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배경 청소년 아이스 스케이팅 체험행사 사진 [금요저널] 수원시 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는 20일 광교복합체육센터 아이스링크장에서 이주배경청소년을 대상으로 아이스스케이트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 청소년과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가했다. 더 코너스톤, 수원시여자아이스하키팀, ㈜삼성전기 사회공헌단이 이날 프로그램을 후원했다. 더 코너스톤은 스케이트 장비 대여·체험비를 지원했고 수원시여자아이스하키팀은 강습과 안전 교육을 맡았다. 삼성전기 사회공헌단은 40인승 차량 2대를 제공했다. 수원시 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 관계자는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스포츠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에 도전할 수 있도록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수원특례시 청사 전경(사진=수원시 [금요저널] 수원시는 9월 5일까지 2차 수원기업새빛펀드 업무집행조합원을 모집한다. 2차 수원기업새빛펀드는 기술력은 있으나 자금력이 부족한 창업·벤처·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하는 펀드다. 수원시 출자금 100억원을 포함해 총 1000억원 규모로 운용된다. 출자 대상은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벤처투자조합과 ‘여신전문금융업법’에 따른 신기술 사업 투자조합이다. 창업 초기 분야는 창업 기획자만 신청할 수 있다. 출자 분야별 계획은 △창업초기펀드 20억원 △소재부품장비펀드 20억원 △바이오펀드 20억원 △초격차펀드 20억원 △창업초기펀드 20억원으로 총 100억원을 6개 운용사에 분배할 예정이다. 분야별 수원시 주요 투자 대상과 조건은 공고문에 명시했다. 2차 펀드는 1차 펀드와 달리, 창업 초기 기업을 위한 AC펀드를 신설했다. 지역 기업들의 의견을 반영해 창업 초기 단계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강화한다. 우대 조건은 △수원 소재 기업 투자 비율 상향 제안 △공공 모펀드 선정 조합 △접수 마감일 기준 결성 금액 40% 이상 출자 확약서 제출 등이다. 1차 서면 심사 후 종합 점수 60점 이상을 받은 운용사 중 2순위까지 2차 대면 심사 대상으로 선정한다. 합산 점수가 높은 순서로 우선협상대상자를 결정한다. 동점일 때는 수원 기업 투자 비율과 펀드 결성액을 기준으로 운용사를 선정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2차 수원기업새빛펀드로 지역 기업에 실질적인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발굴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기업새빛펀드 운용사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홈페이지와 한국벤처캐피탈협회·초기투자엑셀러레이터협회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전 점검반이 관내 철도 건설 사업 공사장에서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금요저널] 수원시가 1일부터 15일까지 싱크홀 예방을 위해 동탄인덕원선·신분당선 광교~호매실 건설 사업 공사장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했다. 수원시 관계자와 토질·기초, 토목 시공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안전 점검반은 지반 침하·균열 여부, 도로 안전시설 파손 여부 등을 점검했다. 지난 하반기 착공한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구간은 경기도 안전점검반과 합동점검했다. 점검 결과 △지장물 보호공 부족 △임시 보행로 안전성 미흡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배수시설 정비 필요 등이 확인됐다. 수원시는 국가철도공단과 시공사에 조속한 조치를 요청할 예정이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2021년 11월 제1·9공구 실시계획 승인을 시작으로 2023년 12월 제2~8공구, 제10~12공구 실시계획이 승인되며 전 구간이 착공됐다. 전체 1~12공구 중 수원시 구간은 4~9공구이며 2028년 12월 31일 준공 예정이다.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2024년 6월 실시계획이 승인되며 전 노선 제1~3공구 구간에 대한 공사를 시작했다. 2029년 12월 31일 준공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 내 철도 공사 현장 전 구간에 대한 안전 점검을 조속하게 했다”며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안전 점검반이 관내 철도 건설 사업 공사장에서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금요저널] 수원시가 1일부터 15일까지 싱크홀 예방을 위해 동탄인덕원선·신분당선 광교~호매실 건설 사업 공사장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했다. 수원시 관계자와 토질·기초, 토목 시공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안전 점검반은 지반 침하·균열 여부, 도로 안전시설 파손 여부 등을 점검했다. 지난 하반기 착공한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구간은 경기도 안전점검반과 합동점검했다. 점검 결과 △지장물 보호공 부족 △임시 보행로 안전성 미흡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배수시설 정비 필요 등이 확인됐다. 수원시는 국가철도공단과 시공사에 조속한 조치를 요청할 예정이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2021년 11월 제1·9공구 실시계획 승인을 시작으로 2023년 12월 제2~8공구, 제10~12공구 실시계획이 승인되며 전 구간이 착공됐다. 전체 1~12공구 중 수원시 구간은 4~9공구이며 2028년 12월 31일 준공 예정이다.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2024년 6월 실시계획이 승인되며 전 노선 제1~3공구 구간에 대한 공사를 시작했다. 2029년 12월 31일 준공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 내 철도 공사 현장 전 구간에 대한 안전 점검을 조속하게 했다”며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수원시립미술관 노인 문화예술 향유권 확대를 위한 광교노인복지관·밤밭노인복지관과 업무협약 체결 [금요저널]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수원시 노인 문화예술 향유권 확대를 위해 관내 광교노인복지관 · 밤밭노인복지관과 1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원시립미술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남기민 수원시립미술관장, 서덕원 광교노인복지관장, 조성호 밤밭노인복지관장 등이 참석해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지역 노인들의 예술 활동 지원을 통해 문화예술교육의 가치 확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세부 협약 내용으로는 △노인 대상 프로그램 관련 정보 △미술 전시 △교육프로그램 △예술 활동 등 콘텐츠 개발과 운영 등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 후에 신중년 및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시민 참여형 워크숍 ‘이달에도 만석’을 5월 28일부터 8월 17일까지 진행한다. ‘나의 삶’을 주제로 자신의 경험을 시각, 후각, 공감각 등 신체감각과 연계해 나만의 작품을 제작하고 8월에는 결과공유 전시를 개최한다. 수원시립미술관 남기민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사회의 문화예술 활동 참여도를 높이고 노인의 정서 함양과 함께 미술관의 교육적·사회적 역할이 더욱 확장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덕원 광교노인복지관장은 “협약을 통해 어르신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전환의 계기가 되고 지역사회 신뢰도와 공공성 높은 조직인 수원시립미술관과 함께 연대를 강화할 수 있어 기쁘다”고 했으며조성호 밤밭노인복지관장은 “시대 흐름에 맞춰 수원시립미술관과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미술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수원시립미술관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행복한 노후를 지원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수원시립미술관 노인 문화예술 향유권 확대를 위한 광교노인복지관·밤밭노인복지관과 업무협약 체결 [금요저널]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수원시 노인 문화예술 향유권 확대를 위해 관내 광교노인복지관 · 밤밭노인복지관과 1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원시립미술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남기민 수원시립미술관장, 서덕원 광교노인복지관장, 조성호 밤밭노인복지관장 등이 참석해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지역 노인들의 예술 활동 지원을 통해 문화예술교육의 가치 확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세부 협약 내용으로는 △노인 대상 프로그램 관련 정보 △미술 전시 △교육프로그램 △예술 활동 등 콘텐츠 개발과 운영 등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 후에 신중년 및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시민 참여형 워크숍 ‘이달에도 만석’을 5월 28일부터 8월 17일까지 진행한다. ‘나의 삶’을 주제로 자신의 경험을 시각, 후각, 공감각 등 신체감각과 연계해 나만의 작품을 제작하고 8월에는 결과공유 전시를 개최한다. 수원시립미술관 남기민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사회의 문화예술 활동 참여도를 높이고 노인의 정서 함양과 함께 미술관의 교육적·사회적 역할이 더욱 확장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덕원 광교노인복지관장은 “협약을 통해 어르신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전환의 계기가 되고 지역사회 신뢰도와 공공성 높은 조직인 수원시립미술관과 함께 연대를 강화할 수 있어 기쁘다”고 했으며조성호 밤밭노인복지관장은 “시대 흐름에 맞춰 수원시립미술관과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미술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수원시립미술관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행복한 노후를 지원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지표투과레이더로 도로를 탐사하는 모습. [금요저널] 수원시가 도로와 시설물을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도로안전 전략’을 수립해 시행한다. 도로안전 전략은 예방 전략 10개와 대응 전략 4개로 이뤄져 있다. 예방 전략은 GPR 탐사, AI 도로분석 시스템 도입, 지하차도 진입 차단 시설 설치 등이다. 지표투과레이더로 도로 속 빈 공간 탐사 GPR 탐사는 일정 주파수를 이용해 육안으로 발견할 수 없는 지반침하 예상 구간을 파악하는 것이다. 땅속 공동을 미리 발견해 지반침하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수원시 모든 도로를 GPR로 탐사할 계획이다. 지난 4월부터 동탄~인덕원선 복선전철 건설공사 현장을 비롯한 대형 건설공사장 8개소 주변 지반을 GPR로 탐사하는 등 특별안전점검을 했는데, 지반 침하 징후나 구조물 이상 징후는 발견되지 않았다. AI 도로분석 시스템은 AI 기술로 포트홀 등을 실시간으로 탐지하는 것이다. 위험 요인을 발견하면 사고가 발생하기 전 신속하게 조치한다. 지하차도 침수 사고 예방 위해 진입 차단 시설 설치 지하차도 진입 차단 시설도 설치하고 있다. 지하차도 침수로 인한 인명 사고와 재산 피해를 방지하고 안전한 도로 통행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하차도가 침수됐을 때 지하차도에 진입하는 차량을 차단하고 우회로를 안내하는 시설을 설치 중이다. 수원시는 ‘싱크홀 ZERO 도로만들기’ 홍보물,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홍보물을 제작·배포해 안전한 도로 환경을 만들기 위한 행동 요령을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싱크홀 ZERO 도로만들기’ 홍보물에는 싱크홀이 발생했을 때 대응 요령, 수원시의 싱크홀 예방 정책 등이 담겨 있다. 도로 안전관리 담당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전략도 있다. 지난 1월 ‘수원시 제설 매뉴얼’을 수립해 제설 담당자를 대상으로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있고 눈이 내릴 때 활용하고 있다. 건설사업 담당 기술직공무원 역량 강화 또 건설사업 담당 기술직공무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정기적으로 하고 있고 시설물 유지관리 담당자가 업무를 추진할 때 참고할 수 있는 ‘시설물 유지관리 매뉴얼’을 제작해 전파하고 있다. 매뉴얼에는 시설물별 기본 점검 사항, 원인별 파손 형태, 보수 방안 등이 담겨 있다. 아울러 건설공사 품질과 건전성을 확보해 안전한 건설공사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건설공사 공공입찰 사전 실태조사를 해 시공 능력이 없는 불공정업자의 입찰 참여를 방지하고 있다. 지역건설 산업 활성화를 위해 수원시 건설업체 현황을 수록한 책자와 전문건설업 공공입찰 사업 참여 안내 홍보물도 배포하고 있다. 도로 사고 발생 대응 전략은 △포트홀 24시 기동대응반 운영 △시설 안전 기술 컨설팅 △신속대응 자문단 출동 △지반 침하 대응 매뉴얼 수립 등이다. ‘포트홀 24시 기동대응반’ 운영 수원시는 2023년부터 포트홀에 신속히 대응하는 ‘포트홀 24시 기동대응반’을 운영하고 있다. 해빙기와 장마철에 활동하는 기동대응반은 도로를 순찰하며 포트홀을 발견하는 즉시 안전조치를 하고 포트홀 발견 신고가 들어오면 24시간 이내 보수한다. 시설 안전 기술 컨설팅은 유지·관리 개선이 필요한 도로시설물 등을 대상으로 한다. 공무원이 기술사·박사 등 전문가와 함께 현장을 방문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개선안을 도출한다. 신속대응 자문단은 시설물 안전과 관련된 사회적 이슈, 시민 관심사항이 발생하면 관련 분야 전문가와 동행해 신속하게 대응한다. 상태를 분석하고 신속하게 분석 결과를 공지한다. ‘지반침하 대응 매뉴얼’도 수립할 계획이다. 지반 침하가 발생했을 때 수원시 임무, 조치 사항 등을 규정한다. 매뉴얼을 바탕으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게 목표다. 도로사고 예방·대응 현황은 수원시 건설정책과 SNS에 지속해서 업데이트한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지표투과레이더로 도로를 탐사하는 모습. [금요저널] 수원시가 도로와 시설물을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도로안전 전략’을 수립해 시행한다. 도로안전 전략은 예방 전략 10개와 대응 전략 4개로 이뤄져 있다. 예방 전략은 GPR 탐사, AI 도로분석 시스템 도입, 지하차도 진입 차단 시설 설치 등이다. 지표투과레이더로 도로 속 빈 공간 탐사 GPR 탐사는 일정 주파수를 이용해 육안으로 발견할 수 없는 지반침하 예상 구간을 파악하는 것이다. 땅속 공동을 미리 발견해 지반침하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수원시 모든 도로를 GPR로 탐사할 계획이다. 지난 4월부터 동탄~인덕원선 복선전철 건설공사 현장을 비롯한 대형 건설공사장 8개소 주변 지반을 GPR로 탐사하는 등 특별안전점검을 했는데, 지반 침하 징후나 구조물 이상 징후는 발견되지 않았다. AI 도로분석 시스템은 AI 기술로 포트홀 등을 실시간으로 탐지하는 것이다. 위험 요인을 발견하면 사고가 발생하기 전 신속하게 조치한다. 지하차도 침수 사고 예방 위해 진입 차단 시설 설치 지하차도 진입 차단 시설도 설치하고 있다. 지하차도 침수로 인한 인명 사고와 재산 피해를 방지하고 안전한 도로 통행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하차도가 침수됐을 때 지하차도에 진입하는 차량을 차단하고 우회로를 안내하는 시설을 설치 중이다. 수원시는 ‘싱크홀 ZERO 도로만들기’ 홍보물,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홍보물을 제작·배포해 안전한 도로 환경을 만들기 위한 행동 요령을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싱크홀 ZERO 도로만들기’ 홍보물에는 싱크홀이 발생했을 때 대응 요령, 수원시의 싱크홀 예방 정책 등이 담겨 있다. 도로 안전관리 담당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전략도 있다. 지난 1월 ‘수원시 제설 매뉴얼’을 수립해 제설 담당자를 대상으로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있고 눈이 내릴 때 활용하고 있다. 건설사업 담당 기술직공무원 역량 강화 또 건설사업 담당 기술직공무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정기적으로 하고 있고 시설물 유지관리 담당자가 업무를 추진할 때 참고할 수 있는 ‘시설물 유지관리 매뉴얼’을 제작해 전파하고 있다. 매뉴얼에는 시설물별 기본 점검 사항, 원인별 파손 형태, 보수 방안 등이 담겨 있다. 아울러 건설공사 품질과 건전성을 확보해 안전한 건설공사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건설공사 공공입찰 사전 실태조사를 해 시공 능력이 없는 불공정업자의 입찰 참여를 방지하고 있다. 지역건설 산업 활성화를 위해 수원시 건설업체 현황을 수록한 책자와 전문건설업 공공입찰 사업 참여 안내 홍보물도 배포하고 있다. 도로 사고 발생 대응 전략은 △포트홀 24시 기동대응반 운영 △시설 안전 기술 컨설팅 △신속대응 자문단 출동 △지반 침하 대응 매뉴얼 수립 등이다. ‘포트홀 24시 기동대응반’ 운영 수원시는 2023년부터 포트홀에 신속히 대응하는 ‘포트홀 24시 기동대응반’을 운영하고 있다. 해빙기와 장마철에 활동하는 기동대응반은 도로를 순찰하며 포트홀을 발견하는 즉시 안전조치를 하고 포트홀 발견 신고가 들어오면 24시간 이내 보수한다. 시설 안전 기술 컨설팅은 유지·관리 개선이 필요한 도로시설물 등을 대상으로 한다. 공무원이 기술사·박사 등 전문가와 함께 현장을 방문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개선안을 도출한다. 신속대응 자문단은 시설물 안전과 관련된 사회적 이슈, 시민 관심사항이 발생하면 관련 분야 전문가와 동행해 신속하게 대응한다. 상태를 분석하고 신속하게 분석 결과를 공지한다. ‘지반침하 대응 매뉴얼’도 수립할 계획이다. 지반 침하가 발생했을 때 수원시 임무, 조치 사항 등을 규정한다. 매뉴얼을 바탕으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게 목표다. 도로사고 예방·대응 현황은 수원시 건설정책과 SNS에 지속해서 업데이트한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고립의 문을 열고 회복의 길을 함께 걷다 [금요저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 고립·은둔 청소년의 일상 회복과 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고립·은둔 청소년 원스톱 패키지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심리적 어려움과 사회적 관계 단절로 고립된 청소년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상담, 학습, 체험, 사후관리 등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청소년에게는 개인 및 집단 상담, 기초학습 지원, 활동 프로그램을, 부모에게는 자녀 이해를 돕는 교육과 자조모임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사례관리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발굴부터 사후관리까지 전담 상담 인력이 지속적으로 개입하는 체계적인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난 4월에는 고립·은둔 청소년 7명과 전문 상담사들이 함께한 치유 프로그램 ‘제주 올레길을 걷다’ 가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참가자들은 4박 5일간 41km의 제주 올레길을 완주하며 자신을 돌아보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가자는 “처음엔 해낼 수 있을지 불안했지만, 끝까지 걸어낸 나 자신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재단은 이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이 자존감을 회복하고 스스로를 다시 믿는 힘을 기르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청소년은 우리 사회의 미래”며 “고립과 은둔의 문을 연 청소년들이 다시 사회와 연결될 수 있도록 따뜻하고 촘촘한 청소년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해 여성가족부 시범사업에 처음 참여해 해당 사업을 도입했다. 2024년에는 총 146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초기 목표였던 사례관리 대상 30명을 넘어 130%에 달하는 39명을 발굴·지원했다. 상담 실적은 청소년 444건, 부모 809건에 이른다. 이 뿐만 아니라 가족캠프, 진로탐색, 원예치료, 학습지원, 부모교육 등 10개 이상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자들의 정서 안정과 사회 적응을 도왔다. 특히 지난해 11월 진행된 가족캠프 ‘꿈틀 희망이 피어나다’에는 7가족 22명이 참여해 총 8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참여자의 86%의 만족도, 부모 응답자 100% 만족도를 기록하는 등 긍정적인 변화와 심리적 회복을 이끌어냈다. 올해도 재단은 전담인력 4명을 중심으로 대상자 발굴과 맞춤형 지원을 더욱 강화하고 장기적인 지원체계 구축 및 유관기관 연계를 통해 고립·은둔 청소년의 지속적인 사회 복귀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고립의 문을 열고 회복의 길을 함께 걷다 [금요저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 고립·은둔 청소년의 일상 회복과 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고립·은둔 청소년 원스톱 패키지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심리적 어려움과 사회적 관계 단절로 고립된 청소년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상담, 학습, 체험, 사후관리 등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청소년에게는 개인 및 집단 상담, 기초학습 지원, 활동 프로그램을, 부모에게는 자녀 이해를 돕는 교육과 자조모임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사례관리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발굴부터 사후관리까지 전담 상담 인력이 지속적으로 개입하는 체계적인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난 4월에는 고립·은둔 청소년 7명과 전문 상담사들이 함께한 치유 프로그램 ‘제주 올레길을 걷다’ 가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참가자들은 4박 5일간 41km의 제주 올레길을 완주하며 자신을 돌아보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가자는 “처음엔 해낼 수 있을지 불안했지만, 끝까지 걸어낸 나 자신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재단은 이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이 자존감을 회복하고 스스로를 다시 믿는 힘을 기르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청소년은 우리 사회의 미래”며 “고립과 은둔의 문을 연 청소년들이 다시 사회와 연결될 수 있도록 따뜻하고 촘촘한 청소년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해 여성가족부 시범사업에 처음 참여해 해당 사업을 도입했다. 2024년에는 총 146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초기 목표였던 사례관리 대상 30명을 넘어 130%에 달하는 39명을 발굴·지원했다. 상담 실적은 청소년 444건, 부모 809건에 이른다. 이 뿐만 아니라 가족캠프, 진로탐색, 원예치료, 학습지원, 부모교육 등 10개 이상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자들의 정서 안정과 사회 적응을 도왔다. 특히 지난해 11월 진행된 가족캠프 ‘꿈틀 희망이 피어나다’에는 7가족 22명이 참여해 총 8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참여자의 86%의 만족도, 부모 응답자 100% 만족도를 기록하는 등 긍정적인 변화와 심리적 회복을 이끌어냈다. 올해도 재단은 전담인력 4명을 중심으로 대상자 발굴과 맞춤형 지원을 더욱 강화하고 장기적인 지원체계 구축 및 유관기관 연계를 통해 고립·은둔 청소년의 지속적인 사회 복귀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고립의 문을 열고 회복의 길을 함께 걷다 [금요저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 고립·은둔 청소년의 일상 회복과 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고립·은둔 청소년 원스톱 패키지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심리적 어려움과 사회적 관계 단절로 고립된 청소년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상담, 학습, 체험, 사후관리 등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청소년에게는 개인 및 집단 상담, 기초학습 지원, 활동 프로그램을, 부모에게는 자녀 이해를 돕는 교육과 자조모임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사례관리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발굴부터 사후관리까지 전담 상담 인력이 지속적으로 개입하는 체계적인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난 4월에는 고립·은둔 청소년 7명과 전문 상담사들이 함께한 치유 프로그램 ‘제주 올레길을 걷다’ 가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참가자들은 4박 5일간 41km의 제주 올레길을 완주하며 자신을 돌아보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가자는 “처음엔 해낼 수 있을지 불안했지만, 끝까지 걸어낸 나 자신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재단은 이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이 자존감을 회복하고 스스로를 다시 믿는 힘을 기르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청소년은 우리 사회의 미래”며 “고립과 은둔의 문을 연 청소년들이 다시 사회와 연결될 수 있도록 따뜻하고 촘촘한 청소년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해 여성가족부 시범사업에 처음 참여해 해당 사업을 도입했다. 2024년에는 총 146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초기 목표였던 사례관리 대상 30명을 넘어 130%에 달하는 39명을 발굴·지원했다. 상담 실적은 청소년 444건, 부모 809건에 이른다. 이 뿐만 아니라 가족캠프, 진로탐색, 원예치료, 학습지원, 부모교육 등 10개 이상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자들의 정서 안정과 사회 적응을 도왔다. 특히 지난해 11월 진행된 가족캠프 ‘꿈틀 희망이 피어나다’에는 7가족 22명이 참여해 총 8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참여자의 86%의 만족도, 부모 응답자 100% 만족도를 기록하는 등 긍정적인 변화와 심리적 회복을 이끌어냈다. 올해도 재단은 전담인력 4명을 중심으로 대상자 발굴과 맞춤형 지원을 더욱 강화하고 장기적인 지원체계 구축 및 유관기관 연계를 통해 고립·은둔 청소년의 지속적인 사회 복귀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고립의 문을 열고 회복의 길을 함께 걷다 [금요저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 고립·은둔 청소년의 일상 회복과 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고립·은둔 청소년 원스톱 패키지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심리적 어려움과 사회적 관계 단절로 고립된 청소년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상담, 학습, 체험, 사후관리 등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청소년에게는 개인 및 집단 상담, 기초학습 지원, 활동 프로그램을, 부모에게는 자녀 이해를 돕는 교육과 자조모임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사례관리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발굴부터 사후관리까지 전담 상담 인력이 지속적으로 개입하는 체계적인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난 4월에는 고립·은둔 청소년 7명과 전문 상담사들이 함께한 치유 프로그램 ‘제주 올레길을 걷다’ 가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참가자들은 4박 5일간 41km의 제주 올레길을 완주하며 자신을 돌아보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가자는 “처음엔 해낼 수 있을지 불안했지만, 끝까지 걸어낸 나 자신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재단은 이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이 자존감을 회복하고 스스로를 다시 믿는 힘을 기르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청소년은 우리 사회의 미래”며 “고립과 은둔의 문을 연 청소년들이 다시 사회와 연결될 수 있도록 따뜻하고 촘촘한 청소년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해 여성가족부 시범사업에 처음 참여해 해당 사업을 도입했다. 2024년에는 총 146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초기 목표였던 사례관리 대상 30명을 넘어 130%에 달하는 39명을 발굴·지원했다. 상담 실적은 청소년 444건, 부모 809건에 이른다. 이 뿐만 아니라 가족캠프, 진로탐색, 원예치료, 학습지원, 부모교육 등 10개 이상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자들의 정서 안정과 사회 적응을 도왔다. 특히 지난해 11월 진행된 가족캠프 ‘꿈틀 희망이 피어나다’에는 7가족 22명이 참여해 총 8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참여자의 86%의 만족도, 부모 응답자 100% 만족도를 기록하는 등 긍정적인 변화와 심리적 회복을 이끌어냈다. 올해도 재단은 전담인력 4명을 중심으로 대상자 발굴과 맞춤형 지원을 더욱 강화하고 장기적인 지원체계 구축 및 유관기관 연계를 통해 고립·은둔 청소년의 지속적인 사회 복귀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