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행정안전부 [금요저널] 행정안전부는 지방정부가 체계적‧효율적으로 공유재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지리정보시스템에 기반한 지능형 「공유재산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며, 내년도 예산에 정보화전략계획 수립비용 2억 4,200만 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공유재산은 현재 지방자치단체 행정정보시스템에서 텍스트 기반으로 관리되고 있어 공간정보가 구현되지 않고, 부동산 공적장부 시스템과도 연계가 안되어 공유재산대장과 공적장부 간 불일치 및 누락재산이 발생하는 불편이 있었다.인공지능, 지리정보시스템에 기반한 지능형 「공유재산 통합관리시스템」이 구축되면 공유지의 위치, 경계 등 공간정보가 구현되고, 행정재산 및 일반재산이 종류별로 표시돼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된다.또한, 지도상의 해당 공유재산을 클릭하면 면적, 대장가액, 취득시기 등 상세 정보를 조회할 수 있으며, 부동산 공적장부시스템과의 연계로 토지․건축물대장, 부동산 등기부등본, 공시지가 등도 확인이 가능해 재산등록 누락을 방지할 수 있게 된다.아울러, 인공지능 변화탐지기술로 무단점유 의심지역이 자동으로 추출되고, 위치정보시스템에 기반한 모바일 현장 실태조사도 지원하여 공유재산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공유재산 포털에서 공유재산 현황을 쉽게 확인할 수 있고, 공유재산 대부․매입 계약 시 행정기관을 직접 찾아가지 않고 온라인으로 계약서를 작성할 수 있으며, 검증기능을 도입하여 횡령 등 부정행위를 방지할 수 있게 된다.한편, 행정안전부는 「공유재산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한 첫 단계로 12월 11일 한국국토정보공사에서 ‘공유재산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TF’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TF는 2026년 6월까지 운영 예정으로 행정안전부, 지방정부,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지역정보개발원 등 유관기관 담당자,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해 정보화전략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행정안전부는 정보화전략계획 수립, 인프라 구축 및 시스템 개발, 시범운영을 거쳐 2029년부터 시스템을 본격 개통할 예정이다.김민재 차관은 “「공유재산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해, 지방소멸, 재정여건 악화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 지방정부가 주민의 소중한 재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행정안전부 [금요저널] 정부는 재외국민 보호 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최근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한 동남아 지역 스캠 범죄 연루 피해 등 강력범죄 증가와 분쟁‧내란, 대규모 자연재해 등 글로벌 위험 요인 증가에 따라 높아진 재외국민 안전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외교부 영사안전국을 중심으로 조직개편을 추진한다.우선, 외교부 본부에 ‘해외안전기획관’을 신설하고, 기존 ‘재외국민보호과’에 더해 ‘해외위난대응과’를 신설하여 재외국민 보호 정책 및 사건사고 예방·대응 기능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또한, 재외국민 대상 사건사고 접수‧상담 업무를 24시간 수행하는 ‘영사안전콜센터’를 확대 개편하여 재외국민 보호‧지원 업무를 보다 전문적‧안정적으로 수행하는 한편, ‘해외안전상황실’에 경찰 인력을 배치하고 김해공항 여권민원센터를 설치하는 등 영사안전국에 총 21명의 인력을 증원한다.아울러, 재외국민 보호 및 영사서비스 강화가 우선적으로 필요한 재외공관에 영사 및 경찰·출입국 주재관 등 현장 대응 인력도 증원한다.특히, 최근 우리 국민 스캠 범죄 연루 피해가 발생한 캄보디아를 비롯한 동남아 지역 재외공관을 중심으로 사건사고 대응 인력 22명을 지난 11월 말 신속히 증원한 데 이어, 이달 말까지 유럽·미주·아주 지역에 경찰 주재관, 영사 및 출입국 주재관을 추가 증원할 예정이다.행정안전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외교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하고, 차관회의 및 국무회의 등의 절차를 거쳐 12월 말까지 개정을 완료할 예정이다.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번 외교부 조직개편과 인력 보강이 우리 정부의 재외국민 보호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정부는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 국민을 끝까지 보호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재외국민 보호망을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미추홀구, 스타일샵 뷰티전문가 양성과정 교육 개강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7일 뷰티문화교류센터에서 스타일샵 뷰티전문가 양성과정 교육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 스타일샵 뷰티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은 고용노동부와 구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단법인 대한미용사회 미추홀구지회가 수행기관으로 참여해 오는 9월7일까지 3개월 간 진행된다. 교육은 샴푸, 커트, 네일 등 기본 교육부터 트렌드에 맞는 메이크업 등 고급 능력 향상 프로그램과 실무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현장 적응능력 프로그램, 창업 컨설팅까지 단계별 심화과정으로 구성됐으며 모두 190시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또 구는 우수수료자에게 창업 공간과 창업비용 일부를 지원하고 교육 수료자 전원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미용협회와 연계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스타일샵 뷰티전문가 양성과정을 통해 경력단절여성들이 전문성을 확보하고 재취업으로 연결해 지역 고용 안정화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주안3동, 구유지 정비로 마을 화단 조성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 주안3동 행정복지센터는 구유지인 주안동 867-36외 2필지에 마을 화단을 조성했다. 과거 이곳은 적치된 무단투기 쓰레기로 인해 주변 환경을 저해하고 악취와 해충으로 주민들의 불편이 많았다. 주안3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자치회와 함께 지난해부터 주민 의견을 모아 주민참여예산을 신청하고 지난 3월부터 환경개선을 추진했다. 주민들은 오랜 세월 쌓여있던 쓰레기를 치우고 마을 화단을 만들었다. 화단에는 백일홍, 투구꽃, 병꽃나무 등을 심은 오솔길이 생겼다. 주안3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우리 동의 문제를 주민들과 머리를 맞대고 해결해낸 좋은 사례”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깨끗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인천광역시_미추홀구청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보건소는 오는 13일부터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건강진단결과서 발급 업무를 재개한다. 보건소는 코로나19 총력 대응을 위해 진료와 제증명 발급 업무를 중단했다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감소 추세에 접어들고 감염병 등급이 1급에서 2급으로 하향 조정되면서 건강진단결과서를 다시 발급하기로 했다. 특히 식품·위생업종 종사자들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업종별로 정해진 기간마다 건강진단결과서를 발급받아야 하지만 그동안 보건소 발급이 중단되면서 상대적으로 수수료가 5~10배 비싼 민간의료기관을 이용해야 했다. 검사를 원하는 미추홀구민은 신분증을, 사업자 및 사업장 종사자는 신분증과 사업자등록증 사본이나 근로계약서 등을 지참해 평일 오후 5시까지 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미추홀구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단계적으로 진료와 기타 제증명 발급도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구월3동, 주민과 함께 하는 여름맞이 초화 식재 [금요저널] 인천 남동구 구월3동은 주민 30여명과 함께 여름초화 식재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구월3동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주민들은 구월서초등학교 담벼락 공터와 인근 가로수 등에 일일초, 페츄니아, 임파첸스, 멜람포디움 등 여름초화 890본을 식재해 힐링이 되는 아름다운 거리환경을 조성했다. 이혜선 동장은 “날이 부쩍 더워졌음에도 불구하고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신 자생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남촌도림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에서 업무 시작 [금요저널] 인천 남동구 남촌도림동 행정복지센터가 7일부터 신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기존 청사는 1992년 건립되어 그간 시설의 노후화와 주민편의시설 부재 등의 이유로 청사신축에 대한 주민의 요구가 많았다. 2021년 2월 착공에 들어간 신청사는 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로 기존 청사 부지에 건립됐고 1층 민원실, 실버 카페, 공동육아시설 2층 체력단련실, 프로그램실, 강의실, 방송실 3층 주민자치회, 대강당, 동대본부 등 다양한 주민편의시설이 마련되어있다. 남석진 동장은 “그간 이용에 불편을 겪었을 주민들께서 이제는 새롭게 단장한 청사에서 다양한 편의 시설을 이용하시길 바란다” 면서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살기 좋은 남촌도림동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by남동구, 푸를나이 JOB CON과 함께하는 ‘All Of You’ 공연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의 청년 예술인 지원 사업 ‘푸를나이 JOB CON’팀이 코로나19 대응에 힘쓴 이들을 위해 특별한 공연을 선보인다. 7일 구에 따르면 푸를나이 JOB CON은 최근 남동소방서에서 코로나19 대응과 재난 현장에 애쓴 소방대원들을 대상으로 ‘All Of You’ 공연을 진행했다. ‘All Of You’는 그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전선에서 힘써준 의료진 및 방역 종사자 그리고 지역 주민들을 위한 감사의 의미를 담은 공연으로 남동소방서를 시작으로 인천 전역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첫 공연을 함께 한 남동소방서 황경희 팀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을 기획하기는 힘들었는데, 이번 공연을 통해 함께 즐기며 마음을 돌보는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All Of You’ 공연 진행 관련 사항은 남동구 일자리정책과 청년정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으며 공연 영상은 유튜브 채널 ‘푸를나이 JOB CON TV’에서 볼 수 있다.
by빅케이스테크놀러지코리아, 남동구에 손 선풍기 기탁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빅케이스테크놀러지코리아로부터 손 선풍기 180개를 기탁받았다고 7일 밝혔다. 손 선풍기는 여름 폭염에 대비해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배분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빅케이스테크놀러지코리아 김장구 대표는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후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이웃을 위해 손길을 내밀어주신 ㈜빅케이스테크놀러지코리아에 감사드리며 후원품은 필요한 사람들에게 배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남동구, 가로수 가뭄 피해 예방 총력 대응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가 가뭄으로 인한 가로수, 초화의 고사를 막기 위해 수목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7일 구에 따르면 현재 남동구 내 가로수는 메타세콰이아 등 22종 31,811주로 인주대로 등 139개 노선에 식재돼 있다. 그러나 최근 지속적인 가뭄으로 인해 나뭇잎과 가지 마름, 조기낙엽 등의 피해가 발생하고 도로에 살포된 염화칼슘에 따른 나뭇잎 황화현상도 발견됐다. 이에 구는 최근 2~3년 내 심은 나무부터 순차적으로 물을 공급하는 약 200t 규모의 관수 작업을 진행 중이다. 더불어 전문가 자문에 따라 가로수 133주를 대상으로 물주머니 설치와 나무 주사 등도 실시한다. 남동구 관계자는 “기한을 정하지 않고 가뭄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수목 피해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by‘아동이 존중받고 모두가 안전한’ 연희동, ‘아동권리 캠페인’ 전개 [금요저널] 인천 서구 연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연희동 통장자율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과 함께 아동권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위한 아동권리존중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연희동 지하철 역사 2곳 등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출생 미신고자 집중발굴과 빈번히 발생하는 아동학대, 가정폭력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현수막과 피켓, 홍보물 배부 등으로 활동을 했으며 캠페인 종료 후에는 안내문을 행정게시판, 출입구 등에 부착하기도 했다. 연희동은 앞으로 7개월간 진행되는 아동권리존중 집중기간에 발굴될 대상자들을 전담 조직을 통해 출생신고 이행을 지원하고 사회복지 분야 기관과 연계해 사후관리를 전문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연희동 관계자는 “아직도 사회의 흔적이 없는 대상자들이 있다 이들은 우리의 관심으로 찾아 내 함께 살아갈 수 있다”며 “아동이 존중받고 모두가 안전한 연희동이 되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by검단농협주부대학6기, 불로대곡동에 쑥떡 전달 [금요저널] 인천 서구 불로대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검단농협주부대학6기 수강생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쑥떡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검단농협주부대학6기 수강생들은 코로나를 지나며 생활이 힘들어진 이웃에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고자 이번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세한 동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검단농협주부대학6기 수강생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물품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