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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5년 전동킥보드 안전 이용을 위한 민·관·경 합동 캠페인’ 추진

양주시 2025년 전동킥보드 PM 안전 이용을 위한 민 관 경 합동 캠페인 추진 [금요저널] 양주시가 14일 양주고등학교 일원에서 공유 전동킥보드 이용질서 정착을 위한 ‘2025년 전동킥보드 안전 이용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전동킥보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운행량이 많은 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보행자 보호 및 올바른 이용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민·관·경 합동으로 실시한 이날 행사는 양주시, 경기도를 비롯해 경기도 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영주 도의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양주녹색어머니회, 양주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양주2동 통장협의회 등 총 50명이 참여했다.캠페인 참가자들은 학생들에게 전단지를 배부하며 전동킥보드 안전 이용 수칙을 홍보하고 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현장 계도 활동을 펼쳤다.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학생들의 전동킥보드 교통안전 의식이 강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동킥보드의 불법 주정차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시는 공유 전동킥보드의 무단 방치로 인한 보행 불편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동킥보드 이용이 많은 상업지역 및 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들의 올바른 이용문화 확산과 보행 안전의식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옥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인 가구 어르신 대상 ‘인생프로필 촬영사업’ 진행

옥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인 가구 어르신 대상 인생프로필 촬영사업 진행 (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이번 사업은 지난 9월 ㈜티우와 체결한 협약을 바탕으로 마련된 것으로 어르신들에게 인생의 소중한 순간을 기록할 기회를 제공하고 정서적 안정과 자존감 향상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촬영은 ㈜티우와 협업하는 전문 사진촬영가의 재능기부로 진행됐으며 완성된 사진은 액자 형태로 제작해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전달될 예정이다.김미영 공동위원장은 “민관이 함께 어르신 복지를 위해 뜻을 모은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이번 인생 프로필 촬영을 통해 어르신들이 걸어온 삶을 자랑스럽게 돌아보고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티우 대표는 “어르신들이 카메라 앞에서 행복한 미소를 지을 수 있도록 정성을 다했다”며 “사진 한 장이 전하는 따뜻한 기억이 오랫동안 마음에 남길 바란다”고 전했다.옥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복지사업으로 “행복한 복지이음 마을”이라는 비전 아래 △1인 가구 지원 △아동청소년 지원 △사회적 네트워크 구축 △지역자원 연계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맞춤형 복지실현에 힘쓰고 있다.

양주시 드림스타트팀, 국민건강보험공단 양주지사서 ‘하늘반창고 육아용품 상자’지원받아 취약계층 전달

양주시 드림스타트팀 국민건강보험공단 양주지사서 하늘반창고 육아용품 상자 지원받아 취약계층 전달 [금요저널] 양주시가 지난 11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양주지사에서 취약계층 가정을 위한 ‘하늘반창고 육아용품 상자’를 전달받았다.이번 전달식은 양주시 드림스타트팀을 통해 진행됐으며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하늘반창고 육아용품 지원사업’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18년부터 추진해 온 사회공헌활동으로 양주시는 이번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전달된 육아용품 상자에는 물티슈, 짱구베개, 이유식 용기, 바디로션, 바디워시 등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물품이 담겼으며 36개월 이하 자녀를 양육 중이거나 출산 예정인 9가구에 총 100만원 상당이 지원된다.이창수 가족아동과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후원으로 취약계층 가정의 육아 부담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아동 돌봄과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양주시 드림스타트팀은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성장 지원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양주시 보건소, 의료취약지역 어르신 대상 ‘한의과·치과 건강관리 연계사업’ 운영

양주시 보건소 의료취약지역 어르신 대상 한의과 치과 건강관리 연계사업 운영 [금요저널] 양주시보건소가 11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연곡2리 마을회관에서 의료취약지역 어르신을 위한 ‘한의과·치과 건강관리 연계사업’을 운영한다.이번 사업은 경기도 무료이동진료사업과 연계해 진행되며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무료이동진료팀, 양주시보건소, 연곡2리 마을회가 협력해 추진한다.대상은 연곡2리 경로당 회원 등 의료취약지역 어르신 약 20명이다.프로그램은 한의과 진료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참여 어르신들은 혈압·혈당·빈혈 등 기초건강검사를 받고 검사 결과에 따라 한의사의 맞춤형 건강상담과 침·뜸 치료, 한방약 처방을 받을 수 있다.특히 13일에는 이동 치과검진차량이 마을회관을 찾아 구강검진과 간단한 치료,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했다으로써 어르신들이 가까운 곳에서 구강건강을 점검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양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마련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건강서비스를 확대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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