기업과 함께하는 업사이클링 장원액자 만들기 인천 지역공방과 연계한 스터디 with선비 무드등 만들기 등 다채로운 지역연계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다. 향교 입구에서는 첨단 로봇들이 전통 의상을 입고 부평향교 석전대제 때 추는 일무를 비롯해 태권무, 사자춤, 부채춤 등 우리나라 전통춤을 선보이는 이색 공연을 감상할 수 있고 재미있는 해설과 퀴즈도 함께 진행된다. 이외에도 야간 경관조명과 가을밤 선비 그림자포토존 등 빛으로 물든 향교의 밤을 감상하며 따뜻한 전통차 시음과 3D 향교 입체퍼즐 만들기도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다. 계양문화원 관계자는 “매년 보름달이 뜨는 시기에 맞춰 진행되는 달빛가득 부평향교를 통해 구민들이 우리 지역 문화유산에 대해 꾸준한 관심과 애정을 갖길 바란다. 우리 곁에 살아 숨 쉬는 생생한 전통 문화유산의 가치를 앞으로도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빛가득 부평향교의 체험 사전 접수는 계양문화원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계양구시설관리공단, ‘차량 무상점검 행사’ 실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계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3일 작전동 소재 계양구 견인차량보관소에서 ‘차량 무상점검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기아자동차 작전지점과 협업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전 차종을 대상으로 각종 오일 상태 점검과 보충, 와이퍼 브러쉬 점검 및 교환, 차량 관리 팁 안내 등이 이루어졌으며 총 15대 차량이 무상점검을 지원받았다. 인천광역시계양구시설관리공단 박광순 이사장은 “이번 차량 무상점검 행사가 지역사회 발전과 공공성 증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