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피서와 힐링을 한 번에.수피아 식물원 특별 운영 [금요저널] 부천시는 여름철 무더위 속 시민들이 도심에서 자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수피아 식물원의 야간 운영과 계절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수피아 식물원은 기온 변화와 관계없이 사계절 식물 감상이 가능한 실내 온실형 식물원으로 여름철에도 시원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식물을 관람할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400년 된 올리브나무, 글라스트리, 수생식물 등 희귀 식물을 감상할 수 있다.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밤 9시까지 야간 운영을 진행해 시민들이 낮 동안의 폭염을 피해 저녁 시간에도 식물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식물원 내부와 정원 산책로에는 은은한 조명시설을 설치해 야간 관람 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식물원 내에 마련된 ‘카페 쉼터’에서는 여름철 제철 과일을 활용한 아이스크림과 계절 음료, 직접 구운 수제 빵 등을 판매해 관람객들에게 간단한 휴식과 먹거리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매월 1회 계절 변화에 따라 구성된 정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시는 해당 프로그램을 실내외 식물을 활용한 실습형 교육으로 구성해, 방문객이 식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연과 교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부천시 관계자는 “무더위가 계속되는 여름철,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도 시원하고 안전하게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실내 식물원 운영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과 휴식 공간을 제공해 시민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천시, 북한이탈주민과의 만남.청사 견학으로 소통 강화 [금요저널] 부천시는 지난 14일 ‘210, 부천톡톡’ 청사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부천시청을 방문한 북한이탈주민과의 소통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은 2024년 제정된 ‘북한이탈주민의 날’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석한 북한이탈주민은 경기서부하나센터를 통해 부천시에 정착한 시민 15명으로 구성됐다. 경기서부하나센터는 하나원을 수료한 북한이탈주민의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특히 센터장을 맡은 김성림 씨는 북한이탈주민 출신 최초의 센터장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부천아트센터, 산소정원 등 주요 시설을 견학했으며 그중 부천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는 높은 관심 속에 다양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이후 소통 시간에서는 부천시장 표창 수여, 경기서부하나센터 활동 소개, 북한이탈주민들의 정착 사례 공유 등이 진행됐으며 북한이탈주민 지원 확대 등 관련 제안도 나왔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부천시에 정착하기까지 북한이탈주민이 겪었던 다양한 경험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북한이탈주민이 정착 과정에 어려움이 없도록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시는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과 다양한 협력 체계를 통해 소통의 기회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2024년 부천시 웹툰융합공모전 개최…8월 30일까지 접수 [금요저널] 부천시는 지역 문화인재 발굴을 위한 관학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 부천시 웹툰융합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웹툰공모전은 ‘보이스피싱 예방’을 주제로 부천대와 서울신학대학교가 주최·주관하고 부천시, 부천원미경찰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경기콘텐츠진흥원, 웹툰협회가 후원한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8월 30일까지 구글폼을 통해 신청서 및 작품 원고를 제출하면 된다. 부천시 거주자 및 부천소재 중고등·대학생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응모작은 심사를 통해 중고등부, 대학부 총 39명이 선정될 예정이다. △대상 1명 △최우수상 4명 △우수상 4명 △장려상 10명 △입선 20명 등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자에게는 총 4백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오는 9월 말 웹툰융합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수상작은 웹툰융합센터 전시 및 지역 내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콘텐츠로 활용된다. 조미숙 문화산업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만화도시 부천의 지역 내 웹툰문화 저변을 확대하고 사회적 이슈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 지역대학과 유관기관과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해 지역 내 창의인재를 발굴·육성하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부천시, 편의점 활용해 청·장년 마음건강 살핀다 [금요저널] 부천시는 부천시자살예방센터와 함께 ‘생명사랑실천편의점 마음이음존’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BGF리테일 부천지부와 협약을 통해 2023년부터 추진됐다. 올해는 기존 10개소에서 5개소를 더해 총 15개소의 생명사랑실천편의점이 운영된다. 마음이음존은 자살위험군이 증가하고 있는 청·장년층의 마음 방역을 위해 마련된 자살예방사업이다. 1인 가구와 젊은 연령층의 이용 빈도가 높은 편의점을 방문하면 내부에 비치된 홍보물을 통해 온라인 마음 검진을 받아볼 수 있다. 특히 올해에는 온라인 마음 검진을 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230명에게 3,000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12월 6일까지이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예정이다. 원민 부천시 건강도시과장은 “청·장년층이 튼튼해야 지역에 활기가 돌 수 있다 생명사랑실천편의점을 통해 마음이 아픈 청·장년들이 도움을 받고 힘을 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부천시청사전경(사진=부천시) [금요저널] 부천시가 학령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 및 대학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과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고자 관련 조례를 개정했다. ‘부천시와 대학의 상생발전 협력에 관한 조례’는 지난 2023년 3월 장성철 부천시의회 의원 등 19인이 발의했으며 부천시와 대학이 상생발전 할 수 있는 기반 조성을 위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이번 개정 조례는 부천시와 지역대학 간 실효성 있는 협의회 구성을 통해 정책협력을 활성화하고자 관련 내용을 정비한 것으로 지난 7월 제278회 부천시의회를 통해 수정가결 후 오는 8월 12일 공포·시행된다. 주요 개정 내용은 △‘관·학 정책협의회’에서 ‘부천시·대학 상생발전협의회’로 명칭 변경을 통한 대학협력 목적 구체화 △협의회 구성 인원을 9명에서 25명 내로 확대 △구성 위원을 기존 부천시와 지역대학 대표에서 시 소속 실·국·소·단장, 대학 대표가 추천하는 대학의 주요 부서장, 그 밖에 기업·산업·대학 관련자로 확대·조정이다. 본 조례 최초 제정 시 대표 발의했던 장성철 시의원은 “RISE사업을 대비하고 지역발전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부천시와 대학의 유기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개정된 조례를 통해 부천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정옥 미래세대지원과장은 “하반기 부천시·대학 상생발전협의회를 잘 준비해 개최하고 앞으로 지산학의 긴밀한 협력 도모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부천시, 9월 30일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 운영 [금요저널] 부천시가 오는 9월 30일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동물등록제는 동물의 보호와 유실·유기 방지 등을 위해 반려견의 정보를 지자체에 등록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동물보호법에 따라 반려견을 등록하지 않을 경우 100만원 이하, 변경된 등록정보를 신고하지 않은 경우 5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각각 부과된다. 시는 미등록했거나 변경사항을 신고하지 않은 개를 대상으로 과태료를 면제해 주기 위해 8~9월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동물등록 대상은 주택, 준주택에서 기르거나 반려의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의 개로 신규 등록은 반려동물과 함께 가까운 동물등록 대행기관을 방문하면 가능하다. 변경 신청은 가까운 동물등록 대행기관 또는 시 도시농업과에 방문해서 할 수 있다. 정부24,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부천시, 중국 하얼빈·일본 오카야마 국제 청소년 홈스테이 참가 [금요저널] 부천시는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5일까지 부천시의 교류도시인 중국 하얼빈시와 일본 오카야마시에서 개최하는 국제 청소년 홈스테이에 각각 참가했다. 이는 지난해 부천시에서 개최된 ‘제20회 부천 국제 청소년 홈스테이’ 후속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참가한 부천시 청소년이 해외 파트너의 도시에 답방한 것이다. 7월 25일부터 31일까지 중국 하얼빈시에서 개최된 ‘2024년 중국 하얼빈 청소년 홈스테이’에는 부천시 청소년 8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하얼빈시 청소년들과 함께 가정 홈스테이, 문화체험, 역사탐방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하얼빈 안중근의사기념관과 731부대 전시관 참관을 통해 역사를 되새기며 민족영웅인 안중근 의사의 숭고한 정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하얼빈조선족제1중학교에서는 현지 학생, 한국 유학생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교육적 경험을 쌓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7월 30일부터 8월 5일까지 일본 오카야마시에서 개최된 ‘국제 써머 홈스테이 인 오카야마 2024’에는 부천시 청소년 8명이 참가했다. 이번 홈스테이에는 오카야마시의 교류도시 6개국 7개 도시 10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환영식과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각 도시를 소개하고 준비한 장기자랑을 뽐내며 즐거운 분위기 속 친밀감을 쌓았다. 또한 초밥 만들기, 다도 체험을 비롯한 일본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오카야마시의 대표적인 명소들을 함께 탐방했다. 특히 고라쿠칸 중고등학교 학생들과의 교류회 및 그룹별 활동을 통해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 협동심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국제 청소년 홈스테이는 △외국문화 체험을 통한 다양성 이해 △외국어 능력 향상 △인적 네트워크 형성 △글로벌 마인드 함양 △교류도시 간 우호증진 등을 위한 사업으로 부천시에서 관심을 가지고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부천시는 오는 8월 8일부터 11일까지 ‘부천 국제 청소년 친선 바둑대회’를 개최한다. 부천시 청소년과 교류도시인 중국 하얼빈과 웨이하이, 일본 오카야마의 도시별 청소년 38명이 참가해 바둑 교류를 중점으로 다양한 문화교류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10월에는 국내 자매도시인 화성시와 청소년 교류를 진행하는 등 청소년 교류를 활발히 이어갈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부천시, 중국 하얼빈·일본 오카야마 국제 청소년 홈스테이 참가 [금요저널] 부천시는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5일까지 부천시의 교류도시인 중국 하얼빈시와 일본 오카야마시에서 개최하는 국제 청소년 홈스테이에 각각 참가했다. 이는 지난해 부천시에서 개최된 ‘제20회 부천 국제 청소년 홈스테이’ 후속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참가한 부천시 청소년이 해외 파트너의 도시에 답방한 것이다. 7월 25일부터 31일까지 중국 하얼빈시에서 개최된 ‘2024년 중국 하얼빈 청소년 홈스테이’에는 부천시 청소년 8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하얼빈시 청소년들과 함께 가정 홈스테이, 문화체험, 역사탐방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하얼빈 안중근의사기념관과 731부대 전시관 참관을 통해 역사를 되새기며 민족영웅인 안중근 의사의 숭고한 정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하얼빈조선족제1중학교에서는 현지 학생, 한국 유학생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교육적 경험을 쌓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7월 30일부터 8월 5일까지 일본 오카야마시에서 개최된 ‘국제 써머 홈스테이 인 오카야마 2024’에는 부천시 청소년 8명이 참가했다. 이번 홈스테이에는 오카야마시의 교류도시 6개국 7개 도시 10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환영식과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각 도시를 소개하고 준비한 장기자랑을 뽐내며 즐거운 분위기 속 친밀감을 쌓았다. 또한 초밥 만들기, 다도 체험을 비롯한 일본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오카야마시의 대표적인 명소들을 함께 탐방했다. 특히 고라쿠칸 중고등학교 학생들과의 교류회 및 그룹별 활동을 통해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 협동심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국제 청소년 홈스테이는 △외국문화 체험을 통한 다양성 이해 △외국어 능력 향상 △인적 네트워크 형성 △글로벌 마인드 함양 △교류도시 간 우호증진 등을 위한 사업으로 부천시에서 관심을 가지고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부천시는 오는 8월 8일부터 11일까지 ‘부천 국제 청소년 친선 바둑대회’를 개최한다. 부천시 청소년과 교류도시인 중국 하얼빈과 웨이하이, 일본 오카야마의 도시별 청소년 38명이 참가해 바둑 교류를 중점으로 다양한 문화교류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10월에는 국내 자매도시인 화성시와 청소년 교류를 진행하는 등 청소년 교류를 활발히 이어갈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부천시, 중국 하얼빈·일본 오카야마 국제 청소년 홈스테이 참가 [금요저널] 부천시는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5일까지 부천시의 교류도시인 중국 하얼빈시와 일본 오카야마시에서 개최하는 국제 청소년 홈스테이에 각각 참가했다. 이는 지난해 부천시에서 개최된 ‘제20회 부천 국제 청소년 홈스테이’ 후속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참가한 부천시 청소년이 해외 파트너의 도시에 답방한 것이다. 7월 25일부터 31일까지 중국 하얼빈시에서 개최된 ‘2024년 중국 하얼빈 청소년 홈스테이’에는 부천시 청소년 8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하얼빈시 청소년들과 함께 가정 홈스테이, 문화체험, 역사탐방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하얼빈 안중근의사기념관과 731부대 전시관 참관을 통해 역사를 되새기며 민족영웅인 안중근 의사의 숭고한 정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하얼빈조선족제1중학교에서는 현지 학생, 한국 유학생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교육적 경험을 쌓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7월 30일부터 8월 5일까지 일본 오카야마시에서 개최된 ‘국제 써머 홈스테이 인 오카야마 2024’에는 부천시 청소년 8명이 참가했다. 이번 홈스테이에는 오카야마시의 교류도시 6개국 7개 도시 10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환영식과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각 도시를 소개하고 준비한 장기자랑을 뽐내며 즐거운 분위기 속 친밀감을 쌓았다. 또한 초밥 만들기, 다도 체험을 비롯한 일본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오카야마시의 대표적인 명소들을 함께 탐방했다. 특히 고라쿠칸 중고등학교 학생들과의 교류회 및 그룹별 활동을 통해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 협동심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국제 청소년 홈스테이는 △외국문화 체험을 통한 다양성 이해 △외국어 능력 향상 △인적 네트워크 형성 △글로벌 마인드 함양 △교류도시 간 우호증진 등을 위한 사업으로 부천시에서 관심을 가지고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부천시는 오는 8월 8일부터 11일까지 ‘부천 국제 청소년 친선 바둑대회’를 개최한다. 부천시 청소년과 교류도시인 중국 하얼빈과 웨이하이, 일본 오카야마의 도시별 청소년 38명이 참가해 바둑 교류를 중점으로 다양한 문화교류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10월에는 국내 자매도시인 화성시와 청소년 교류를 진행하는 등 청소년 교류를 활발히 이어갈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부천시, 중국 하얼빈·일본 오카야마 국제 청소년 홈스테이 참가 [금요저널] 부천시는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5일까지 부천시의 교류도시인 중국 하얼빈시와 일본 오카야마시에서 개최하는 국제 청소년 홈스테이에 각각 참가했다. 이는 지난해 부천시에서 개최된 ‘제20회 부천 국제 청소년 홈스테이’ 후속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참가한 부천시 청소년이 해외 파트너의 도시에 답방한 것이다. 7월 25일부터 31일까지 중국 하얼빈시에서 개최된 ‘2024년 중국 하얼빈 청소년 홈스테이’에는 부천시 청소년 8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하얼빈시 청소년들과 함께 가정 홈스테이, 문화체험, 역사탐방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하얼빈 안중근의사기념관과 731부대 전시관 참관을 통해 역사를 되새기며 민족영웅인 안중근 의사의 숭고한 정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하얼빈조선족제1중학교에서는 현지 학생, 한국 유학생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교육적 경험을 쌓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7월 30일부터 8월 5일까지 일본 오카야마시에서 개최된 ‘국제 써머 홈스테이 인 오카야마 2024’에는 부천시 청소년 8명이 참가했다. 이번 홈스테이에는 오카야마시의 교류도시 6개국 7개 도시 10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환영식과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각 도시를 소개하고 준비한 장기자랑을 뽐내며 즐거운 분위기 속 친밀감을 쌓았다. 또한 초밥 만들기, 다도 체험을 비롯한 일본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오카야마시의 대표적인 명소들을 함께 탐방했다. 특히 고라쿠칸 중고등학교 학생들과의 교류회 및 그룹별 활동을 통해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 협동심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국제 청소년 홈스테이는 △외국문화 체험을 통한 다양성 이해 △외국어 능력 향상 △인적 네트워크 형성 △글로벌 마인드 함양 △교류도시 간 우호증진 등을 위한 사업으로 부천시에서 관심을 가지고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부천시는 오는 8월 8일부터 11일까지 ‘부천 국제 청소년 친선 바둑대회’를 개최한다. 부천시 청소년과 교류도시인 중국 하얼빈과 웨이하이, 일본 오카야마의 도시별 청소년 38명이 참가해 바둑 교류를 중점으로 다양한 문화교류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10월에는 국내 자매도시인 화성시와 청소년 교류를 진행하는 등 청소년 교류를 활발히 이어갈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부천시, 중국 하얼빈·일본 오카야마 국제 청소년 홈스테이 참가 [금요저널] 부천시는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5일까지 부천시의 교류도시인 중국 하얼빈시와 일본 오카야마시에서 개최하는 국제 청소년 홈스테이에 각각 참가했다. 이는 지난해 부천시에서 개최된 ‘제20회 부천 국제 청소년 홈스테이’ 후속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참가한 부천시 청소년이 해외 파트너의 도시에 답방한 것이다. 7월 25일부터 31일까지 중국 하얼빈시에서 개최된 ‘2024년 중국 하얼빈 청소년 홈스테이’에는 부천시 청소년 8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하얼빈시 청소년들과 함께 가정 홈스테이, 문화체험, 역사탐방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하얼빈 안중근의사기념관과 731부대 전시관 참관을 통해 역사를 되새기며 민족영웅인 안중근 의사의 숭고한 정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하얼빈조선족제1중학교에서는 현지 학생, 한국 유학생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교육적 경험을 쌓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7월 30일부터 8월 5일까지 일본 오카야마시에서 개최된 ‘국제 써머 홈스테이 인 오카야마 2024’에는 부천시 청소년 8명이 참가했다. 이번 홈스테이에는 오카야마시의 교류도시 6개국 7개 도시 10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환영식과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각 도시를 소개하고 준비한 장기자랑을 뽐내며 즐거운 분위기 속 친밀감을 쌓았다. 또한 초밥 만들기, 다도 체험을 비롯한 일본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오카야마시의 대표적인 명소들을 함께 탐방했다. 특히 고라쿠칸 중고등학교 학생들과의 교류회 및 그룹별 활동을 통해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 협동심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국제 청소년 홈스테이는 △외국문화 체험을 통한 다양성 이해 △외국어 능력 향상 △인적 네트워크 형성 △글로벌 마인드 함양 △교류도시 간 우호증진 등을 위한 사업으로 부천시에서 관심을 가지고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부천시는 오는 8월 8일부터 11일까지 ‘부천 국제 청소년 친선 바둑대회’를 개최한다. 부천시 청소년과 교류도시인 중국 하얼빈과 웨이하이, 일본 오카야마의 도시별 청소년 38명이 참가해 바둑 교류를 중점으로 다양한 문화교류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10월에는 국내 자매도시인 화성시와 청소년 교류를 진행하는 등 청소년 교류를 활발히 이어갈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부천시, 중국 하얼빈·일본 오카야마 국제 청소년 홈스테이 참가 [금요저널] 부천시는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5일까지 부천시의 교류도시인 중국 하얼빈시와 일본 오카야마시에서 개최하는 국제 청소년 홈스테이에 각각 참가했다. 이는 지난해 부천시에서 개최된 ‘제20회 부천 국제 청소년 홈스테이’ 후속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참가한 부천시 청소년이 해외 파트너의 도시에 답방한 것이다. 7월 25일부터 31일까지 중국 하얼빈시에서 개최된 ‘2024년 중국 하얼빈 청소년 홈스테이’에는 부천시 청소년 8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하얼빈시 청소년들과 함께 가정 홈스테이, 문화체험, 역사탐방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하얼빈 안중근의사기념관과 731부대 전시관 참관을 통해 역사를 되새기며 민족영웅인 안중근 의사의 숭고한 정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하얼빈조선족제1중학교에서는 현지 학생, 한국 유학생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교육적 경험을 쌓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7월 30일부터 8월 5일까지 일본 오카야마시에서 개최된 ‘국제 써머 홈스테이 인 오카야마 2024’에는 부천시 청소년 8명이 참가했다. 이번 홈스테이에는 오카야마시의 교류도시 6개국 7개 도시 10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환영식과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각 도시를 소개하고 준비한 장기자랑을 뽐내며 즐거운 분위기 속 친밀감을 쌓았다. 또한 초밥 만들기, 다도 체험을 비롯한 일본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오카야마시의 대표적인 명소들을 함께 탐방했다. 특히 고라쿠칸 중고등학교 학생들과의 교류회 및 그룹별 활동을 통해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 협동심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국제 청소년 홈스테이는 △외국문화 체험을 통한 다양성 이해 △외국어 능력 향상 △인적 네트워크 형성 △글로벌 마인드 함양 △교류도시 간 우호증진 등을 위한 사업으로 부천시에서 관심을 가지고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부천시는 오는 8월 8일부터 11일까지 ‘부천 국제 청소년 친선 바둑대회’를 개최한다. 부천시 청소년과 교류도시인 중국 하얼빈과 웨이하이, 일본 오카야마의 도시별 청소년 38명이 참가해 바둑 교류를 중점으로 다양한 문화교류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10월에는 국내 자매도시인 화성시와 청소년 교류를 진행하는 등 청소년 교류를 활발히 이어갈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