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수원특례시의회 김미경 의원, 세류1동 지성빌라 주민들로부터 감사패 받아

수원특례시의회 김미경 의원, 세류1동 지성빌라 주민들로부터 감사패 받아 [금요저널] 수원특례시의회 김미경 의원이 6월 30일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성빌라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세류1동 지성빌라의 장기적인 지반침하 문제 해결에 앞장선 공로에 따른 것이다. 지성빌라는 수년간 후면 인도와 연결된 계단의 지반 침하로 인해 지속적으로 위험에 노출돼 있었으며 침하로 생긴 틈을 통해 빗물이 유입되면서 누수와 추가 침하 우려도 이어졌다. 그러나 침하의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고 주민 의견도 쉽게 모아지지 않아 문제는 오랜 기간 방치돼 왔다. 이러한 상황에서 김 의원은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권선구청에 관련 민원을 전달했다. 김 의원은 구청이 침하 원인 조사에 착수하고 장마철 이전에 보수 공사를 마칠 수 있도록 행정과 긴밀히 협력하며 실질적인 해결을 이끌어냈다. 이에 지성빌라 주민들은 “수년간 해결되지 않던 문제에 김미경 의원이 발 벗고 나서 주셔서 해결의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었다”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끝까지 함께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장마철을 앞두고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문제를 그대로 둘 수 없었다”며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기에 앞으로도 지역구를 가리지 않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이 걸린 일이라면 언제든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의원은 평소에도 생활 속 안전, 환경, 복지 등 민생과 밀접한 현안에 꾸준히 대응하며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수원특례시의회 최정헌 부위원장, 수원청년봉사회 발대식 참석

수원특례시의회 최정헌 부위원장, 수원청년봉사회 발대식 참석 [금요저널] 수원특례시의회 도시미래위원회 최정헌 부위원장이 지난 6월 27일 오후 2시, 수원시자원봉사센터 4층 강당에서 열린 ‘수원청년봉사회 발대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수원 1230세대 청년과 수원 관내 대학교 및 고등학교 학생 등 60여명 이상이 참석해 세대 간 경계를 넘어선 자원봉사 공동체의 출범을 함께 축하했다. 수원청년봉사회는 수원시에 거주하거나 아주대, 성균관대, 경기대, 경희대, 동남보건대, 수일고 조원고 등 다양한 학교에 재학 중인 1230세대 청년, 대학생, 그리고 고등학생들로 구성되어 ‘봉사로의 통합’ 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각 대학 총학생회장을 봉사단장으로 부총학생회장을 부단장으로 임명하는 체계를 통해 운영 효율성과 리더십 기반을 갖추며 청년과 학생이 주도하는 방식이 자율성과 주인의식을 높였다는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행사는 수원청년봉사회 이지영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최정헌 부위원장의 축사,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최영화 센터장의 환영사로 이어졌다. 최 부위원장은 “청년과 청소년의 자발적인 봉사 참여는 수원의 미래를 밝히는 희망의 불빛”이라며 “시의회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히며 청년 자원봉사의 의미와 미래 가능성에 대해 응원과 격려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수원시자원봉사센터장 표창 수여가 있었으며 이지영 회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정윤우 후원회장의 격려사와 함께, 봉사회 주요 참여자들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되어 봉사단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수원청년봉사회는 앞으로 지역 사회공헌 활동과 자원봉사 프로젝트를 활발히 전개하며 청년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고 나아가 수원의 긍정적인 변화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 이지영 회장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청년과 청소년이 함께하는 청년 자원봉사 모델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며 특히 어르신 디지털 교육, 유기견 보호소 봉사, 플로깅을 포함한 환경정화 활동 등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장 리모델링 개장식’ 참석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장 리모델링 개장식’ 참석 [금요저널]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30일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장에서 열린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장 리모델링 개장식’에 참석해 개장을 축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과 채명기 환경안전위원장을 비롯한 환경안전위원회 의원과 녹색어머니연합회 관계자, 시민연합회 관계자 등이 함께해 새롭게 단장한 교육장의 개장을 기념하며 교통안전 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에서“공사를 안전하게 마무리하고 오늘 개장을 맞이할 수 있도록 애써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아이들뿐만 아니라, 고령자, 장애인 등 교통약자 모두 실질적인 교육받을 수 있도록 효율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더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비극적인 교통사고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수원시재향군인회, 호국보훈의 달 맞아 참전유공보훈단체에 위문품 전달

위문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요저널] 수원시재향군인회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수원시 8개 참전유공보훈단체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30일 수원시보훈회관에서 열린 위문품 전달식에는 수원시재향군인회 김영경 회장과 임원진, 8개 참전유공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6.25참전유공자회, 월남전참전자회, 고엽제전우회, 상이군경회, 무공수훈자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특수임무유공자회 등 8개 단체에 총 300만원 상당 위문품을 전달했다. 위문품은 이마트 트레이더스 수원점·화서점, 이마트 3개 지점 등의 후원으로 마련했다. 수원시재향군인회는 2017년부터 매년 호국보훈의 달에 참전 유공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보훈원 봉사활동, 그린 향군 활동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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