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양주시, ‘시민 중심’ 민원콜센터 구축 첫발 [금요저널] 양주시가 지난 12일 양주시청 상황실에서 ‘양주시 민원콜센터 구축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각 실·국·소장 등 주요 민원관련 부서장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수보고 질의응답, 부서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보고회에서 용역 수행사는 양주시 행정서비스 및 민원 응대 현황 분석, 선진사례 분석, AI 상담·챗봇·STT 등 도입 기술 검토, 단계별 시스템 구축 방안 등 향후 2개월간의 용역 수행 계획을 상세히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용역 계획을 검토하며 양주시의 행정 환경과 특성에 맞는 최적의 콜센터 모델을 도출하기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을 이어갔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시민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민불편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민원소통 창구를 만들겠다”며 “양주시에 최적화된 민원콜센터를 구축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기본계획을 수립해 달라“고 당부했다. 양주시는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2026년 민원콜센터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새롭게 구축될 민원콜센터가 시민 만족도 향상은 물론, 상담 데이터 분석을 통한 행정 효율성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양주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우수지자체 선정…국비 4억5천만원 확보 [금요저널] 양주시가 행정안전부로부터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우수지자체’로 선정되며 내년도 관련 시책 추진을 위한 국비 4억5천여만원을 확보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32곳을 우수 지자체로 선정했으며 양주시는 2025년 지역사랑상품권 운영 관련 다양한 시책 발굴과 활성화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확보된 국비는 연말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소비 촉진 사업에 투입된다. 시는 오는 11월 20일부터 기존 충전 시 제공하는 10% 인센티브에 더해 결제 시 5%의 추가 환급을 적용하기로 했다. 연말 한시적 추가 혜택을 통해 소비 심리 회복과 골목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태겠다는 취지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우수지자체 선정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만든 성과”며 “지역 상권 경쟁력 강화와 가계 부담 완화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시, ‘2025년 경기형 가족돌봄 수당’ 신청ⵈ 오는 5월 10일까지 [금요저널] 양주시가 생후 24개월부터 48개월 미만 아동을 돌보는 4촌 이내 친인척 또는 이웃 주민에게 최대 월 60만원을 지원하는 ‘경기형 가족돌봄 수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양육자와 아동이 모두 관내 주민등록을 두고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이어야 하며 부모의 소득제한은 없다. 돌봄 활동을 수행하는 돌봄 조력자인 조부모 등 4촌 이내 친인척은 타 지자체 거주자도 가능하지만 사회적 가족인 이웃 주민은 대상 아동과 같은 읍면동에 거주해야 하며 동일 주소 읍면동에 1년 이상 거주자여야 한다. 신청 방법은 매달 1일부터 10일 양육자가 돌봄 조력자의 위임장을 받아 ‘경기민원24’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자격 기준, 조건 등을 면밀히 살펴 대상자를 선정한 후 오는 2월 말 선정을 통보하고 3월 돌봄 활동 수행 이후 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돌봄 조력자로 선정되면 돌봄 활동 전 ‘경기도평생학습포털’에 회원가입 후 아동 안전, 아동학대 예방, 부정수급 등 의무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월 40시간 이상 돌봄을 수행할 시 아동 1명일 경우 월 30만원, 2명일 경우 월 45만원, 3명일 경우 월 6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아동청소년과 또는 각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돌봄 조력자로 선정되면 돌봄 활동 전 ‘경기도평생학습포털’에 회원가입 후 아동 안전, 아동학대 예방, 부정수급 등 의무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월 40시간 이상 돌봄을 수행할 시 아동 1명일 경우 월 30만원, 2명일 경우 월 45만원, 3명일 경우 월 60만원을 지원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경기형 가족돌봄수당은 맞벌이 및 다자녀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하는 가정에 믿고 맡길 수 있는 실질적인 돌봄 조력자를 지원하는 정책이다”며 “앞으로도 아이 돌봄의 사각지대를 줄여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는 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봄의 선율로 시민과 만나다… 신춘 음악회 3월 8일 개최 [금요저널] 양주시가 오는 3월 8일 오후 5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양주시립예술단 신춘음악회 ‘만나다, 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희망찬 봄을 맞아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양주시의 새로운 도약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주시립예술단은 시립합창단과 시립교향악단으로 구성되며 이번 공연에서는 지현정 시립합창단 지휘자와 박승유 시립교향악단 지휘자가 각각 지휘봉을 잡아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은 따뜻하고 밝은 분위기의 클래식 명곡과 대중성을 갖춘 작품들로 구성됐으며 그리그의 ‘솔베이지의 노래’ 와 ‘그대를 사랑해’, 슈트라우스 2세의 ‘오페레타 박쥐 서곡’, 라벨의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등 감미로운 클래식 곡들이 관객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정선아리랑’, ‘옹해야’ 등 친숙한 민요 무대도 준비되어 있어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관람은 만 6세 이상 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가능하며 온라인 사전 예약과 당일 선착순 입장 방식으로 운영된다. 사전 예약은 오는 2월 11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신춘음악회가 밝고 희망찬 선율 속에서 시민들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따뜻한 봄을 맞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기업 하기 좋은 양주시’ⵈ 강수현 양주시장, 중소벤처기업 지원 강화 및 기업환경 개선 ‘총력’ [금요저널]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과 내수 침체로 인해 전국 기업들이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와중에 다양한 지원책을 알아볼 수 있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5년 중소벤처기업 지원 시책 설명회’에 참석해 관내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중소벤처기업 지원 시책 설명회’는 양주의 자리 잡은 중소·벤처기업들을 대상으로 정부와 각 기관의 각종 지원사업을 안내해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로 관내 기업 100여 개소가 참석한 것으로 집계됐다. 설명회는 △양주시 기업 SOS, △중소기업 대상 기술 보호, △자금 및 금융 지원, △수출 및 판로 △R&D 및 베이비부머 일자리 등 기업 운영에 도움이 될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 특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테크노파크, △코트라, △경기도 일자리재단 등 12개 유관기관과 시 소속 기업자문관이 참석해 분야별 지원 시책에 대해 상세히 안내하며 참석 기업에 이해를 도왔다. 또한,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1:1 상담창구를 운영하고 다양한 지원사업을 쉽게 알 수 있는 내용을 정리한 ‘중소기업 지원사업 안내 책자’를 배부하는 등 큰 호응을 얻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민선 8기 후반기 양주시는 올해 시정 최우선 과제로 민생경제 회복과 양질의 기업 유치를 목표로 총력을 가하고 있다. 실제로 강 시장은 최근 발표한 신년사에서 7개 중점 정책 추진 방향 중 하나로 적극적인 민생 회복 정책 추진을 통한 ‘함께 잘 사는 활기찬 경제도시’를 조성할 것임을 강조한 바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상반기 중 경기양주테크노밸리 및 은남일반산업단지의 조기 분양과 신속한 착공을 유도해 지역 건설 경기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기업 환경 개선을 비롯해 육성 자금, 이차보전, 특례 보증 지원 확대와 지역 상품 우선구매 정책 등을 통해 기업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강 시장은 “양주시는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고 기업과 함께 지역 경제를 회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올해에는 모두가 희망을 꽃피우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강수현 양주시장, ‘코레일관광개발’과의 대담ⵈ ‘교외선’ 재개통에 따른 관광상품 개발 방안 논의 [금요저널] 경기 북부 권역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교외선이 적자 등의 사유로 운행이 중단된 이후 지난 1월 21년 만에 다시 달리기 시작했다. 이에 강수현 양주시장이 최근 시청 2층 집무실에서 ‘코레일관광개발’ 권백신 대표이사와 만나 교외선 재개통에 따른 관광 상품개발 및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5일 강 시장은 권 대표와 대담하며 교외선 재개통에 대비한 장흥지역의 문화예술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당초 계획보다 교외선 운행 횟수가 적어지며 관광수요 유입에 어려움이 있지만 향후 교외선의 단계적 운행 확대를 고려한 것이다. 이어 SNS, 미디어 채널 등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한 마케팅을 시작으로 교외선을 찾는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맞춤형 굿즈’의 개발과 열차 내부 또는 역전을 활용한 버스킹 운영 등 다양한 관광상품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달라고 건의했다. 아울러 지속적인 관광상품의 성공을 위해 상호 간 협조체계 강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이 긴요하다고 강조했다. 권백신 대표이사는 “양주시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구체적인 관광상품 가이드 라인 등을 마련해 교외선 관광 활성화를 위한 특색있는 상품 등을 제안하겠다”며 “양 기관 간 적극적 협력으로 우수사례 모델을 만들어 향후 성공적인 관광상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道와 경기관광공사에서 주최한 ‘연계 협력형 관광정책 컨설팅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고양시, 의정부시와 함께 공동 관광상품 및 브랜드를 구축하고 양주 서부권 관광지 연계 전략을 수립하는 등 교외선 관광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인 관광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2025년 생성형 AI 활용 마케팅전문가 양성 과정’ 교육생 모집 [금요저널] 양주시가 오는 3월 4일부터 20일까지 ‘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직업교육훈련 '생성형 AI 활용 마케팅전문가 양성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고부가가치 직종인 AI 관련 전문 여성인력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4월 3일부터 6월 13일까지 1일 3시간 총 155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실시한다. 세부 교육 커리큘럼으로는 △마케팅 기본 및 실무, △생성형 인공지능 기초 및 실습, △빅데이터 분석, △마케팅 기획 및 콘텐츠 제작, △취업을 위한 개인 포트폴리오 작성, △전문가 조언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 대상은 직업교육훈련 수료 후 취업 또는 창업 의지가 확고한 여성 또는 AI 활용 및 디지털 마케팅에 관심이 높은 여성이다. 단, 만 39세 이하 청년층을 우선 선발하며 관련학과 전공자 또는 마케팅 관련 경력자를 우대한다. 모집인원은 총 15명이며 구직 신청서 참가신청서 반명함 사진 1매를 지참해 양주고용복지+센터 내 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교육 대상자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을 통해 선정되며 교육생은 실업 급여 수급자 구직 외 활동을 인정받고 과정 수료 후 관련 분야로의 취업 연계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교육생은 훈련 참여 촉진 수당 및 사후관리 참여 촉진 수당의 교육 특전이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취업난을 겪고 있는 여성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취·창업에 성공하기를 바라며 특히 고부가가치 직종인 AI 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2025년 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사회복지 실무자 양성 과정’ 교육생 모집 [금요저널] 양주시가 오는 17일부터 3월 7일까지 ‘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취업 의지가 확고한 여성을 대상으로 한 직업교육훈련 ‘사회복지 실무자 양성 `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사회복지 실무자 양성 과정’은 사회복지 분야의 높은 구인 수요와 취업희망자 증가로 인해 매년 많은 지원자가 신청하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오는 3월 20일부터 5월 9일까지 1일 4시간 총 150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교육 내용은 △사회복지 실무교육, △행정사무 실습, △사회복지기관의 이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 대상은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소지한 취업의지가 확고한 여성 20명이며 컴퓨터 관련 자격증 소지자 또는 청년층을 우선 선발한다. 교육을 희망하는 여성은 구직 신청서와 참가신청서 반명함 사진 1매 및 사회복지사 자격증 사본을 지참해 양주고용복지+센터 1층 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교육생을 선발하며 과정 수료 후에는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통한 사회복지 분야로의 취업연계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 수료생은 직업훈련 참여 촉진 수당 10만원, 사후관리 참여 촉진 수당 10만원이 각각 지급되며 실업 급여 수급자 구직 외 활동으로 인정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과정은 사회복지 분야 현장 실무 강사진을 통해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 후 현장 실무경험 부족으로 관련 업종에 취업하지 못한 여성들의 역량을 강화해 사회복지 분야로의 취업 기회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강수현 양주시장, ‘바르게살기운동 양주시협의회 제15대 회장 취임식’ 참석 [금요저널] 강수현 양주시장이 최근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된 ‘바르게살기운동 양주시협의회 제15대 회장 취임식’에 참석했다. 지난 4일 열린 취임식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한 시·도 의원, ‘바르게살기운동 양주시협의회’ 소속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제15대 바르게살기운동 양주시협의회 회장으로 취임한 송인만에 대한 인준장 수여와 협의회기 이양을 시작으로 각 읍·면·동 위원장 및 사무장, 시 협의회 임원진에 대한 임명장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앞으로 이들은 3년간 시민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공동체 의식 강화를 위해 ‘구슬땀’을 흘릴 예정이다. 강수현 시장은 축사를 통해 “새롭게 취임하시는 송인만 회장님과 각 읍면동 위원장 및 임원님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새로이 출범한 제15대 바르게살기운동 양주시협의회가 조직을 재정비하며 도약을 준비하는 만큼 우리 양주시 또한 협의회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응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2025년 상반기 중장년 근 감소 예방 근력운동’ 선착순 모집 [금요저널] 양주시가 오는 10일부터 지역 주민 보건 재활사업 프로그램인 ‘2025년 상반기 중장년 근 감소 예방 근력운동’의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근력, 유산소 등 순환식 운동기구를 이용한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으로 노화로 인해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근육감소와 근력 저하를 예방하고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자 마련됐다. 대상은 관내 주민등록을 둔 50세 이상의 시민들로 남녀 각 12명 총 24명을 선착순 모집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3월 17일부터 6월 27일까지 관내 은남통합보건지소 재활운동실에서 진행된다. 신청 방법을 비롯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보건행정과 은남통합보건지소 재활운동실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근력 강화와 유연성 향상을 통해 노년기에도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기회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강수현 양주시장, ‘전기공사공제조합 경기북부지점 신사옥’ 준공식 참석ⵈ 전기분야 메카 역할 ‘당부’ [금요저널] 강수현 양주시장이 5일 오전 양주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한 ‘전기공사공제조합 경기북부지점 신사옥’ 준공식에 참석해 경기북부 전기 기술 분야 발전의 전초기지가 될 ‘신사옥’의 개청을 축하했다. 관내 옥정로 400의 소재한 ‘신사옥’은 연 면적 1,394㎡의 4층으로 조성됐으며 특히 편의 공간, 주차시설을 확충하는 등 이용 환경을 대폭 개선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4월 시는 ‘신사옥’의 건립 및 원활한 운영을 위해 한국전기공사협회 경기북부회 및 전기공사공제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협약에 따라 시는 신속한 건립에 대한 협력을 시작으로 경기북부 전기분야의 정부 위탁 업무를 수행하는 한국전기공사협회와 전기공사공제조합의 안정적인 입주를 위한 권한 범위 내 적극적인 행정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한국전기공사협회 및 전기공사공제조합은 관내 지역경제 활성화와 신규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며 전기분야 관련 중심의 기술형 자족도시 구현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준공식에는 강 시장을 비롯한 관계 간부 공무원과 박우근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장, 김진태 전기안전공사 경기북부본부장, 백남길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 장현우 전기공사협회 중앙회장 등 180여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개소, △축사, △ 사옥 건립 현황 경과보고 △감사패 증정, △테이프 커팅 및 기념식수, △폐식 순으로 진행됐다. 강수현 시장은 축사로 “경기북부 전기공사인에 중심축이자 화합과 발전의 터전이 될 신사옥의 개청을 다시 한번 축하드린다”며 “우리 양주시 또한 경기북부 전기기술 분야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2025년도 4기 문화자원봉사자’ 모집 [금요저널] 양주시가 오는 14일까지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에서 미술관 전시의 이해를 돕고 관람객에게 풍성한 전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2025년도 4기 문화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문화예술에 관심이 있는 20세 이상의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예술 관련 전공자, 도슨트 경험자, 자원봉사 경력이 있는 이들에게는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선발은 서류 심사를 통해 이루어지며 이후 선정된 인원은 ‘도슨트’로서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한 전문 교육을 이수 받을 예정이다. 단, 미술에 대한 깊은 애정과 일정 수준의 전문 지식이 요구되며 필수 교육과정을 이수해야만 공식적으로 활동할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문화자원봉사자’들은 1365 자원봉사센터 봉사 시간 인정, 미술관 무료입장 및 프로그램 행사 참여 우대, 교통비·식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며 미술관에서 진행되는 기획전시, 영상 촬영, 유관기관 답사 등의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경험을 쌓고 네트워크를 넓힐 수 있을 전망이다. 참여 희망자는 양주시립미술관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미술관 누리집 또는 양주시 문화관광과 미술관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문화자원봉사자 모집으로 많은 관람객이 전시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를 얻을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며 “미술과 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소통을 통해 문화 및 예술에 대한 애정을 나누는 등 우리 양주시는 미술관의 문화적 가치를 확산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