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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는 12월 24일 엔에이치농협 아이티사랑봉사단이 경로당 어르신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간편식 도시락 2000개를 대한노인회의왕시지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의왕시 제공) [금요저널] 엔에이치농협 아이티사랑봉사단 대한노인회의왕시지회에 간편식 도시락 2000개 기부 시청 본관 앞 광장에서 열린 이번 전달식에는 안치권 의왕시 부시장과 서을구 아이티노조지역위원장, 박종태 의왕시지부 지부장, 손정인 의왕시청출장소 지점장, 김현철 아이티전략기획국장 등 엔에이치농협 관계자가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전달된 간편식 도시락은 국내산 쌀로 만들어진 도시락으로 관내 경로당에 배분돼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예정이다.서을구 엔에이치농협 아이티노조지역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시락이 어르신들의 든든한 한 끼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안치권 의왕시 부시장은 “농협 측의 따뜻한 나눔이 관내 어르신들에게 큰 행복이 될 것”이라며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엔에이치농협 아이티사랑봉사단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의왕시 고천동 선경태권도장, 고천동에 이웃사랑 햇반 930개 기탁 (의왕시 제공) [금요저널] 의왕시 고천동 선경태권도가 12월 24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햇반 930개를 고천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이번 기부는 유치원생부터 초중고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수련생 150여명과 학부모, 지도진이 함께 했으며, 아이들이 태권도 수련을 통해 배운 예의, 존중,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수련생들이 직접 기부 물품 준비와 전달 과정에 참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문서호 선경태권도 관장은“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한 신체뿐 아니라 따뜻한 마음도 함께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노미경 고천동장은 “아이들과 태권도장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께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선경태권도장은 매년 라면, 트리, 양말, 김 등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태권도장으로서의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의왕시, 광복절 기념 스페인밀레니엄합창단 초청 내한 공연 개최 [금요저널] 의왕시는 제78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8월 15일 오후 3시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에서 ‘스페인 밀레니엄 합창단’을 초청해 내한공연 ‘Hola~아리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999년 현 단장 겸 상임 지휘자인 임재식 씨가 창단한 스페인밀레니엄합창단은 60년의 역사를 가진 스페인 최고의 RTVE 합창단 단원 80명 중 24명을 선발해 구성된 외국 프로 합창단이다. 합창단은 임재식 지휘자를 제외한 단원 모두가 스페인인으로 구성됐으며 지휘자가 고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우리의 민요와 가곡을 무대에 올려 스페인의 국가적인 각종 축제 등에서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이날 1부 공연에서는 ‘라바삐에스의 이발사’, ‘프란씨스코 여사’, ‘비둘기의 축제’ 등 스페인 전통 음악 장르인 사르수엘라를, 2부 공연에서는 ‘남촌’, ‘그리운 금강산’, ‘밀양 아리랑’ 등 한국 민요와 가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1부 공연에서 국내 소프라노 문경민이 출연해 스페인 가곡인‘비둘기의 노래’를 선보인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광복절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초청 공연은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스페인 음악과 외국인이 부르는 우리 노래를 감상할 수 있어 색다른 공연이 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는 무료 공연으로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공연 당일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에 선착순 입장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왕시, 태풍 '카눈' 북상에 총력 대응 나서 [금요저널] 의왕시가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함에 따라 피해 예방을 위한 비상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8일 의왕시는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김성제 시장 주재로 대책 회의를 열고 태풍 피해 예방을 위한 부서별 대처 계획과 실제 재난 상황 발생 시 주요 임무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시는 기상청 태풍 예비특보가 발효되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태풍 특보가 해제될 때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할 계획이며 6개 동도 태풍 대비 비상 대응 체제에 돌입하기로 했다. 또 집중 호우에 대비해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학의천, 청계천 등 하천변 산책로 계곡 등은 사전 출입을 통제할 예정이며 저지대 상습 침수지역 예찰 활동 등을 강화해 인명피해, 침수 우려 등 취약지역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조치할 계획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시는 태풍 북상에 대비해 현장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철저한 시설점검으로 재해와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만큼 재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예찰 활동을 강화해 태풍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이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왕시청사(사진=의왕시) [금요저널] 의왕시 특수임무유공자회는 8일 왕송호수 수중 및 주변 정화활동 실시했다. 경기도 특수임무유공자회와 연합으로 진행된 이번 활동에는 의왕시지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여해 수중 오염물질 수거 활동과 함께 수변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김양규 회장은 “경기도 특수임무유공자회와 연합으로 참여해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봉사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회원들과 지속해서 환경 정화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멀리서 찾아와주신 경기도 특수임무유공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명품 호수공원으로 발돋움할 왕송호수를 보호하기 위해 특수임무유공자회가 환경 정화 운동을 선도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왕시청사(사진=의왕시) [금요저널] 경기도 의왕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상반기 신속집행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5천만원의 특별교부세를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이라는 3고 현상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부시장 주재 신속집행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대규모 투자사업 추진상황 관리 부서별 월별 집행계획 조사 등을 통해 신속집행 추진을 꾸준히 독려해 왔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행안부에서 제시한 신속집행 목표액 1,673억원 보다 216억원 많은 1,889억원을 집행해 113%의 집행률을 달성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경제위기 상황 속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해 재정을 운용한 결과”며 “하반기에도 이월액과 불용액 최소화를 위해 적극적인 재정집행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왕시청사(사진=의왕시) [금요저널] 의왕시 9남매 다둥이 가정을 위해 금호석유화학그룹에서 후원금 5천만원을 기부하기로 결정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의왕시 오전동에 거주하는 강민정 씨는 지난 4일 아홉 번째 자녀를 출산해 남편 황모씨와 11명의 대가족을 이루게 됐다. 이 소식을 접한 금호석유화학그룹 박찬구 명예회장은 해당 가정에 격려금 명목의 지원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원 배경에 대해 그룹 관계자는 “다둥이를 키우는 일이 큰 기쁨이지만, 현실적인 부담이 있을 수 있다”며 “우리나라의 제도적 지원이 이미 우수하지만, 애국을 실천하는 훌륭한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전달하고자 하는 박 명예회장의 마음”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처리 후 강 씨 가정에 50개월간 10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금호석유화학은 매년 맞춤형 휠체어 지원사업, 시각장애인용 흰지팡이 지원사업, 복지시설 창호 교체 지원사업 등 사회 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왕시, 공직자 대상‘스마트도시 이해 특강’실시 [금요저널] 의왕시는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스마트도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전 직원 스마트도시 이해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강은 스마트도시 영역이 모든 분야에 걸쳐 확대·적용되는 추세에 따라 시 공직자들의 스마트도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특강은 에스알씨앤피 박찬호 스마트도시 연구소장이 ‘유시티에서 메타버스까지, 도시의 진화’라는 주제로 강의에 나섰으며 스마트도시 등장 배경, 국내외 스마트도시 정책 및 사례, 의왕시 스마트도시의 미래 등을 설명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스마트도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향상시키고 시가 더 나은 도시 환경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데 한 발짝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특강을 통해 의왕시 공직자들이 미래 도시로의 발전을 위해 새로운 시도와 협력을 이끄는 원동력을 얻게 될 것”이라며 “정보통신기술 등을 다양한 도시 서비스와 융·복합할 수 있도록 시야를 넓혀 의왕시를 명품 스마트도시로 만들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왕시, 포일숲속공원 황톳길 개통 [금요저널] 의왕시가 포일숲속공원에 황톳길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7일 개통식을 가졌다. 이날 포일숲속공원 입구에서 열린 황톳길 개통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사회단체 및 지역 주민 등 100여명 참석해 황톳길 개통을 축하하는 테이프 커팅을 진행하고 황톳길을 함께 걸었다. 시는 사업비 총 2억원을 들여 기존 산책로 나무숲 그늘 밑에 길이 400m, 폭 1.5m, 깊이 20cm의 황톳길을 조성했으며 세족장과 신발 보관함 등 편의시설도 설치해 시민들이 맨발로 폭신폭신한 황톳길을 걸으면서 도심 속 자연의 기운을 물씬 느낄 수 있게 했다. 의왕 시민들의 반응은 뜨겁다. 황톳길에서 만난 한 시민은 “요 며칠 황톳길을 맨발로 걸으니 저절로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어 힐링 되고 행복하다”며 “산속을 새로운 복지 공간으로 만들어 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시민들이 황톳길을 체험하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라며 사람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힐링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유지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왕도시공사, 사이버대학과 산업체위탁교육 MOU체결 [금요저널]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4일 직원의 후 진학 및 자기 계발 동기부여를 위해 복수의 사이버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그간 고졸 채용 활성화를 위한 후 진학 지원 제도 마련과 더불어 전 직원의 자기 계발 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왔다. 그 일환으로 공사는 총 3개의 사이버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에 따라 공사 직원은 대학 수업료 최대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산업체위탁전형’을 통해 입학시험 또는 고등학교 성적 반영 등의 절차를 거치지 않고 대학별 소정의 절차만 거치면 입학이 가능해 직원들의 대학 입학에 대한 부담을 덜게 됐다. 업무협약을 체결한 대학은 경희사이버대학교, 세종사이버대학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로 3개 대학교 모두 다양한 학과를 운영하고 있어 공사 직원의 업무 관련 역량 향상은 물론, 개인별 관심 분야에 대한 수학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의왕도시공사 성광식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직원들의 학위 취득을 통한 자기 계발에 동기부여가 되길 기대한다”며 “협약을 체결한 3개 대학교를 시작으로 더욱 다양한 교육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직원의 역량개발 기반을 보다 탄탄히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왕 왕림이팝아트홀, 의왕 시민과 함께하는 노래잔치’개최 [금요저널] 의왕시는 오는 11일 왕림이팝아트홀에서 ‘의왕 시민과 함께하는 노래잔치’가 열린다고 7일 밝혔다. 왕림이팝아트홀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는 ‘예술이 팝팝 데이’의 8월 공연 중 하나인 이번 노래잔치는 다양한 노래와 악기 연주를 시민들에게 들려주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연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공연은 총 1부, 2부로 나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한편 왕림이팝아트홀에서 진행하는 ‘예술이 팝팝 데이’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프로그램 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의 사항은 왕림이팝아트홀로 연락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왕시, 의왕교육지원청 신설 촉구 서명부 임태희 교육감에 전달 [금요저널] 김성제 의왕시장은 의왕시 학부모대표와 함께 ‘의왕교육지원청 신설’을 촉구하는 서명부를 4일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에게 직접 전달했다. 의왕시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시민들의 염원을 담은 서명운동에는 지난 4월 29일부터 6월 30일까지 두 달간 수기서명과 전자서명을 병행해 총 72,793명이 참여했다. 서명운동 시작 당시 서명 인원 5만명을 목표로 진행했으나, 목표 인원보다 2만2천여명 이상이 서명운동에 동참해 의왕 시민들의 독립된 교육지원청 신설에 대한 관심과 열망을 보여줬다. 의왕시 학부모대표 중심으로 구성된 ‘의왕교육지원청 신설 추진위원회’는 지난 4월 통합교육지원청 분리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 선포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서명운동에 나섰다. 추진위원회는 철도축제 등 각종 행사장에 부스를 설치해 서명을 받았고 각급 학교를 통해 서명운동 참여를 독려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목표 이상의 인원이 서명운동에 동참할 수 있었다. 김성제 시장은 “의왕교육이 발전하는 데 시급한 과제는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을 독립해 의왕교육지원청을 설립하는 일이라 생각한다”며“군포시에 소재한 교육지원청이 통합 운영되면서 학생과 학부모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의왕시는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을 동시다발로 진행하기에 급증하는 교육행정 수요에 대응하고 시 맞춤형 교육정책을 수립하려면 하루빨리 독립된 교육지원청 설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조만간 교육부에도 의왕 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담은 서명부를 제출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임태희 교육감은 “의왕시와 시민들의 교육지원청 신설에 대한 간절한 바람을 충분히 이해한다”며 “오늘 의왕시에서 전달한 의왕 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행정안전부와 교육부에 적극 건의해 의왕시에 독립된 교육지원청이 설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